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翻訳 トランプ大統領来日，警備に頭悩ませる警視庁

トランプ大統領来日，警備に頭悩ませる警視庁

트럼프 대통령 방일, 경비 문제로 골치가 아픈 경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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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日のトランプ米大統領来日に伴い，警視庁が東京都内の警戒を強化している。

25－28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따라 경시청(警視庁)이 도쿄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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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視庁が最も頭を悩ませるのは，26日の大相撲観戦の警護だ。

경시청이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은, 26일의 스모 대회 관전 시의 경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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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国国技館は2階に貴賓席があるが，トランプ氏が優勝力士を表彰することもあり，土俵近くの升席での観戦が予定されている。

스모 경기장인 료고쿠(両国) 국기관(国技館)에는 2층에 귀빈석이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우승자를 표창하는 일정이 있어서 씨름판 가까이에 있는 칸막이 좌석에서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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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場はすり鉢状のため，底辺部に位置する升席の場合，前後左右だけでなく上方への警戒も必要となり警備上のリスクが増す。

경기장은 높이가 있는 일반 관객석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밑변부에 위치하는 칸막이 좌석의 경우, 전후 좌우뿐만 아니라 윗쪽으로도 경비를 해야하며 경비상의 리스크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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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席の購入者には氏名などの申告が求められているほか，「砂かぶり」と呼ばれる土俵間近の席は一部販売が止められている。

칸막이 좌석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성명 등의 신고가 요구되고 있는 것 이외에, ‘스나카부리(砂かぶり)’라고 불리는 씨름판 바로 옆자리는 일부 판매가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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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26日は千秋楽のため，優勝決定の際などは客席から座布団が飛び交う事態も予想される。

이 26일은 대회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우승 결정전에 객석에서 방석이 날아다니는 사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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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視庁はトランプ氏らに当たることがないよう警護官（SP）らを配置し，警戒させる。

경시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석에 맞지 않도록 경호원들을 배치해 경계하기로 했다.

 

時事翻訳 韓国外相，徴用関連 「司法判断を尊重する」

韓国外相，徴用関連　「司法判断を尊重する」

한국 외교부 장관, 징용 관련해 "사법 판단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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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洋戦争中の「徴用」に関連した韓国の裁判で，原告側は，被告側の日本企業が賠償に関する協議に応じないとし，すでに差し押さえた日本企業の株式を売却する手続きに突入したと1日発表した。

태평양전쟁 중의 '징용' 관련 한국의 재판에서 원고 측은 피고인 일본 기업이 배상에 관한 협의에 응하지 않는다며 이미 압류한 일본기업의 주식을 매각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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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について韓国のカンギョンファ外相は，2日開かれた記者団とのブリーフィングで「国民の権利行使が進行していることであり，政府が介入する事案でないと考える」とし，司法の判断を尊重するといういままでの姿勢を改めて表明した。

이에 대해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일 열린 기자단 브리핑에서 "국민의 권리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정부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법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기존 자세를 재차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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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この問題に関連し，日本政府は韓国政府に日韓請求権協定にともなう協議を要求しているが，カンギョンファ長官は「多角的に代案を用意しているが，現在，対外的に政府が何かを発表できる時期でないと考える」と話すにとどまり，具体的な言及は避けた。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일한청구권협정에 따른 협의를 요구하고 있는데, 강경화 장관은 "다각도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금 대외적으로 정부가 무엇을 발표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데 그쳐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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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長官は，天皇の即位に関連して「新しい時代を迎えた日本とは歴史を直視する中で，未来指向的関係発展を持続推進していく」と話したが，徴用関連問題だけでなく，慰安婦問題や福島産などの水産物輸入禁止措置など多くの問題がある中、日韓関係が好転する展望は見られないでいる。

강 장관은 천황의 즉위와 관련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일본과는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지만, 징용 관련 문제 뿐 아니라 위안부 문제와 후쿠시마산 등의 수산물 수입금지조치 등 많은 문제가 있는 가운데, 일한관계가 호전될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

