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제발 그래 줘.
너무 자신만만하니까 자네답지 않은데.
‘글쎄요, 제가 1년동안이나 악기를 팔 만한 외모가 될까요?’
이럴 줄 알았는데.
사장이 내 목소리를 흉내내는 바람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터지다:(積もっていた感情が)どっと出る
그런데 제가 이 비싼 악기들을 들고 도망이라도 가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내가 웃으면서 물었다.
그러라고 자리를 피우는 거야,
자네가 악기를 들고 튀면 보험금을 받아먹을 수 있거든.
튀다:素早く逃げる、飛ぶ 보험금:【保険金】
제발 그래 줘.
알았지?
돌아왔을 때 악기가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자넨 해고야.
진심이세요?
자넨 농담을 좀 배워야 돼.
농담이 몸에 배면 살아가는 게 좀 쉬어지거든.
두 번째 포도주는 온도가 적당했다.
나는 무의식중에 종이컵 가장자리를 뜯고 있었다.
端、へり、縁
아주 오래된 버릇이다.
■重要表現■
-답다 : ~らしい
ex. 그때 여자친구의 결단은 참으로 그녀다웠다.
(その時のガールフレンドの決断は、じつに彼女らしかった。)
그러라고=그러라(고 하)고 : そうしろと思って、それを期待して
ex. 그러라고 자네에게 맡기는 거니까 꼭 그래 줘야지.
(そうしてくれと願って君に任せるんだから、必ずそうしてくれなきゃ。)
-- 2011.2.18放送分 --
註)↑はディクテーションによるものです。間違い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제발 그래 줘.
너무 자신만만하니까 자네답지 않은데.
‘글쎄요, 제가 1년동안이나 악기를 팔 만한 외모가 될까요?’
이럴 줄 알았는데.
사장이 내 목소리를 흉내내는 바람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터지다:(積もっていた感情が)どっと出る
그런데 제가 이 비싼 악기들을 들고 도망이라도 가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내가 웃으면서 물었다.
그러라고 자리를 피우는 거야,
자네가 악기를 들고 튀면 보험금을 받아먹을 수 있거든.
튀다:素早く逃げる、飛ぶ 보험금:【保険金】
제발 그래 줘.
알았지?
돌아왔을 때 악기가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자넨 해고야.
진심이세요?
자넨 농담을 좀 배워야 돼.
농담이 몸에 배면 살아가는 게 좀 쉬어지거든.
두 번째 포도주는 온도가 적당했다.
나는 무의식중에 종이컵 가장자리를 뜯고 있었다.
端、へり、縁
아주 오래된 버릇이다.
■重要表現■
-답다 : ~らしい
ex. 그때 여자친구의 결단은 참으로 그녀다웠다.
(その時のガールフレンドの決断は、じつに彼女らしかった。)
그러라고=그러라(고 하)고 : そうしろと思って、それを期待して
ex. 그러라고 자네에게 맡기는 거니까 꼭 그래 줘야지.
(そうしてくれと願って君に任せるんだから、必ずそうしてくれなきゃ。)
-- 2011.2.18放送分 --
註)↑はディクテーションによるものです。間違い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