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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289】 朝大在校生ら訪朝活発化

2017-01-16 | 北朝鮮

조총련계 조선대 학생 등 방북 활발해져 (2016年12月)

■東京にある朝鮮大学校の在校生ら,在日朝鮮人若年層の訪朝が活発化している。北朝鮮が若年層に対する思想教育徹底のため,30歳未満の青少年を大量に訪朝させるよう傘下団体に指示していたという。訪朝者はこのところ毎月約300人前後で推移し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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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소재 조총련계 조선대학교의 재학생 등 젊은 재일 조선인들의 북한 방문이 활발해지고 있다. 북한이 젊은 층에 대한 사상 교육을 철저히 위해 30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량으로 방북시키도록 산하 단체에 지시해 왔다고 한다. 방북자는 최근 매월 약 300명 안팎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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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学旅行名目は約550人にもなる。そのほか,朝鮮総連の影響下にある青年学生代表団,舞踏講習団,少年サッカー代表団などの各種団体も相次ぎ訪朝を果たした。特に8月に訪朝した朝鮮総連青年同盟代表団は,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との記念撮影を許可されるもてなしを受け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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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을 명목으로 방북한 학생은 약 550명이나 된다. 그 외에 조총련의 영향 하에 있는 청년학생대표단, 무도강습단, 소년축구대표단 등의 각종 단체도 잇따라 북한을 방문했다. 특히 8월에 방북한 조총련청년동맹 대표단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의 기념 촬영이 허가되는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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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4回目の核実験を受け,日本政府が独自制裁の一環として2月に在日北朝鮮当局者が訪朝した際の再入国禁止措置を復活したため,不安を覚えた在日朝鮮人が2-5月は訪朝を自粛したため,日本からの訪朝者は毎月100人未満で推移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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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월,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따른 독자적인 대북(對北) 제재조치의 일환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북한 당국자들이 방북했을 경우 일본 재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다시 취하자 불안감을 느낀 재일 조선인 방북자 수는 2월에서 5월까지100명 미만 수준으로 감소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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