【韓国語・時事翻訳】 【291】 韓国・釜山の慰安婦像設置に政府が対抗措置

한국・부산의 위안부상 설치 일본 정부 대항 조치

■釜山の日本総領事館前に１２月３１日夜慰安婦を象徴する少女像が市民団体により設置された問題で，日本側は２０１５年１２月の慰安婦問題に関する日韓両政府合意に反するとして反発しているが，韓国では職務停止となった朴槿恵が主導した日韓合意への反対が強く移転は困難な状況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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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12월 31일밤,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시민 단체에 의해 설치된 문제로 일본 측은 2015년 12월의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양정부의 합의에 어긋나다고 하여 반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직무 정지가 된 박근혜 씨가 주도한 한일 합의에 반대하는 여론이 강해 이전은 곤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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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義偉官房長官は６日午前の記者会見で，この国際法違反行為への当面の対抗措置として，駐韓日本大使と在釜山日本総領事の一時帰国を発表した。大使と総領事を同時に一時帰国させるなどの対応を採るのは異例で，政府関係者によると韓国側は「対抗措置に驚いてい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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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6일 오전의 브리핑에서 소녀상을 설치한 국제법 위반행위에 대한 당면의 대항 조치로서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측이 대사와 총영사를 동시에 일시 귀국시키는 등의 대응을 취하는 일은 이례로,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 측은 ‘대항 조치에 놀랐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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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氏は会見で，対抗措置は「わが国の立場を明確に示した」と述べ，慰安婦像設置に強い不快感を表明した。菅氏はそのほか，日韓通貨交換（スワップ）の取り決め協議の中断，日韓ハイレベル経済協議の延期，在釜山総領事館職員による釜山市関連行事への参加見合わせなども合わせて発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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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대변인은 회견에서 대항 조치는 “일본의 입장을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말해 위안부상 설치에 강한 불쾌감을 표명했다. 스가 대변인은 이외에도 한일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하고,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도 연기하기로 했고, 이와 함께 부산영사관 직원의 부산시 관련 행사 참석도 보류하도록 발표했다.

【韓国語・時事翻訳】 【283】 トランプ氏、台湾の蔡総統と異例の電話協議

트럼프 타이완의 차이 총통과 이례적인 전화협의　（２０１６年１１月）

■トランプ次期米大統領は２日，数十年にわたる米国の外交政策の慣例を破り，台湾の蔡英文総統と電話で話し，米台の緊密な経済・政治・安全保障関係を確認した。米国の中国牽制の意図は不明だが，北京の顔色をうかがってきた米国外交のあり方に一石を投じたことは間違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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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2일, 수십 년에 걸친 미국의 외교 정책의 관례를 깨뜨리고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전화 통화를 하여 미국과 대만의 긴밀한 경제・정치・안전 보장 관계를 확인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한 의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베이징의 안색을 살펴 온 미국 외교의 본연의 자세에 파문을 일으킨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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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などによると，米台トップの会談は，１９７９年の米台断交および米中国交正常化以来初めて。米国は，中国政府が掲げる「一つの中国」政策を認める形をとっているが，トランプ氏は台湾をめぐり歴代大統領が使い分けてきた「本音と建前」を排し，前例にとらわれない外交手法をみせ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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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등에 의하면 미국과 대만의 정상 회담은 1979년에 미국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정상화한 후 처음이다. 미국은 중국 정부가 내거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인정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대만을 둘러싼 역대 대통령이 잘해 온 ‘겉과 속’을 배제하고 전례에 사로잡히지 않는 외교 수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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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ことに関連し，中国の陸慷報道局長は５日の記者会見で，「台湾問題は米中関係の中で常に最も重要で，最もデリケートな問題だ」と強調し，今後は台湾問題を適切に扱うようトランプ氏側をけん制した。今回の電話会談は，今後の米中関係に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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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중국의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5일의 기자 회견에서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에서 항상 가장 중요하고 가장 섬세한 문제다.”라고 강조하여 앞으로는 대만 문제를 적절하게 다루도록 트럼프 측을 견제했다. 이번 전화 회담은 앞으로의 미 중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韓国語・時事翻訳】 【277】 安倍首相「トランプ氏と信頼構築確信」

