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17년 2월 28일자 챕터입니다.
새로 발행된 월간지 Hanada(840엔)를 교토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구독했던 친구가 "Nippon TV에서 훨씬 더" 난징 사변 "너무 많은 질문"이라는 제목의 284페이지에 아라 켄이치 씨가 내 모교 선배님이 좋은 글을 주셨어요. 그것은 나에게 말을 건네주었다.
문제의 프로그램을 보고 단번에 다 읽었다.
프로그램을 보고 느낀점은 이게 뭐지, 이건 뭐지, 누가 뭘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지?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 CNN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언론사라며 기자회견장에 입장을 금지했다.
뉴욕타임스의 과거 일본에 대한 비방은 비단 비방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한 멸시가 극에 달한 것은 일당독재 중국정부의 항일선전과 반일선전에 쉽게 조종되는 무지와 무능, 사이비도덕과 사이비공산주의의 소산이다. 사실상 나치 국가인 대한민국. 일본의 언론 보도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본에 대한 선전의 결과였습니다.
일본에 대한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한 것처럼 가짜다.
하지만 제 선배에 해당하는 아라님의 글을 보시면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이 가짜 기자일 뿐만 아니라 선전을 이용하여 일본에 대한 선전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네 나라 어디에도 없는 자기비하로 가득찬 일본, 어차피 자기 나라를 모욕해도 부끄러움이 없는 일본은 세상이 믿을 수 없는 언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짜일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없는 미디어,
3년전 8월까지만 해도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사였는데,
3년 전인 8월, 당신이 생각했던 것이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