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メディアに見る擬態語・擬音語 012 꼴깍

①　철원 고추냉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알싸함에 침이 ‘꼴깍’ (경향신문：24.01.19)

〔チョルウォンのワサビ…根元までひりひり感につばゴクン〕

＊非武装地帯に近いチョルウォン（鐵原）で，新鮮な韓国産ワサビの栽培が始まったというニュース。

②　캔 커피에 필로폰 타고 '꼴깍'…담배인 척 대마 피운 40대　(머니투데이：23.3.28)

〔缶コーヒーにヒロポンを混ぜて「ゴクン」…タバコのように大麻を吸う40代〕

③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맛있는 골목 여행’　(소년한국일보：23.10.3)

〔見るだけでもつばがゴクン!「グルメ路地の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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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깍：〔副〕ごくっと，ごっくり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물 따위가 목구멍이나 좁은 구멍으로 한꺼번에 넘어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少量の液体や食べ物を飲み込む時の音。またそのようす〕

・꼴깍 먹다

・꼴깍 마시다

・침을 꼴깍 삼키다

・침이 꼴깍 넘어가다

・한 모금 꼴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