아베 "트럼프와 신뢰 구축 확신"

■安倍総理大臣は17日(現地時間)，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のトランプタワーを訪問し，外国リーダーとしては初めてトランプ次期アメリカ大統領や，マイク・ペンス次期副大統領と会い，通訳だけを同席させて90分間会談をした。トランプ氏の「初の首脳外交」として、海外メディアが速報するなど注目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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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를 방문해, 외국 리더로서는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등을 만나 통역관만을 배석시킨 가운데 90분 동안 회동했다. 트럼프의 ‘첫 정상 외교’로서 해외 언론이 속보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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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総理は会談直後に記者会見を開き「トランプ氏は信頼し得るリーダーだ」「トランプ氏と信頼関係を作ることができると確信する」などと語った。また「二人で胸襟を開いて率直な話ができた」と評価し，トランプ氏が選挙期間中に述べた駐日米軍駐屯費の分担問題，環太平洋経済パートナーシップ協定(TPP) 問題などにも言及したことを示唆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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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회동이 끝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는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다.”라면서 “트럼프와 신뢰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둘이서 흉금을 터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면서 트럼프가 선거 기간 중에 제기했던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 문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문제 등도 언급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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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方，朴槿恵大統領を巡る疑惑で揺れる韓国では，中央日報が「韓国と日本では対米外交でスタート地点から差がついている」と指摘。日本は首相と次期大統領による会談なのに，韓国は次官級代表団と政権移行チームとの接触にとどまっており，「重さと速度で日本に立ち遅れている」と苦言を呈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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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으로 흔들리는 한국에서는 중앙일보가 “한국과 일본의 대미 외교는 있어 스타트 지점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수상과 차기 대통령과의 회동인데 한국은 차관급 대표단과 정권 인수팀과의 접촉에 머무르고 있어 “무게와 속도에서 일본에 뒤지고 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韓国語・時事翻訳】 【275】 トランプ政権へ始動

트럼프 정권 시동

■米大統領選で勝利した共和党のトランプ氏は９日，さっそく日韓首脳などと電話会談をし，来年１月の政権移行に向けた準備を本格化させた。日韓の米軍駐留費の負担増や対北朝鮮政策の見直しに言及してきたトランプ氏だが，朴韓国大統領との間では「堅固で強力な防衛体制を維持する」と応じ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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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의 트럼프는 9일, 일한 정상 등과의 전화 회담을 통하여 내년 1월의 정권 이행에 대한 준비를 본격화시켰다. 일본과 한국의 미군 주둔비 부담 증가나 대북 정책의 재검토를 언급해 온 트럼프이지만,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대화에서는 “견고하고 강력한 방위 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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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和党上院トップのマコネル院内総務は９日の記者会見で，来週再開する議会で，トランプ氏の公約でもある環太平洋経済連携協定（ＴＰＰ）を承認しない考えを表明した。同じく医療保険制度改革法（オバマケア）の撤廃も「優先課題だ」とし，撤廃に動く考えを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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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을 이끄는 매코널 원내대표는 9일 기자 회견에서, 다음 주 재개될 의회에서 트럼프의 공약이기도 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승인하지 않을 생각을 표명했다. 또한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철폐도 ‘우선 과제다’라고 말하며, 법안 철폐를 위해 움직일 생각임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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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ジャージー州のクリス・クリスティー知事が率いる政権移行チームは，来年１月の大統領就任までの７０日間に閣僚や省庁幹部ら４千人規模の政治任用ポストの人選を行い，次期政権の骨格を固める。オバマ政権からの業務の引き継ぎも進める。トランプ氏は１０日にはホワイトハウスを訪問し，今後の政権移行についてオバマ大統領と会談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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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의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이끄는 정권 인수팀은 내년 1월의 대통령 취임까지의 70일 동안 각료와 부처 간부 등 4천명 규모의 정치 임용 포스트의 인선을 실시하여 차기 정권의 체제를 구축한다. 오바마 정권의 업무 인계도 진행한다. 트럼프는 10일에는 백악관을 방문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향후 정권 이행에 대해 회담했다.

