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레이타쿠 대학의 특임교수인 니시오카 츠토무 박사가 8월 5일 산케이 신문에 "아사히 위안부 보도 취소 10년, 진실 추구 세력이 강화되고 변화한다"라는 제목으로 실은 기사입니다.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글입니다.
전쟁 당시 일본과 한반도에는 빈곤으로 인해 매춘을 강요당한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인권 침해이지만 이를 해결하려면 경제 성장이 필요했습니다.
역사상 그런 위안부는 있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의미의 위안부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 사람의 거짓말, 요시다 세이지 씨의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위안부 문제는 아사히 신문이 요시다의 증언과 "의용대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강제로 데려갔다"는 거짓과 날조된 이야기를 보도한 데서 생겨났습니다. 1991년과 1992년.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이영훈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역사학자로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미국의 램지어 박사는 계약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분석했습니다.
진실은 하나이고 방법은 다르지만 위안부는 빈곤으로 인해 매춘 산업에 들어갔으며 "강제적으로 옮겨진" 것이나 노예 노동은 없었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전 위안부가 함께 일했던 윤미향을 고발하고, 정의기억연대(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관련된 재정 스캔들이 밝혀졌습니다.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의 인권을 보호하기보다는 북한과 손을 잡아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분명해졌습니다.
전 위안부 할머니들과 정의기억연대는 내부 갈등을 겪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세력의 활동이 커지면서 신뢰를 잃었을 것입니다.
10년 전 아사히 신문은 진실 세력의 비난에 맞서기 위해 요시다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차 아베 신조 정권 이후 외무성도 "강제 연행"을 보여주는 문서가 없으며 "성노예"는 사실에 어긋난다고 공표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일한 합의로 더 이상 외교적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계적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8/8 후쿠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