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時事翻訳】 【118】 買い換えたい家電

■国税庁は，資産価値の計算基準として電気製品の耐用年数を定めており，エアコンや電気冷蔵庫，洗濯機などは６年だが，ある新聞社の調べでは，この何倍も使い続ける人が大勢いた。　「４０年近く前，初めて電子レンジが出た頃のものをまだ使っている」という主婦もいた。
―――――――――――――――――――――――――――――――――
일본 국세청은 자산가치의 계산 기준으로 전기제품의 내용연수를 정하고 있는데, 에어컨과 전기 냉장고, 세탁기 등의 내용연수는 6년이다. 하지만 한 신문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기준을 몇 배나 초과하여 계속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꽤 많이 있었다. “40년 전 처음으로 전자 레인지가 나왔을 무렵의 제품을 아직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주부도 있었다.

―――――――――――――――――――――――――――――――――
■愛着ある製品をずっと使いたいと願う人は少なくない。製品が壊れれば，まず修理を考える。しかし「修理するより新規購入を勧められた」「メーカーに修理を頼んだらメンテナンスが終了したと断られた」などといった声も聞く。家電製品は新品を買うより修理する方が高くつく場合がある。
―――――――――――――――――――――――――――――――――
애착이 가는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사람은 적지 않다. 제품이 고장나면 우선 수리를 생각한다. 그러나 “수리하는 것보다 신규 구입을 권유 받았다”, “메이커에 수리를 부탁했더니 AS 기간이 끝났다고 거절 당했다”등의 이야기도 듣는다. 가전제품은 신제품을 사는 것보다 수리하는 것이 비싸게 드는 경우가 있다.

―――――――――――――――――――――――――――――――――
■また，新製品は性能がアップしていることが多い。「新しくしたら，毎月の電気代が驚くほど下がった」「安いが品質もよく，使い勝手がよい。早く購入すればよかった」という意見もある。ちなみに買い換えたい家電のベスト５は，冷蔵庫，電子レンジ，エアコン，掃除機，炊飯器の順だった。
―――――――――――――――――――――――――――――――――
또 신제품은 성능이 향상됐을 경우가 많다. “새 것으로 바꿨더니 매달 전기세가 놀라울 정도 내렸다”, “저렴하하면서 품질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빨리 구입했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 바꾸고 싶은 가전의 베스트 5는 냉장고, 전자 레인지, 에어컨, 청소기, 밥솥 순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