 

【韓国語・時事翻訳】 【273】 番狂わせトランプ氏勝利

예상 외의 트럼프　승리 （２０１６年１１月）

■８日投開票が行われたアメリカ大統領選挙は大接戦の末，過激な言動を繰り返し，公職経験もない共和党候補のドナルド・トランプ氏(70)が，民主党候補のヒラリー・クリントン氏(69)優勢という事前の予想を覆して逆転勝利した。共和党は８年ぶりに政権を奪回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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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투개표된 미국 대통령선거는 대접전 끝에 과격한 언동을 반복하고 공직 경험도 없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70)가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69) 우세라는 사전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다. 공화당은 8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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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氏は，自分の地盤であるニューヨークで勝利演説をし「アメリカを再建してアメリカンドリームを復活させる」と，経済成長を加速させることを表明した。トランプ氏の予想外の勝利は，米国の各政策の優先順位や米国と世界の関係を根底から変える可能性があり，この結果に全世界が衝撃を受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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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신의 지지 지반인 뉴욕에서 승리연설을 하고 “미국을 재건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부활시키겠다”며 경제 성장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표명했다. 트럼프의 예상 외의 승리는 미국의 각 정책의 우선 순위와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어 이 결과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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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氏は選挙中，日米安全保障条約に関して，在日アメリカ軍の駐留経費を日本が全額負担しなければ、軍の撤退もいとわないと，米軍駐留の経費負担増を要求したり，環太平洋経済パートナー協定(TPP)にも反対していて，日米同盟の姿勢も問題になると思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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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선거 중 미일 안전보장조약에 관해서　재일 미군의 주둔 경비를 일본이 전액 부담하지 않으면　군　철수도　불사하겠다고 하며 미군주둔 경비부담 증가를 요구하거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도 반대하고 있어 미일동맹의 자세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韓国語・時事翻訳】 【268】 PKO参加の自衛隊，武器使用拡大のための訓練開始

PKO 참가자위대, 무기 사용 확대 위한 훈련개시（２０１６年１０月）

■政府は，安保関連法により可能になった国連平和維持活動（ＰＫＯ）として南スーダンに派遣予定の陸上自衛隊の派遣部隊に，新たな任務として「駆けつけ警護」を付与する場合，活動範囲を首都ジュバ周辺に限定する方針を固めた。国内世論などに配慮し，派遣部隊が戦闘に巻き込まれる危険性を最小限に抑える狙い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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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안보 관련법에 따라 가능하게 된 유엔 평화유지 활동(PKO)으로 남수단에 파견할 예정인 육상자위대 파견 부대에 새로운 임무로서 ‘출동 경호’를 부여하는 경우, 활동 범위를 수도 주바 주변으로 한정할 방침을 결정했다. 국내 여론 등을 고려하여 파견 부대가 전투에 말려드는 위험성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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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駆けつけ警護」は，武装勢力に襲われたＮＧＯ職員らを，自衛隊の隊員が武器を持って助けに行く任務。昨年成立した安保法に盛り込まれた。陸自の派遣部隊は現在約３５０人で，１１月中旬以降に交代する部隊が９月中旬から実動訓練に入っているが，防衛省幹部は「隊員の安全を考える必要がある」と話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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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경호’는 무장 세력에 습격당한 NGO 직원들을 자위대 대원이 무기를 들고 도우러 가는 임무이다. 작년에 성립한 안보법에 명기되었다. 육상자위대 파견 부대는 현재 약 350명이며, 11월 중순 이후에 교대할 부대가 9월 중순부터 실천훈련에 들어간 가운데 방위성 간부는 “대원의 안전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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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時国会では，野党から治安を不安視する声が続出し，撤収を求める声も上がっている。安倍晋三首相は「『殺し，殺される』などというレッテル貼りは的外れ」と反論しており，新任務を付与する場合は隊員の安全確保との整合性が焦点に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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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에서는, 야당에서 치안을 불안하게 여기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베 신조 수상은 “서로 죽이고, 죽는다”라는 생각은 주제에서 벗어난 선입견이라고 반론하고 있어, 새 임무를 부여할 경우 대원의 안전 확보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초점이 되어 있다.

