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log 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たままま生活

子育ての間にこっそりおでかけ・手作り・韓国語・・・。
多趣味な毎日を紹介します。

韓国語能力検定 作文対策② 原稿公開します

2009-03-03 15:10:24 | 韓国語
韓国語日記に作文を公開していたらスヨン先生がチェックしてくれました~。
ありがとう~+アイタタタ・・な感じですね。

②は原稿用紙に書いたものをブログ用にPC入力したのですが、その時点で自分の誤字の多さにあきれ、自信のなかった바꾸다と 바뀌다もやっぱり反対に使っていてボロボロです。

25分で書こう、とタイマーをセットしておいて結局30分かかりました。
やっぱり、「XXX分で書こう」と思っても難しいですね。
そして客観的に外国語・辞書なし・800文字というのはそうとうタフな条件だと思います。

いつもいつも尻切れトンボで後悔しているので、

今回は作文を先に、ちゃんと見直しもしようと思います。

では、みなさん一緒にスヨン先生の厳しいチェックを受けましょう~。

<이 시대가 원하는 지도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십시오. 단, 아래에 제시한 <지도자의 조건>에서 두 가지를 선택하여 쓰고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의 조건을 쓰되, 선택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밝히십시오.
<지도자의 조건> 겸손함/도덕성/책임감/추진력/통솔력


助詞や文字の間違いは、たまさんも分かっているところなのでそのままおきました。
主張の根拠がはっきりしている論理的で良い文章だと思います。^^
ただし、問題の要求(条件の中で二つを選択)を満たしてないですね。
四月のハングル検定ファイトです!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의 조건은 뭐니뭐니해도 협조성이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내가              단연(モニモ二は話し言葉です。)
(小論文では‘である’体を使ったほうがいいですね。)
지도자에게는 우리 나라를 가하게 이끌 카리스마서이야말로 필요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싶다.

특히 지금 같은 현편이 없는 어려운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다.
(不要) (小論文では最後まできちんと文章を終わらせるように。)
작년에 시작한 세게적인 금유불안에 인해 세계내내 다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에 의해 전 세계가(ネネは場所ではなく期間につきます。)
or~로 인해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못 산다고 비관하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이 상황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누군가를 지도자로 원하는 것은 당얀한 일이다.

사회를 상황을 바꾸기를 위해는 바른 정색을 세워서 실행하는 추진력이 필요해다.

그런데 그 실행한다는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해보자.

선거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한 정치인의 공약을 지루하도록 듣게 된다.

거용을 창출한다거나 물가를 안정기킨다거나 그런 말 만 듣다보니 어느세 우리는 그 정치인이
다는 말들을 듣고 있는 사이
다 그 공약을 해재줄거다고 믿게 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자지의 공약든지 아이디어든이 국정으로 실행시키기에는 국회에서 찬동을 받아야 한다.
찬성
지도자의 카리스마성만 눈의 뛰고 적에서 미음을 받게 되면 설사 얼마나 바람직한 청색이라고 해고 실현성이 떨어진다.

한 나라를 옮기려면 눈이 뛰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을 마루리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움직이려면? 바꾸려면?
자기주장만 부리는게 아니라 먼저 다른 사람 이야기부터 귀를 기울려줄 협조성이 있는 사람 말이다.

자기 의견을 괄시하는 사람을 돕고 싶은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의견을 잘 들 지도자가 결국 상황을 변해갈 실행력을 기자는게 아릴까 싶다.

들 →듣는
바꿔갈(변하다は自動詞、바꾸다は他動詞)


う~、胸が痛いです。

さて、ひとつだけ工夫したところ。韓国語では政治家よりも정치인:政治人という表現を使います。こういう硬い言葉はやはり新聞が参考になりま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