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期待があるということは反対に・・・

2008-07-31 03:49:55 | Kim Do Heon


チームの負けが込んできた時に、責任を負わされるわけで。

Venus delight at Kim progress

MARK Venus says match-winner Do-heon Kim is still adapting to the English game - but is delighted with the progress the classy midfielder is making.

The Korea Republic star has arguably been the Baggies' top pre-season performer.

He fired Tony Mowbray's men to their first summer win at Northampton last night with a sublime 36th minute free kick his second spectacular goal in three games.

And assistant boss Venus feels the 500,000 snip could prove a big asset in the Barclays Premier League.

'Do-heon's a good footballer', he said.

'He's won well over 40 international caps for his country and has played at World Cups.'

'He's got to adapt to English football and I think the team have also got to adapt to him.'

'But he's a talented player and that's what we want-20-odd talented footballers who we can select from every week.'

Young guns Daved Warrall and Graham Dorrans, a summer signing from Livingston, also cought the eye at Sixfields and Venus say the future looks bright for the pair.

'It's good for the young players to come away with the first team in pre-season, get in among them and show the manager what they can do without there being any pressure on the manager or team to get points,' he added.

'They're both developing nicely.'

'People can see what Graham's got- good feet and technique and the avility to drift past people.'

'David's been here 18 months now and he's getting better.'

'He's also growing up and maturing.'

Venus added: 'All in all ti was a good night's work.'

'It's always nice to win and we deserved it.'

おや。2試合連続MVP?(笑)

2008-07-31 03:32:50 | Kim Do Heon


まぁ、チームが勝手に選んでるんで、それはそれですが。
どうやら、FKを決めたようです。(決勝点)
上の写真は、その得点後の模様。
・・・ってか、PSMはずっと4番つけてるけど、今シーズンは4番に変更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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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EON Kim further pushed his Barclays Premier League claims as his superb 36th minute winner capped a fine central midfield display.

The Korea Republic star bagged his second goal in three games by curling home a 20-yard free kick to earn Tony Mowbray's men their first pre-season win at the sixth attempt.

Kim just shaded the man-of-the-match vote from midfield sidekick David Worrall, who further enhanced his blossoming reputation with an industrious performance in the engin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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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sitors were soom back on the attack and a moment of Kim brilliance in the 36th minute broke the deadloch/

After Bedar had been scythed down on the edge of the Town box, the 26-year-old curled a delightful free kick over the wall and in off the left-hand post, giving keeper Mark Bunn no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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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ON(4-4-2)

Carson(Kiely HT);
Hodgkiss(Barnett HT), Hoefkens, Pele, Cech;
Dorrans(Elford-Alliyu 76), Worrall, Kim(MacDonald 60), Brunt(Tininho HT);
Bednar(Beattie 60), Moore (Slusarski 60).

Subs not used: Daniels(GK)

GOALS: ALBION - Kim(36)

ATTENDANCE: 2117(627 away fans)

ALBION STARMAN: Do-heon Kim

久しぶりに行ったよ!

2008-07-31 03:03:30 | スキナモノ。
夜にしか行ったことのなかったオ・プレツェネッラ。

ランチもやってると聞いたので、行ってきました。
しばらくあっち方面に行かないうちに、
細い道路を挟んだ隣に、同じ系列の店が出来ていて
たぶん、そっちの方が、少し安く食べられるんだと思う。
(外にでていたメニューをちらっと見ると)

いやしかし。
いつ行っても、ここのパスタは美味い。
お金があったらピザも食べたかったところ(笑)

そうそう。
アンティパストにでてきた、ズッキーニの冷製ポタージュ。
(写真1枚目、一番左)
特においしかった。
サラダボウルにいっぱいいただきたかったほど(笑)

大変おいしゅうございました。
ごちそうさまでした。








思いも寄らない結果?