【韓国語・時事翻訳】 【266】 プミポン国王 死去

푸미폰 국왕 서거　（２０１６年１０月）

■病気療養中だったタイのプミポン国王（ラマ９世）が１３日午後，首都バンコクの病院で死去した。８８歳だった。在位７０年４カ月は世界の現役の国家元首で最長だった。国民から絶大な支持と尊敬を集め，時に政治混乱に直接介入して事態を収拾するなどタイ社会の安定の要として存在感を発揮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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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요양 중이던 태국의 푸미폰 국왕(라마 9세)이 13일 오후 수도 방콕의 병원에서 서거했다. 88세였다. 70년 4개월의 재위 기간은 세계 현역 국가원수로서 최장이었다. 국민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존경을 받았으며, 때로는 정치 혼란에 직접 개입하여 사태를 수습하는 등 태국 사회의 안정의 주축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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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ミポン国王の死去で，タイの経済活動が鈍化するのは避けられそうにない。精神的支柱を失った国民の購買意欲は冷え込み，個人消費や企業の設備投資にブレーキがかかる懸念があるためだ。貿易，投資で日本と密接な関係にあるタイの経済停滞が長期化すれば，周辺国も含む成長を前提とした日本企業の戦略も見直しを迫られる可能性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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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국왕의 서거로 태국의 경제활동이 둔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뜻 하다. 정신적 지주를 잃은 국민들의 구매 의욕은 차갑게 식어 개인소비와 기업의 설비 투자에 제동이 걸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다. 무역, 투자로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태국 경제의 정체가 장기화하면 주변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한 일본 기업의 전략도 재검토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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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王の健康が不安定と発表された９日以降，タイ株価は先行き不安から連日の急落を演じた。今後も株安が止まらないようだと，消費や投資の落ち込みに拍車がかかる恐れがある。１３年のビザ緩和をきっかけに毎年過去最高を更新してきた訪日タイ人旅行者も伸び悩み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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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의 건강이 불안정하다고 발표된 9일 이후, 태국 주가는 불안심리가 작용해 때문에 연일 급락했다. 이후로도도 주가하락이 멈추지 않으면 소비와 투자의 침체에 박차가 걸릴 우려가 있다. 2013년의 비자 완화를 계기로 매년 과거 최고를 갱신해 온 방일 태국인 여행자도 정체될 것이다.

 

