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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256】 個人消費 強まる停滞感

2016-10-21 | 経済・金融

개인소비 정체 심화

■日本経済の過半を占める個人消費の停滞感が強まっている。家計の消費支出は減り,節約志向を受けて物価下落が続く。政府や日本銀行は,経済の好循環が生まれていて,デフレではないと強調するが,このままでは再び,物価下落が続くデフレに陥りかね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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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의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가계 소비 지출의 감소와 절약 성향의 영향으로 물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와 일본은행은 경제가 선순환하고 있으며 디플레이션이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이 상태가 계속되면 다시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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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のスーパーの店内には,日替わりで豆腐,牛乳などが通常より1~2割安く並ぶ。店長は医療費や教育費などの出費が増え,消費者の節約志向の強まりを感じるといい,「安い商品で客を呼ぶしかない」と話す。低価格品を重視する動きは外食産業にも広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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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슈퍼 매장에서는 날마다 교대로 두부, 우유 등이 통상 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된다. 점장은 의료비와 교육비 등의 지출이 늘어나 소비자의 절약 성향이 강해진 것을 느낀다며, “값싼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모을 수밖에 없다.”라고 한다. 저가 상품을 중시하는 움직임은 외식 산업에도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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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ほど総務省が発表した8月の家計調査では,2人以上の世帯が使ったお金は,事実上12カ月連続のマイナスで,前年同月より4・6%減った。雇用環境は改善しているが,年金生活者の割合が増え,賃金の伸びほど家計で使えるお金が増えていない可能性があると指摘する専門家も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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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총무성이 발표한 8월의 가계 조사에서는, 2명 이상인 세대가 사용한 돈은 사실상 12개월 연속으로 감소하여 전년 8월보다 4.6% 줄어들었다. 고용 환경은 개선되었지만 연금 생활자의 비율이 늘어나, 임금이 올라간 만큼 가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늘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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