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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129】 リスニング対策

2016-04-05 | 教育・学校問題
■日本人の多くは,「英語を読めるのに,聴き取れない」という悩みを抱えている。それは,ネイティブが自然なスピードで話すと,単語同士の音がつながったり,消えたりして,スペルとは違う音に聴こえるからだ。この音の乱れを整理して理解すれば,リスニングの苦手意識は克服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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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상당수는 ‘영어를 읽을 수는 있지만 듣지는 못한다’고 하는 고민을 안고 있다. 그 이유는 원어민이 자연스러운 속도로 말하면 각 단어의 소리가 연결되거나 사라지거나 해서 철자와는 다른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이 소리의 변화를 정리하여 이해하면 듣기에 대한 고민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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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き取りが苦手な人の多くは「一字一句全て完璧に聞き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く信じていて,聞き取れない音に対して過剰に執着する傾向がある。しかし,英語の聞き取りができる人は,一つ一つの微妙な音にとらわれずに,全体の意味を流して聞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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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알아들어야 한다’고 하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알아들지 못하는 소리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어 청취를 잘하는 사람은 하나 하나의 미묘한 소리에 사로잡히지 않고 전체의 의미를 훑어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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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スニングがうまくなるコツは,まず聞き取れる音だけをつなげていけばいい。そして,聞き取れない音は,前後関係から推測して補っていけばいい。英語ほどではないが,これは韓国語にも言えることだ。韓国語特有の音の変化を理解することによって「聴き取りアレルギー」は治療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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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잘하는 요령은 우선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만을 연결해 가는 것이다. 그리고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는 문장의 앞뒤 관계를 추측해서 보충하면 된다. 영어만큼은 아니지만 이것은 한국어 학습에도 적용된다. 한국어 특유의 소리 변화를 이해하면 ‘듣기 알레르기’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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