【韓国語・時事翻訳】 【265】 韓国高速船沈没 中韓両国の緊張が高まる

한국 고속선 침몰, 한중 양국 긴장감 고조　（２０１６年１０月）

韓国北西部・仁川沖の韓国側の排他的経済水域（ＥＥＺ）内で７日，不法操業していた中国漁船が韓国海洋警備安全本部の高速船に体当たりし沈没させた事件で，中韓両国の緊張が高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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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서부 인천 앞바다의 한국 측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7일,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한국 해양경비안전본부의 고속정에 일부러 충돌해 침몰시킨 사건과 관련해 한중 양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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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政府は不法漁船にバルカン砲など重火器を使用する強硬策を発表。中国は反発し，非難の応酬となった。韓国の強硬姿勢の背景には，政権批判をかわす思惑や，在韓米軍の迎撃ミサイル配備問題で対中感情が悪化していること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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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불법 어선에 대해 발칸포 등 중화기를 사용하는 강경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이 반발하여 서로 비난의 응수가 되었다. 한국의 강경 자세의 배경에는 정권 비판을 피하려는 정부의 속내와 주한미군 요격 미사일 배치 문제로 대 중국 감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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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恵政権は北朝鮮問題での協力を求めるとして良好な対中関係構築を掲げた。しかし，北朝鮮の相次ぐ核，ミサイル発射実験を受け今年７月，米軍の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終末高高度防衛（ＴＨＡＡＤ）ミサイル」の配備が決定，中韓関係は冷却化が進んで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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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북한 문제에 대한 협력을 요구한다고 하여 양호한 대 중국 관계 구축을 내걸었다. 그러나 북한이 잇따라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실행함에따라 올해 7월, 한국은 미군 요격 미사일 시스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를 배치할 것을 결정하여 한중 관계는 냉각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韓国語・時事翻訳】 【235】 日本，アフリカに３年間で３兆円投資

일본, 아프리카에 3년간 3조 엔 투자　

■日本とアフリカ諸国の首脳が経済発展のあり方を話し合う第６回アフリカ開発会議（ＴＩＣＡＤ）が２７日，ケニアのナイロビで開幕した。安倍晋三首相は基調演説で，２０１６年から１８年の３年間で官民合わせて３００億ドル（約３兆円）規模の投資をする方針を表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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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아프리카 각국의 정상들이 경제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제6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가 2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막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2016년부터 18년까지의 3년간 민·관을 합쳐 300억 달러(약 3조 엔) 규모의 투자를 할 방침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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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首相は「アフリカに質の高いインフラを築く」と演説し，１千万人の人材育成に取り組む考えを示した。豊富な資金力で先行する中国との違いを強調し，日本の存在感を高めることが主な狙いだが，進出をもくろむ企業には，テロや内戦といった治安リスクが最大の障壁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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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아프리카에 질 높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1 천만 명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을 나타냈다. 풍부한 자금력으로 앞서가는 중국과의 차별성을 강조하여 일본의 존재감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 있어서는 테러나 내전 등 치안에 대한 위험이 최대의 난관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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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ＴＩＣＡＤ６が閉幕する２８日に採択される「ナイロビ宣言」には，暴力的過激主義への対応として，社会安定化の促進が盛りこまれる。２０５０年には人口が約２５億人に増え，「最後の巨大市場」と呼ばれるアフリカでは，テロや紛争を生み出す貧困や格差，差別をなくす日本の地道な支援が欠かせ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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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회의가 폐막하는 28일에 채택될 ‘나이로비 선언’은 폭력적 과격 주의에 대한 대응으로, 사회 안정화를 촉진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2050년에는 인구가 약 25 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마지막 거대 시장’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에서는 테러나 분쟁을 낳는 빈곤이나 격차, 차별을 없애기 위해 일본의 충실한 지원이 필수적이다.

