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るでもうこの世に居ない人との思い出から決別するようにも聞こえるんだけど...
決別じゃないって言うから輪廻か...👀とも思ったんだけど、歌詞をよく見るとそうでもないのよね。
いずれにせよ、終わってしまった恋にやっとピリオド打つという事だと思うんだけど...
パッキョシンの世界観... なんとも解釈が悩ましい^ ^
박효신 – Goodbye
晴れた春の日、沈む夕日を見て見送る悲しいが暖かい挨拶‘Goodbye'。パク・ヒョシンが絶えず話してきた関係と愛の物語の中に必然的な要素である‘別れ'を、断絶ではなく‘手放す'そして‘新しい始まり'として表現した曲だ。 また、彼の8集を通し見せてくれる新しい跳躍の予告でもある。7集発売以後、多様な楽曲をシングル形式でリリースしてきたパク・ヒョシンは8集を代表する曲である‘Goodbye'を改めてシングルカットとして発売する事で、すべての作品は彼が描き出す大きな絵の一部、各アルバムは断絶せずに線を描いているということを暗示している。
맑은 봄날, 지는 해를 보며 보내는 서글프지만 따뜻한 인사 ‘Goodbye'. 박효신이 끊임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그의 8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이기도 하다. 7집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싱글 형태로 선보인 박효신은 8집의 대표하는 메인 곡인 ‘Goodbye'를 또 한 번 싱글 컷으로 발매하며 모든 작품들은 그가 그려 나아갈 커다란 그림의 일부라는 것, 각 앨범들은 단절되어 있지 않고 선을 그려나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チョン・ジェイルと共に多様な創作活動を繰り広げてきたパク・ヒョシンは、今まで合わせてきた呼吸を今回の曲でフィルターなしで表わして、更なる変化を前に準備した姿を音楽で表現した。 二人は映画音楽と美術の創作活動で積み重ねてきた感覚で音楽を一つの風景として表わすことに重点を置いた。また、今回の曲の時間帯が日が沈む頃であることは注視する大きな課題だ。 日暮れ時の日差しと登る時の日差しは違わないことを、行くことと来ることは結局は長く続いていることを、パク・ヒョシンは自身の世界観を作詞家キム・イナと共有して歌詞で表現した。
정재일과 함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박효신은 그간 맞춰온 호흡을 이번 곡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둔 준비된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둘은 영화음악과 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 온 감각으로 음악을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곡의 시간대가 해가 질 무렵인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해가 질 무렵의 햇살과 뜰 무렵의 햇살은 다르지 않음을,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음을 박효신은 자신의 세계관을 작사가 김이나와 공유하며 가사로 풀어냈다.
見送るということはそれだけでも悲しい事を、しかしそれを受け入れてこそはじめて成熟して、また別の幸福に進む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を表現するために50人組のストリングオーケストラの豊富な旋律をベースにし、最高のサウンドをリリースするためにビヨンセ、ジェイソン・ムラーズ、エド・シーラン、レディー・ガガ、ジョン・メイアーなどのアルバムを作業したエンジニアの巨匠であるTony MaseratiとGreg Calbiにそれぞれミキシングとマスタリングを任せて作品にアクセントを加えた。
떠나보내 준다는 것은 그럼에도 서글픔을,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성숙해지고 또 다른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50인조의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을 베이스로 했고,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비욘세, 제이슨 므라즈,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존 메이어 등의 앨범을 작업한 엔지니어 거장인 Tony Maserati와 Greg Calbi가 각각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작품의 방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