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ベに載ってた紹介文を訳してみました^ ^
ドラマは映像が綺麗でした^ ^
台本を読んでストーリーで感じた感動を曲中にそのまま解きほぐしたパク・ヒョシンの‘その日’は、話題にのぼったtvNドラマ<ミスターサンシャイン>に力を与える。
絶対崩れなさそうな鈍い壁,この強靭な存在を崩すのは、他でもない微細な隙間に割り込んで育った弱くても'柔らかい葉っぱ'だ。その純粋な情熱の'蒼'。
目の前に広がった広野からさらに行くと到達できる海。頭をもたげてのけ反らせば感じることができる太陽の光まで。
このすべての視覚的イメージを4分52秒の声でものさびしく表わした。 悩みを繰り返した後に完成されたパク・ヒョシンの‘その日’。
間接的に表現する感情線の歌詞と苦しいが、堅固に踏み出す足のようなピアノ。
行けども行けども終わりがない広い原野の空の上に繰り広げられたオーケストラ サウンドとともにあの遠くから聞こえてくる太鼓の音。大規模な合唱と打楽器アンサンブルのリズムがあいまって、視覚的心象を音にアレンジした‘その日’をプレゼントする。
대본을 읽고 스토리에서 느낀 감동을 곡 안에 그대로 풀어낸 박효신의 ‘그 날’은 화제에 오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힘을 실어준다.
절대 무너질 수 없을 것만 같던 무딘 벽, 이 강인한 존재를 허무는 것은 다름 아닌 미세한 틈 사이로 비집고 자라난
여리고도 ‘여린 잎’이다.
그 순수한 열정의 ‘푸르름’.
눈앞에 펼쳐진 광야에서 더 나아가면 닿을 수 있는 바다. 고개를 들어 젖히면 느낄 수 있는 하늘빛까지.
이 모든 시각적 이미지들을 4분 52초의 소리로 오롯이 담아냈다. 고민을 거듭한 후에 완성된 박효신의 ‘그 날’.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감정선의 노랫말과 힘겹지만 굳건히 내딛는 발걸음과 같은 피아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너른 벌판의 하늘 위에 펼쳐진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더불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이 합쳐지며 시각적 심상들을 소리로 녹여낸 ‘그 날’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