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멜랴코프들은 일본을 중국과 한반도에 바치려 한다 — 진정한 조국에 대한 배신
2018년 3월 14일
어젯밤, 나는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그 결과 아침도 평소보다 일찍 깨어났다.
나를 둘러싼 사람들은, 내가 신께서 주신 머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사랑했고, 나 또한 그들을 사랑했다.
그러한 유대 덕분인지,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 나만이 볼 수 있었던 꿈에서.
놀랍게도, 그 꿈속에 스멜랴코프가 등장했다.
중학교 시절에 읽었던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나오는 그 스멜랴코프였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시 잠들기를 포기하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사히 신문과 그 직원들은 모두 스멜랴코프들이다.
아사히 신문과 오랫동안 혹은 지금도 손잡고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그들의 상징적인 모습은, 국회 앞에서 "아베는 사퇴하라! 아소도 사퇴하라!"고 외치는 소수의 이른바 ‘활동가’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공산당 혹은 유사한 정치단체에 의해 동원된 공산주의자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NHK는 이를 대규모 시위인 양 보도하며 인도가 가득 찼다고까지 주장한다.
그들 모두가 스멜랴코프들이다.
일본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전쟁에 패배하고 타국 — GHQ에 의해 점령당했다.
GHQ 지배하에 태어난 자들은 그 점령의 사생아이자 불법적인 자식들이다.
그것이 그들의 본질이며 전부다.
GHQ가 소멸한 후, 그들은 계속 사생아로 살아가야 했고, 결국 중국과 한반도의 자식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새로운 ‘부모’의 야욕을 보도와 발언을 통해 대변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이 방심하는 순간 센카쿠 열도를 침공하고, 이어 오키나와를 자국 영토라 주장할 것이다.
한편, 한반도는 날조된 역사를 무기로, 일본을 ‘전범국가’로 국제사회에 가두고 필요할 때마다 돈을 뜯어내려 한다.
이러한 태도는 헤아릴 수 없는 악과 그럴듯한 거짓말에서 태어난 중국과, 역사적으로 그 종속국이었던 한반도 모두의 공통된 사고방식이자 철학이다.
불과 4년 전 8월까지도 아사히 신문은 일본을 지배하고 있었다.
점령기에는 미국의 사생아이었으며, 점령이 끝난 뒤에는 중국과 한반도의 사생아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을 통해 자신들의 진짜 아버지 — 일본을 죽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GHQ하에 태어나 중국과 한반도 사이에서 살아온 이 사생아들은, 이 스캔들을 통해 자신들을 낳은 증오스러운 부모를 파괴하려는 마지막 기회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에 걸맞게, 이 스캔들의 무대는 쓸모없는 땅 — 영어로 말하자면 “거저 주는 땅(giveaway price lot)”이다.
그들은 아무런 기반도 없이 안개를 먹고 사는 유충처럼 살며, 자신의 사상조차 “거저 줌”의 가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고 허무한 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전쟁 이후, 그들은 “천황을 위해 일본 전체가 죽어야 한다”거나 “이길 때까지 사치를 바라지 말라”는 전쟁 선동 구호를 자신들이 퍼뜨렸다는 사실을 잊은 척해 왔다.
그 보상이라도 하듯, 그들은 정치적 올바름의 깃발을 들고 도덕적 우월감에 빠져 민주주의의 수호자 행세를 해왔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새로운 ‘부모’인 한반도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
“광기가 지배하고 약자가 짓밟히는” 그 땅을 어떤 작가가 묘사했듯이, 그들은 다시 가짜 보도로 아베 정권을 공격하는 언론 운동을 재개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멸하는 진짜 아버지, 일본을 중국과 한반도에 팔아넘기려 하고 있다.
그 마지막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아사히 신문과 그 동조자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텔레비전을 통해 수많은 목소리가 그에 동참하고 있다.
그 ‘최종 전쟁’의 궁극적인 결과가,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의 암살이었다는 것은 이제 분명해졌다.
스멜랴코프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조국인 일본을 침몰시키고, 현재의 후원자들인 중국과 한반도에 바치려 하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스멜랴코프 그 자체인 아사히 신문의 진짜 얼굴이며, 그것을 지지하는 자들의 진짜 모습이다.
기시다 후미오, 스가 요시히데 — 그것이 노쇠한 말년의 탓이든, 본성이 드러난 것이든, 혹은 어딘가에서 중국의 미인계나 금전 공작에 빠진 탓이든… 이시바 시게루, 모리야마 히로시, NHK 보도국 — 선거 특집에 해설자로 등장했던 고지마 아키후미를 포함하여 — 니케이신문 등 (나는 아사히 같은 매체는 구독하지 않지만, 그들도 똑같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자칭 지식인 및 학자들 — 이것이 바로 그들의 진면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