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帰国。

2009-07-31 00:21:37 | Kim Do Heon
どぉもやっぱりなんか・・・
もうちょっとやってきて欲しかったなぁ。
という気がしてならない本人の帰国時のインタビュー。

-리그 복귀 김두현 “수원의 비상 이끌겠다” 2009-07-30 17:09

[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서호정 기자= “유럽에서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겪었다. 그 경험을 밑천으로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1년 8개월의 유럽 생활을 접고 K-리그로 복귀한 김두현(27)은 여전히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 프리미어리그 무대까지 밟았지만 소속팀 웨스트브롬의 강등과 좁아진 입지로 인해 실패라는 꼬리표를 달고 조국으로 왔다. 하지만 김두현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교훈을 머리 속에 새긴 듯 지난 시간 동안 얻은 경험을 자양분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했다. 그리고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친정팀 수원을 우승 후보에 걸 맞는 모습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30일 오후 런던발 KE908편으로 돌아온 김두현과의 인터뷰 전문.

- 한국 무대로 다시 돌아온 소감은?

유럽에 진출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모두 있었다. 세계 축구의 흐름을 확실히 알게 됐고 훌륭한 플레이를 눈 앞에서 봤다. 반면에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내 노력이 부족했는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런 경험들을 밑천으로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 수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예전에도 차범근 감독님과 1년 6개월 동안 생활을 했었다. 무엇보다 수원은 내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이다. 어떤 팀이고, 내게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안다.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데 있어 수원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를 원했다. 감독님께서 내가 가진 기량을 다 끌어내 주시리라 믿는다. 다시 한번 수원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차범근 감독은 당장 8월 1일 있을 서울전에도 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부상도 있었고, 유럽은 최근 휴식 기간이었던 터라 경기 감각은 우려가 된다. 하지만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일단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한 뒤 몸 상태를 체크하면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둘 거라 기대한 이들이 많은데?

팬들께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나도 아쉽다. 그래도 기회는 항상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는 수원맨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 수원을 떠난 뒤 4년 만에 돌아온다. 그 동안 변한 것이 많을 텐데?

수원 선수들 대부분을 잘 안다. 천천히 준비하겠다. 단번에 다 되진 않겠지만 조금씩 적응하면서 팀에 기여하겠다.

- 국내로 돌아오는 데 있어 여러 팀의 제안이 있었을 것인데?

나를 가장 원한 팀이 수원이라고 느꼈다.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친정팀에서 다시 뛰고 싶었다. 수원은 내게 의미가 각별한 팀인데 성남으로 떠날 때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있었다. 다시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왔다. 성남에도 그런 마음이 있지만 이적이란 선수의 의지만으론 되는 게 아니었다.

- 비록 아쉽게 돌아왔지만 유럽으로 계속 도전하는 후배들이 있다.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언어 문제나 여러 장벽이 있다. 국내에서 하던 노력의 배 이상을 해야 한다. 환경이란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나도 지난 시즌에 부상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박)지성이 형의 경우를 보듯이 충분히 유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 수원에서의 목표는?

현재 팀 성적이 많이 쳐진 것으로 안다. 일단은 6강에 오르도록 나도 모든 힘을 다하겠다. 6강에 오른 뒤에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하겠다.

突然ですが。

2009-07-30 01:42:18 | 出来事など。
↓下の記事を受けて、早速韓国行きを決意しました。

でも、びんぼーだからコノ時期のエアーチケットは高くて買えません。
おまけに、安いチケットだと、席がないのですよ。トホホ・・・
休みもたくさんないことですし・・・

そんなわけで、ヤツがまだ英国に残っているならば、
なんとか休みを工面して冬には渡英だ!!
と、意気込んで、ちょっとだけ貯めたマイレージを使うことにしました。
(もう英国らなくていいしな。)

しかーし。
こちらもキャンセル待ちです。
復路の分は、キャンセル待ち登録してから5時間で取れました(笑)
往路なんだよな・・・問題は。
預かり期限が決まってるので、その日までに決まらなかったら
ご縁がなかったものとして、今年は試合を見るのを諦めましょう(寂)

どうか、キャンセル待ちが出ますように(-人-)

信じられない。信じたくない・・・

2009-07-29 00:53:32 | Kim Do Heon


こんな頭になってまでも渡っていったのになぁ・・・
結局買えるのはあそこしかないのか?(涙)

Kim returns to K-League

DO-HEON Kim has returned to his Korea Republic homeland by joining Suwon Bluewings in a £360,000 move.

