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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殺虫剤が効かない「スーパートコジラミ」出現

2024-02-19 | 生活・文化
韓国,仁川市の入浴施設などでトコジラミが発見された情報がSNSに公開され,市に苦情が寄せられた。市が点検を行い,実際にトコジラミが大量に見つかった。
한국 인천시의 목욕 시설 등에서 빈대가 발견되어 SNS에 공개되면서 시에  민원이 들어왔다. 시가 점검을 실시하였고, 실제로 빈대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また,大邱市にある啓明大学の学生寮でも,以前イギリス人留学生が使用していた部屋からトコジラミが確認された。
또한,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의 학생 기숙사에서도, 이전에 영국인 유학생이 사용하던 방에서 빈대가 확인되었다.

トコジラミは人間の血を吸うため,人々の生活空間に広がっていることがわかる。
빈대는 사람의 피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 공간에 퍼져있음을 알 수 있다.

日本も韓国も,海外からの旅行者の荷物などに付着したトコジラミが持ち込まれ,都市部や観光地など,人の出入りが多い場所で多く発見されている。
일본과 한국 모두, 해외에서 온 여행객의 짐 등에 붙어있던 빈대가 들어와 도시 지역이나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다.

トコジラミが棲息する具体的な場所としては,ベッドや布団を敷く場所の周辺,カーペットの下,書籍の隙間などが挙げられる。
빈대가 서식하는 구체적인 장소로는, 침대나 이불을 까는 곳의 주변, 카페트 아래, 책의 틈새 등이 있다.

最近のトコジラミは,殺虫剤を使っても卵の駆除にはあまり効果がないので,専門の業者に頼んで,熱処理用のスチーマーを使用して退治する必要がある。
최근의 빈대는, 살충제를 사용해도 알을 제거하는데 별로 효과가 없으므로,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열처리용 스팀기를 사용하여 퇴치해야 하kㄴ다.

2024年にパリ五輪を控えるフランスでは,マクロン大統領がトコジラミ問題を「最優先課題にする」と宣言したほどである。
2024년에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빈대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중요시 하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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