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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のターンテーブルThe Turntable of Civilization

日本の時間、世界の時間。
The time of Japan, the time of the world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일본식 이름은 쓰지 마세요.

2025年07月24日 15時31分47秒 | 全般

이 수필은 마사유키 다카야마 기자가 일본의 지나치게 느슨한 귀화 제도, 국가 정체성의 침식, 그리고 반일 감정을 퍼뜨리는 언론—특히 아사히신문—의 역할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한 글이다.
미국의 시민권 획득 절차와 비교하면서, 일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귀화한 외국인들이 정치와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오래 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의 고령의 여성 교수 한 분이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분은 세계의 프리마 발레리나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예술가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예술가는 숨겨지고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다카야마 마사유키는 전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저널리스트일 뿐 아니라, 유일무이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다음은 오늘 발매된 최신 호 『주간 신초(週刊新潮)』에 실린 그의 정기 칼럼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 글은 다카야마가 오늘날 문학 부문 노벨상 수상자로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라는 나의 평가가 정확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다.
일본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글이다.
제목을 제외한 본문 중 강조는 모두 필자에 의한 것이다.


개명 정책 2.0

귀화를 통해 일본 국적을 얻은 세키헤이 이시이(石平)는 한때 이렇게 탄식했다.
“일본인이 되는 건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만큼 쉽다.”
미국을 예로 들어보자.
시민권을 얻으려면 먼저 영주권을 취득한 후 5년간 성실히 살아야 한다.
도착하자마자 자물쇠 따기부터 시작하는 중국인이라면 그 시점에서 이미 실격이다.
평온한 5년을 보낸 후 시민권 시험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시험은 영어로 진행되며, 질문을 듣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거나 유창하게 말하지 못하면 탈락이다.
시험에 통과한 후에는 미국 역사와 정치에 관한 10개의 구술 질문이 주어지며, 그 중 6개 이상 맞추면 합격이다.
예시 질문:

  • 헌법 수정 조항은 몇 개입니까?

  • 연방 대법원 판사는 몇 명입니까?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적국은 누구입니까?

  • 수잔 B. 앤서니는 누구입니까?

  • 캐나다와 국경을 접한 주는 어디입니까?
    마지막으로 성조기 앞에서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충성 서약을 낭독한다.
    자유와 정의를 상징하는 깃발에 충성을 맹세함으로써 비로소 시민권이 주어진다.

반면 일본의 귀화 절차는 훨씬 허술하다.
이시이에 따르면, 일본의 법무국에서는 전과 여부와 경제적 자립 여부 정도만 묻는다고 한다.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겠냐”는 질문은 나오지도 않는다.
“이건 나라로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이면 악의적인 외국인의 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산케이신문』의 기타무라 변호사 보도에 따르면 귀화한 중국인 쉬하오위(徐浩宇)가 아타미 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일본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일본어를 여전히 잘 못한다.
이것만으로도 미국이라면 귀화가 불가능하다.
일본은 역사 지식조차 요구하지 않기에,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는 야스쿠니 신사가 단순히 부적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야스쿠니는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많은 한국인들처럼 그는 “욱일기는 범죄의 상징”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일본 신문을 읽다 보면 일본이 가해국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사히신문』은 여전히 “난징 대학살은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다 내각 당시 나가노 시게토 법무대신은 “난징 대학살은 날조다.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 전 육군 대위는 “위안부는 등록된 매춘부이지 성노예가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거짓말을 처음 퍼뜨린 『아사히신문』은 즉시 중국에 이를 알리고, 베이징과 함께 나가노 발언을 “망언”이라며 비난하고 결국 사임으로 몰아갔다.
정보가 부족한 쉬가 일본을 가해국으로 믿게 된 데에는 일본 언론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

따라서 귀화 요건에는 정확한 역사 지식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기타무라 변호사는 “반일 사상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을 요건으로 추가할 것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일본인을 가장해 일본을 비방하는 일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아사히신문』은 도호쿠 대학 히사카와 아스카 교수의 기고문을 대대적으로 실었다.
그는 세계 CO₂의 3분의 1을 배출하는 중국을 “기후 대응의 모범 국가”라고 평가했다.
심지어 “진짜 가해자는 일본이며, 일본은 중국에 1조 엔의 배출권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의 출처를 조사한 결과, 그는 실제로 중국 국적자로, 가족은 중화요리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아스카’라는 고상한 일본식 가명을 사용하며, 마치 일본 교수인 양 자국을 찬양한다.
『아사히신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의 출신을 숨기고, 일본 독자들을 중국 재평가로 유도한다.
이러한 사례는 『아사히신문』 내에 넘쳐난다.
일본 내 차별을 비판한 후카자와 우시오가 한국 국적자라는 사실도 한참 후에야 공개되었다.

또 다른 예는 일본 영화 제작자들의 성희롱을 고발한 배우 미즈하라 키코다.
그녀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일본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다.
그녀가 일본 이름을 사용해 마치 내부 고발자인 양 행동하는 것은 위선적이다.
본인의 진짜 외국인 이름으로 나서는 게 정당하지 않은가?
당신이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일본 이름은 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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