The 27-year-old midfielder today completed his switch to the K-League club,
currently 12th, after being granted international clearance.

Kim arrived at The Hawthorns with an excellent pedigree in December 2008 and signed on loan from Seongnam Ilhwa Chunma until the end of the season after impressing during a training spell.

The Korea Republic international was used sparingly during the next three months as he adjusted to English football.

But his first goal for the Baggies, on the final day of the season at QPR, helped Albion clinch the Coca-Cola Championship title and he joined the club in a permanent £500,000 move that summer.

国際電話。

2009-07-27 00:51:14 | 出来事など。
かかってくると、なんかちょっと嬉しいもんですね。

ワタシは、ケチなので電話はせずに、
携帯にメールで済ませてます(笑)
そしたら安く済むからね(笑)

疲れた声でたったの2・3分でも嬉しいもんです。
(自分が韓国にいたときになんで直接電話しなかったんだろうか・・・とちょっと後悔)
今度はワタシから電話してみようか。

海外在住のお友達は、どうぞお電話ください(笑)
愚痴ぐらいしか聞けないけどー。

鎌倉→江ノ島→横浜の旅。

2009-07-26 00:38:48 | 乗り物小僧と旅に出よう!
アテンドしながら、久しぶりの鎌倉等々を楽しみました。
昨日の大雨とは打って変わって、お天気でなにより。


(とりあえず、お約束のしらす丼から)


(コノ時期は4両編成になる江ノ電。キレイな車両がきました)


(手乗り大仏(笑))


(江ノ島から見る橋)


(江ノ島の端っこ~(涙)ココまで行くつもりじゃなかったんだけど・・・)


(軍艦と横浜港)


(話題の地球)


(コスモクロック)

ガンダム。

2009-07-25 01:52:52 | スキナモノ。
いたってまぢめデス。
これが見たくて、台場まで行ってきましたヨ。
今日はちょっと雨も降ってたこともあってか?
予想よりは人は少なかったのかなぁ?

でも、夜行ったらガンプラは完売です(笑)

ホント、頭だけじゃなくて、
腕が動けばいいのに・・・
腕が動けば、足が動けばいいのに・・・
なんてないものねだりをしちゃいそう(笑)






これほっすぃ~~~~!!!

2009-07-21 12:47:45 | スキナモノ。
PLEASE(懇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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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8일 공짜 커피 드세요"
국내 1호점 개점 10주년 맞아 전국 동시 행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내 1호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 300여 매장에서 무료 커피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자체 공정 무역 인증 커피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로 내린 아이스커피를 `톨(tall) 사이즈'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 농가 돕기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2천원을 기부하면 `셰어드 플래닛 친환경 머그잔'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10주년을맞아 특별 제작된 `무궁화 텀블러(휴대용 컵)'를 증정한다.

韓流夏の部。

2009-07-21 00:04:46 | Korean Entertainment


中ではもちろん、写真は撮れないので
終了後に外側を撮りました。
こんな時は、横浜市民でよかったと思う瞬間です(笑)

毎年でもいいから是非とも横浜でライブを開催願いたいくらいです(まぢ)
それから、希望といえば、バラードはアレンジせずにオリジナルのままで大希望。

そして何よりも、開催者側にお願い。
どぉ~も毎回、後味悪い終わり方。
今回はアンコールも1曲しかなかったせいもあるのかもだけど、
いつも尻すぼみの終わり方で、ファンたちがなかなか帰らないのもそのせいかと。
いくらライブが良くても、後味悪くていつもなんかな・・・な気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