【韓国語・時事翻訳】 【233】 日本人通訳，国後島から戻れず

일본인 통역, 구나시리 섬에 발 묶여

■北方四島とのビザなし交流で国後島を訪れていた日本側訪問団の男性通訳１人が，ロシア当局による手荷物検査後に事情聴取を受けることになり，戻れなくなっていることが２１日わかった。外務省は同日，在日ロシア大使館に男性を早期に解放するよう抗議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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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영토 구나시리(国後) 섬을 비자 없는 교류로 방문 중이던 일본 방문단의 남성 통역 1명이, 러시아 당국에 의한 수하물 검사 후에 사정청취를 받게 되어 돌아올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이 21일 밝혀졌다. 일본 외무성은 같은 날 재일 러시아 대사관에 이를 항의하며 해당 남성을 곧바로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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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側メディアは，現金４００万円を持ち出そうとした日本人の男性が拘束されたと報じた。ロシアの法律では，１万ドル相当以上の現金を国外に持ち出す場合は税関で申告が必要だが，男性が申告しなかったという。男性はロシア・サハリン州の企業から貨物船の修理代金を預かっ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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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은 현금 400만 엔을 반출하려고 한 일본인 남성이 구속되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법률로는 1만 달러 상당 이상의 현금을 국외에 가지고 가는 경우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하지만, 해당 남성은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성은 러시아 사할린 주의 기업으로부터 화물선의 수리 대금을 맡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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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務省ロシア課は「北方領土は日本固有の領土であり，ロシアの管轄権行使は受け入れられない。人道的な観点からも男性の早期解放を求めていく」と話している。１９９２年にビザなし交流事業が始まって以降，訪問団員が戻れなくなった例はこれまでなかっ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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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러시아 과는 “북방영토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서, 러시아의 관할권 행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인도적인 관점에서도 남성의 조기 해방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992년에 비자 없는 교류 사업이 시작된 후, 방문단원이 돌아올 수 없게 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한다.

2016年9月9日　校正

【韓国語・時事翻訳】 【224】 入国審査で旅券に“落書き”…中国抗議

입국 심사 시 여권에 ‘낙서’…중국 항의

■ベトナム・ホーチミン市で入国手続きを終え，返却された中国人女性の旅券に書かれた中傷的な落書きが，中国国内で論争を呼んでいる。事態を重く見たホーチミンにある中国の総領事館はベトナム側に抗議し，落書きは「国と人格を汚す卑怯な行為だ」と非難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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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중국인 여성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돌려받은 여권에 적힌 욕설 낙서가 중국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태를 심각하게 본 호치민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베트남 측에 항의하여 낙서는 “나라와 인격을 더럽히는 비겁한 행위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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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新聞「新京報」によると，２３日，中国人女性がホーチミンの空港で入国審査の際，旅券に印刷されている南シナ海で中国が独自の権利を主張する「９段線」がデザインされている部分に「ＦＵＣＫ　ＹＯＵ」とボールペンで落書きされてい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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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 ‘신경보’에 따르면 23일, 중국인 여성이 호치민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 여권 중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독자적으로 권리를 주장하는 ‘구단선’이 인쇄되어 있는 부분에 볼펜으로 ‘ＦＵＣＫ ＹＯＵ’라고 낙서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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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は２０１２年に発行が始まった最新版の旅券から，自らの権利が及ぶ範囲として南シナ海に独自に設定した境界線「九段線」をパスポートに模様として印刷している。南シナ海で領有権を争うベトナムでは，このパスポートに入国スタンプを押さないなどのトラブルが起き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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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12년에 발행하기 시작한 최신판 여권부터는 자국의 권리가 미치는 범위로서 남중국해에 독자적으로 설정한 경계선인 ‘구단선’을 여권 디자인의 하나로 인쇄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다툼을 하는 베트남에서는 이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찍지 않는 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다.