2008-07-30 01:04:19 | Soccerな日々。
<adidas cup2008決勝T>

と、いうことで、3日目(予選G最終日)が終わりました。
↑上のリンクは、決勝Tのトーナメント表と、予選Gの戦績表です。
予想していない結果に終わりました・・・。
予選で敗退するなんて、何年ぶりでしょうか?(どうやら2005年も予選敗退だったらしい)

残念だなぁ。久しぶりにダンナに会えると思ってたのに。(謎)
と、いうことは、やっぱり本家を応援するしかない。(ってかしろ?)
のだな。
なんとか準決勝まで上がって来いよ。

記事1

2008-07-29 00:31:29 | KOREAN SOCCER !!!
(あとで訳します)

공짜없는 인생이 투지를 키웠다. '최투지' 최철순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그는 "아버지와 관악산에 올랐다"고 말했다. 아마도 많은 생각이 오가는 산행이었으리라.
 인터뷰와 사진촬영 때문에 연신 웃음을 지었지만, 속까지 웃을 수는 없는 나날이었다. 성실하고 근성있는 플레이 때문에 '최투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철순(21·전북)은 지난 21일 발표된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명단에서 탈락했다. 2006년 19세 이하 청소년대표를 거쳐 2007년 올림픽대표까지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터라 충격도 컸다. 같은 팀의 공격수 신영록에게 밀려 최종명단에서 탈락한 '슈퍼서브' 서동현(수원)과 비슷한 케이스였다. 그 역시 같은 팀 강민수, 신광훈 2명의 수비수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아쉽고 아픈 마음을 뒤로 하고 그는 다시 이를 악물고 있다. 한번도 주목받는 에이스였던 적은 없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고야마는 것이 '최투지'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아쉬운 과테말라전
 올림픽대표팀 박성화 감독은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지난 16일 과테말라전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과테말라전에서 총 8명의 교체선수를 투입해 선수들의 포지션과 움직임을 최종점검했다. 하지만 19명의 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뽐낸 과테말라전에서 최철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소집 직전에 있었던 13일 K리그 부산전에서 발가락을 다쳐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최철순은 "경기 중에 상대선수한테 왼발가락을 밟혔는데 둘째 발가락이 곪아서 축구화를 신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과는 대표팀 최종탈락으로 드러났다. 최철순은 "내 자신을 평가할 때 수비능력과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주는 연결 등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 큰 기대를 안 했기 때문에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와 함께 베이징올림픽을 앞둔 K리그 방학이 시작되던 날 그는 아버지와 함께 관악산에 올랐다. 그는 "집이 신림동인데 뒷편으로 바로 산이 이어진다. 아버지와 산을 오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번 산행에서 아버지에게 뜻밖의 이야기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시더라. 이제 스무살 넘었는데 너무 한 거 아닌가"라며 웃었다.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축구에 방해가 될까봐 아직 여자친구를 사귈 계획도 없단다.

記事2

2008-07-29 00:30:30 | KOREAN SOCCER !!!


◇공짜없는 인생이 투지를 키웠다
 축구선수 중에는 천부적인 재능만으로 큰 어려움 없이 스타로 성장하는 선수들도 있다. 최철순의 경우는 정반대다. 축구를 시작하던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99%를 노력으로 일궈냈다. 공짜없는 인생, 그것이 그를 최투지로 만들었다.
 초등학교 시절 그는 아버지와 축구경기를 구경 갔다가 수비수의 매력을 처음 발견했다. 보통은 공격수에 눈이 가는 법인데, 수비수가 그토록 빛나 보였으니 신기한 일이다. 그는 "효창운동장은 경기장과 관중석이 가까워 아주 잘 보이는데, 그날 수비수가 온 몸을 던져 공을 막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 매력에 빠져 축구를 시작했지만, 축구를 좋아한다고 꼭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는 "또래 중에도 워낙 작고 몸도 약해 경기를 뛸 수가 없었다. 세일중 시절에는 3년 내내 벤치신세였다"고 말했다. 보통의 아이였다면 포기하고 말 일이었을텐데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열심히 축구를 했다.
 보인고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그는 "1학년 때 23명이었던 선수가 3학년 졸업 때는 8명으로 줄었다. 15명이 나가떨어질만큼 고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교체선수로 간간이 출전하던 그가 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결심했던 것은 딱 한가지였다. 꼭 살아 남아서 게임을 뛰고 싶다는 것. 결국 3학년 때부터 주전자리를 꿰찾고 충북대에 진학했다. 축구명문대는 아니었지만 그는 그곳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투지로 기량을 길렀고, 현재의 최철순이 됐다.
 대표팀 탈락을 계기로 그는 학창시절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 그는 "요즘 내가 무언가 핑계를 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 내 마음을 가득채웠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모습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다음에는 꼭 함께 뛰자!
 많은 사람들이 최철순에 대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착하고 성실하며 근성이 있다. 흔한 말 같지만 프로선수들이 갖기 힘든 성격이자 자질이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의 목표는 똑같다. "축구를 굉장히 잘하고 싶다"는 거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축구를 하는 것 말고는 모른다. 빼어난 공격수를 꽁꽁 묶는 수비수의 매력을 많은 축구팬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는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
 그의 올시즌 목표는 좀 더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그는 "전반기에 골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과도한 오버래핑과 부상으로 일어난 일"이라면서 "올림픽 한 달 휴지기 동안 보다 센스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 한 달 동안 올림픽 무대를 밟는 대표팀에도 격려를 보냈다. 그는 "한국 선수 중 18명에 뽑힌 최고의 선수들이다.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즐겁고, 활발하고, 정밀한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말도 잊지 않았다. "다음에는 꼭 함께 도전하자!"

