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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2022年1月21日) 感染者さらに急増なら「若者は検査せずに診断」

2022-01-21 | 医療・医学・病気・健康

감염자 더욱 급증한다면 ‘젊은이는 검사하지 않고 진단’으로.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を政府に助言する専門家の有志は20日,感染者が今後さらに急増した場合に,基礎疾患のない若者らは検査をしなくても症状のみで診断できるようにするとした「オミクロン株にふさわしい効果的な対策」をまとめ,政府へ提案した

신종 코로나 대책을 정부에 조언하는 전문가들은 20일, 앞으로 감염자가 더 급증할 경우 경우에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이들은 검사를 하지 않아도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오미크론에 알맞은 효과적인 대책’을 정리하여 정부에 제출했다.

 

オミクロン株デルタ株などと比べて感染力が高い一方,基礎疾患などがない50歳未満は軽症が多く自宅療養で症状が改善している

오미크론은 델타 등에 비교해서 감염력이 높은 한편 기저 질환 등이 없는 50세 미만은 증상이 가벼워 자택요양으로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

 

これまでは検査で陽性を確認し,医師が感染を判断していたが,若い人は検査をせずに臨床症状だけで新型コロナだと診断できるよう求めた。それにより,重症化しやすい人が優先的に検査や治療が受けられるようにする。ただ提言案には,症状だけでどう診断するかは明記されていない

지금까지는 검사로 양성을 확인하고 의사가 감염을 판단했지만, 젊은 사람은 검사를 하지 않고 임상증상만으로 코로나 19라고 진단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그것으로 중증화하기 쉬운 사람이 우선적으로 검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제안에는 증상만으로 어떻게 진단할 것인지는 명기되지 않고 있다.

 

提言案では,多くの人が同時に感染して医療や介護,教育が滞ることがないよう,社会機能の影響を最小化することが求められるとした。

제언안에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감염돼서 의료나 간병, 교육이 밀리는 일이 없도록 사회기능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専門家たちはこのように医療の逼迫(ひっぱく)を避ける苦肉の策を示す一方,従来のような一律の外出自粛など広範な「人流抑制」ではなく,感染リスクの高い場面や場所での「人数制限」が有効だと指摘している。

전문가들은 이렇게 의료 부족을 피하는 고육지책을 지시하는 한편, 이전과 같은 일률적인 외출 자제 등 광범위한 ‘유동인구 억제’가 아니고, 감염될 위험이 높은 장면이나 장소에서의 ‘인원수제한’이 효과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一方,政府は慎重だ。政府高官は「政府としてはできない。患者は自分で受診すべきかどうか,判断できない。検査を控えるようにいって,重症化するなどしたときにだれが責任をとるのか」と語った。

한편 정부는 신중하다. 정부의 높은 관리는 “정부로서는 할 수 없다. 환자는 스스로 진찰을 받아야 할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다. 검사를 삼가라고 하여 중증화했을 때 누가 책임을 칠 것이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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