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다】皮膚をひっかく,掻く
●祖母と孫の会話
・얘야 , 등 좀 긁어 줄래? 손이 안 닿는구나.
・할머니, 저만 부르지 마시고 효자손이라도 하나 사서 쓰세요.
(女)背中を掻いてくれないかい。手が届かないんだ。
(女)おばあちゃん,いつも私を呼ばないで,孫の手でも買ったら?
●課長と部下の会話
(여) 부장님 오늘 왜 저렇게 저기압이셔? 무슨 일 있으신가?
(남) 누가 부장님 차를 긁고 도망갔나 봐요. 그래서 화나신 거에요.
(女)部長さん,今日はどうしてあんなに低気圧なの?どうかしたのかしら。
(男)誰かが部長の車にこすって逃げたそうですよ。それで怒っているんです。
●友達同士の会話
(남)미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어려워도 달러 값이 올라가는 거야.
(남)이제야 이해가 되는군.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명쾌한 답인걸.
(男)米ドルが基軸通貨だから,アメリカ経済が貧しくてもドルの価値が上がるんだよ。
(男)やっとわかったよ。痒いところに手が届くような明快な答えだな。
【メモ】
* 등을 긁다:背中をこする
* 머리를 긁다:頭を掻く
* 뒤통수를 긁다:頭(後頭部)を掻く
* 긁어 부스럼:やぶへび(掻いたところがおできになる)
●祖母と孫の会話
・얘야 , 등 좀 긁어 줄래? 손이 안 닿는구나.
・할머니, 저만 부르지 마시고 효자손이라도 하나 사서 쓰세요.
(女)背中を掻いてくれないかい。手が届かないんだ。
(女)おばあちゃん,いつも私を呼ばないで,孫の手でも買ったら?
●課長と部下の会話
(여) 부장님 오늘 왜 저렇게 저기압이셔? 무슨 일 있으신가?
(남) 누가 부장님 차를 긁고 도망갔나 봐요. 그래서 화나신 거에요.
(女)部長さん,今日はどうしてあんなに低気圧なの?どうかしたのかしら。
(男)誰かが部長の車にこすって逃げたそうですよ。それで怒っているんです。
●友達同士の会話
(남)미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어려워도 달러 값이 올라가는 거야.
(남)이제야 이해가 되는군.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명쾌한 답인걸.
(男)米ドルが基軸通貨だから,アメリカ経済が貧しくてもドルの価値が上がるんだよ。
(男)やっとわかったよ。痒いところに手が届くような明快な答えだな。
【メモ】
* 등을 긁다:背中をこする
* 머리를 긁다:頭を掻く
* 뒤통수를 긁다:頭(後頭部)を掻く
* 긁어 부스럼:やぶへび(掻いたところがおできになる)
・할머니, 저만 부르지 마시고 효자손이라도 하나 사서 쓰세요.
-> 재미있는 대화의 내용입니다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는 조금 미흡합니다. 한국에서 손자가 저렇게 대답을 하면 <불효자, 상놈, 호로새끼..>등으로 치부됩니다. 물론 코믹한 문장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