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말라고 했는데...
마아.. 코치들도 경기에 나가지말라 그랬겠지?
네가 우라와랑 경기치르고 싶었단건 잘 아는데 자기몸 좀 생각해 보라구..
[일간스포츠@6/11]
~중략
김두현은 대회 참가 전부터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았다.
김두현은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상하이 전에 이어 10일 경기에도 출전을 강행했다.
하지만 우라와전 전반 24분 상대 아크 정면에서 위력적인 왼발 슈팅을 날린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무리한 출전에 따른 통증 때문이었다. 결국 그는 후반에 신영철(21)과 교체됐다.
마아.. 코치들도 경기에 나가지말라 그랬겠지?
네가 우라와랑 경기치르고 싶었단건 잘 아는데 자기몸 좀 생각해 보라구..
[일간스포츠@6/11]
~중략
김두현은 대회 참가 전부터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았다.
김두현은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상하이 전에 이어 10일 경기에도 출전을 강행했다.
하지만 우라와전 전반 24분 상대 아크 정면에서 위력적인 왼발 슈팅을 날린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무리한 출전에 따른 통증 때문이었다. 결국 그는 후반에 신영철(21)과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