【韓国語・時事翻訳】 【216】 アメリカ税関入国審査でSNSアカウント質問

미국 세관 입국 심사 SNS 계정 질문

■アメリカ合衆国税関・国境警備局が国外からアメリカに入国する人に対して「インターネット上の活動に関係する情報を記入してください」という文言とともに，SNSアカウントやユーザー名を任意で申告させるというプロセスを導入しようとし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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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세관국경보호기관이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인터넷상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기입해 달라는 글과 함께 SNS 계정이나 이름을 임의로 신고하게 하는 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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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がFBIと争うキッカケとなったサンバーナーディーノ銃乱射事件で容疑者がFacebookにてISへの忠誠を誓う投稿をしていたことから，「ビザを発行する前にSNSを調べておけば事件は防げた」との批判が集まったためだということだが，実際に導入されるかはまだ検討段階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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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FBI와 싸우는 계기가 된 산바나디노 총기 난사 사건에서 용의자가 Facebook에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올렸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자 발급에 앞서 SNS를 조사해 두었으면 사건을 막을 수 있었다”라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도입될지는 아직 검토 단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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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は過激派組織ＩＳ支持者の入国を阻止する目的で今年の１月２１日からビザ無し入国の条件を厳格化した。新規定により，日本や欧州からの渡航者のうち，２０１１年以降にイランやイラクスーダンシリアへの渡航歴がある人は，ビザ無しでの米国入国ができなく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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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격파 조직 IS 지지자의 입국을 저지할 목적으로, 올해 1월 21일부터 무비자 입국 조건을 강화했다. 새 규정에 따라 일본이나 유럽에서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 가운데 2011년 이후에 이란과 이라크, 수단, 시리아에 여행했던 사람은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되었다.

2016年8月7日　校正


＊この7月から，掲載日を月曜日，木曜日の週3回の掲載にします。

【韓国語・時事翻訳】 【205】 世界を変えるための17の目標

세계를 바꾸기 위한 17의 목표

■５月２６，２７日のG7伊勢志摩サミットは「持続可能な開発目標（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が昨年９月に国連総会で採択されてから初めてのG7サミットとなり，SDGsが主要な議題の一つとして取り上げ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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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 27일에 열린 G7이세시마 정상회담은 작년 9월에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가　UN총회에서 채택된 이후 최초의 정상회담이 되어 SDGs가 주요한 의제의 하나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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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は途上国のみならず，日本をはじめとする先進国も含めた国連加盟国が２０３０年までに達成すべき地球規模の１７の目標を掲げた行動計画で，それを実現するために，それぞれに合計１６９のターゲットが示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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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는 개도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도 포함한 유엔 회원국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지구 규모의 17개의 목표를 내건 행동 계획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각각 합계 169항목의 목표가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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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の最大のポイントは，経済成長が解決できない問題に焦点を当てていることで，カバーする領域は，極度の貧困や飢餓，保健衛生，教育といった，いわば古典的な開発協力の分野だけでなく，不平等と闘う，エネルギーを平等に使う，気候変動に対処する，など多岐に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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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의 최대 요점은 경제성장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춘 점이며 다루는 영역은 극도의 빈곤과 기아, 보건 위생, 교육 등 이른바 고전적 개발 협력 분야뿐 아니라 불평등과의 투쟁, 에너지의 평등한 사용, 기후 변동에 대한 대처 등 다방면에 이른다.

＊2016年7月9日　校正


①貧困をなくそう　빈곤퇴치
②飢餓をゼロに　굶주림 없게 하기
③すべての人に健康と福祉を　건강하고 질 좋은 삶
④質の高い教育をみんなに　질 좋은 교육
⑤ジェンダー平等を実現しよう　양성평등
⑥安全な水とトイレを世界中に　깨끗한 물과 위생
⑦エネルギーをみんなにそして平等に　우리가 구할 수 있고 깨끗한 에너지
⑧働きがいも経済成長も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⑨産業と技術革新の基盤を作ろう　산업, 혁명 그리고 사회기반시설
⑩人や国の不平等をなくそう　불평등해소
⑪住み続けられるまちづくりを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도시와 커뮤니티
⑫つくる責任つかう責任　책임과 있는 소비와 생산
⑬気候変動に具体的な対策を　환경보호에 대한 움직임
⑭海の豊かさを守ろう　수산물보호
⑮陸の豊かさも守ろう　생태계보호
⑯平和と公正をすべての人に　평화, 정의 그리고 강렬한 제도
⑰パートナーシップで目標を達成しよう　목표에 대한 단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