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시련이 있어도 단하나 희망이 있기에
大いなる試練があっても ただひとつ希望があるのなら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안고 지키리라
花火のような 勇気で もう一度 抱き守るだろう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랑도
あの空に輝く太陽も あの海を埋めつくす愛も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輝いた 若き日の あの夢で 美しい世界を照らすだろう
한여름 새벽의 이슬이 하나 둘 풀잎에 맺히면
真夏の朝露が ひとつ ふたつ 葉に積もれば
언젠가는 이 땅 위에 흐르는 푸른 강이 되어
いつかは この土の上に流れる 青い川となる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랑도
あの空に輝く太陽も あの海を埋めつくす愛も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輝いた 若き日の あの夢で 美しい世界を照らすだろう
언젠가 사라져 버릴 내 바램이 먼지가 되어도
いつか 消え涯てる 私の願いが塵となっても
후회없는 세상 이 하나를 기억해 가슴에 사는 나
悔いのない世界が ただひとつ 覚えている 心の中 生きづいた私を
영원토록 꺼지지 않을 빛이 되어 다음 세상속에 남으리
永遠に消えない光になり 次の時代へと続くように
저 마른 대지에 이 세상에 한줄기 비처럼
あの枯れた大地に この世界に 一筋の雨のように
잠들었던 아침을 깨운 그 빛으로
眠っていた朝を 呼び起こした その光で
다시 일어나도록 이제 시작되도록
また 立ち上がるように そして始まっていくように
다음 세상속에 남으리...
次の時代へと続くように...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웃으면 행복해하는 거구나 그러면 되는 거구나
이렇게 쉬운 걸 하나도 못하고 너를 아프게 만들고 너를 울게 만들고
떠나가게 했구나
こんな風に言えば こんな風に笑えば 幸せなんだね こうすればよかったんだね
こんなに簡単なこと 何ひとつできずに 君を傷つけて 君を泣かせて
遠ざけてしまったんだね
사랑할 때마다 행복할 때마다 나는 네게로 그때로 돌아가
그녀의 환한 미소가 너의 눈물에 지워져
많이 힘들 것 같아 다시 누구를 사랑할 때마다
愛するたびに 幸せになるたびに 僕は 君に あの時に 戻るよ
彼女の輝く笑顔が 君の涙に消されて
苦しいんだ また 誰かを愛するたびに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하는지 토라져 말을 안 하면 어떻게 달래주는지
하나도 몰랐던 나밖에 몰랐던 헤어지자는 얘기도 믿었던 바보라서
떠나가게 했구나
涙を流したらどうすればいいか すねて黙ったらどうなぐさめればいいか
何も知らなかった 僕しか知らなかった 別れようという言葉も信じたバカだから
遠ざけてしまったんだね
사랑할 때마다 행복할 때마다 나는 네게로 그때로 돌아가
그녀가 웃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와
아직 힘들 것 같아 다른 누굴 사랑한다는 건
愛するたびに 幸せになるたびに 僕は 君に あの時に 戻るよ
彼女が笑うたびに 胸がとても痛くて
まだ苦しいんだ 他の誰かを愛すること
널 조금 천천히 만났다면
사랑을 주고받는 법 나 다른 곳에서 배워뒀다면
그런 착한 사람을 하나뿐인 사랑을 아무 말도 못하고 보내진 않았을 텐데
もう少しゆっくり君と過ごしたなら
愛し愛される心を 僕がどこかで手に入れていたなら
あんなに素敵な人を たったひとつの愛を 言葉もなく 行かせたりしなかったのに
이런 날 알잖아 너무 잘 알잖아
우리 한 번 더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배운 사랑을 널 위해 쓰고 싶은데
사랑해야 할 사람 행복해야 할 사람 웃게 해야 할 사람 너잖아
こんな僕を知ってるよね とてもよく知ってるよね
ふたりもう一度 あの時に 戻って
君にもらった愛を 君に返したいのに
愛すべき人 幸せにしたい人 笑っていてほしいのは 君なん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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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回は"널 조금 천천히 만났다면"の만나다が、一番「お?」と思ったところでした。
付き合ってる状態の만나다か、出会うの만나다か。
천천히って、ひきのばすとか、余裕を持ってっていう方向の「ゆっくり」だととらえてたので「付き合ってる」方で訳したんですが…。
あとは"사랑을 주고받는 법 나 다른 곳에서 배워뒀다면"もなかなか難しい。
普通に書くとものすごいチープだっつーことで、こんなことに。
思いっきり意訳だけど、なかなかに血が騒ぐ字面になりました。
それから、ユ・ヒヨルの안녕(アンニョン)3部作というのがあって、
Toyの"뜨거운 안녕"(熱いさよなら / Vo - イ・ジヒョン)
ソン・シギョンの"안녕 나의 사랑"(さよなら僕の愛)
そして最後にこの"Air Mail"なんですよ。
3曲とも、サビの最後が~안녕(アンニョン)、で終わります。
結構有名どころでビックリ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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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Mail 作詞・作曲 / ユ・ヒヨル
반가워 정말 오래간만야
어렵게 주소를 알았어
여기는 곧 여름인가봐 어젠 비도 내렸어
넌 어떻게 지내니
懐かしいな 本当に久しぶりだね
住所を知るのに苦労したよ
ここはもうすぐ夏だよ 昨日は雨も降ったよ
君はどうしてる?
우린 마지막 그날 널 배웅나왔던
친구들 그 틈에 손 흔들던 내 모습
그 때가 벌써 몇 년이 흘렀네
있잖아 혹시 아직 날 기억하고 있어
僕らは最後のあの日 君を見送りに行ったね
友達の隙間から手を振った僕の姿
あれからもう何年も経ったんだね
ねぇ もしかして まだ僕を覚えてる?
잘 지내니 궁금해 너도 조금씩 변해가겠지
혹시 널 만나더라도 몰라볼 지 몰라
너의 얼굴과 너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난 상상하곤 해
가끔 생각이 날 때면 너도 편지하렴 안녕
うまくやってるの 気にしているよ 君も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んだろう
もし君に出会ったとしても 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よ
君の顔と 君の一日は どんな姿かな 想像してばかり
時々思い出す時には 君も手紙を書きなよ またね
생각날까 너를 바래다주던 그 날 내게 무슨 말 하려다
아무것도 아니야 내일 봐 잊지 못 할 너의 눈동자
思い出すかな 君を送って行ったあの日 僕に何か言おうとして
「なんにもない、また明日ね」忘れられない君の瞳
무표정한 봄바람 여름 날 비에 젖은 마음과
지루한 가을 날 오후 얼음 달 겨울 밤
無表情な春の風 夏の日雨にぬれた心と
退屈な秋の午後 凍る月 冬の夜
그 언제라도 니가 온다면 힘껏 내 가슴 가득 널 안을거야
오늘은 오늘일 뿐야 언제나 니 자릴 지켜둘게
そのどんなときにも 君が来たなら 力いっぱい僕の胸に抱きしめるんだ
今日はただ今日という一日 いつだって君の場所はあけておく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