ロールケーキと3兄妹。

2008-07-28 02:41:32 | 日本の生活。
先日、もうかれこれ10年以上のお付き合いになる
Kちん。のお家にお邪魔してきました。
全盛の頃には、週に2度3度と会うことは当たり前だったんだけどね。
ホント、久しぶりに会ったね^^ (何年ぶり?)



↑で、お邪魔したときにご馳走になったモーモーロール(笑)
入れ物も、牛柄で取っ手もついてて、子どものカバンにはぴったり(笑)



↑で、そのカバン争奪戦のお子たちが、S家3兄妹。

地表から近い(背が小さいから)お子ちゃまたちでしたが、
暑いのに、わざわざ駅までお迎え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しかし、子どもっちゅーのは、なんであんなに元気なんだろうか(笑)
人見知りもほとんどしないし、
なんだかわかんないけど、前触れもなくワタシの膝の上に2人座ってましたが何か(笑)

ホントは、外で遊ぶのが一番なんだろうけど、こう暑くちゃそうもいかないよね~
と、いうことで、突然のお邪魔で、大変申し訳ありませんでしたが、
このお近くを通りかかった際には、お声をおかけくださいましね。Kちん

ををっ!!

2008-07-28 02:12:32 | Kim Do Heon


7/26(現地時間)にWBAとIPSWICHとのPSMがありました。

試合は1-2でIPSWICHが勝ったそうです。
とりあえず、WBA出場メンバー他。↓

ALBION(4-5-1)
Kiely(Carson HT);
Hoefkens, Barnett, Clement, Robinson;
Morrison, Kim(Bednar 77), Greening, Cech(MacDonald 61), Brunt(Worrall 68);
I Miller(Moore HT).

GOALS: I Miller(40)

ATTENDANCE: 7,189

ALBION STARMAN: Do-heon Kim
(↑ココ、非常に大事(笑))

昨日の夜中に記事を読んでて、エラく驚いた(笑)
夜中だっつーのに、声上げちゃったさ。

まぁ、周りの選手がイマイチ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けど
出ている時間で'良かった'と思ってもらえたんだからヨシかね。

行きたかったなぁ。

2008-07-28 01:10:22 | Soccerな日々。
<adidas cup2008 U-18@2日目>

我らサッカー小僧のこの時期のお楽しみである、adiddas cup。
26日から始まっていましたが、2日目を終えての戦績表を載せてみました。

Jヴィレのグランドでいっせいに試合が始まるので、
あっちとこっちと、見たいチームが重なっちゃった時ったら大変なこと(笑)
何年か前から、準決と決勝はJヴィレじゃなくなったから、
今年、もし時間があったら行ってみようかな。
(あとは、上がってくるチームがアレとかアレだったらなおヨシなんだが・・・)

五輪まで残る試合は1つ。

2008-07-28 00:52:17 | KOREAN SOCCER !!!
親善試合が行なわれました。

7/27(日)韓国×コートジボワール@ビッグバード 20:00KO(観客31,266名)
試合は2-1で韓国が勝ちました。
韓国の得点者は정성룡(전40),이근호(후13)

韓国の出場選手はコチラ↓

▲ 대한민국(4-4-2)
GK:18.정성룡
DF:27.신광훈,26.강민수,20.김진규,12.김동진
MF:8.이청용(후35신영록),17.김정우(후45 22.김근환),23.기성용,11.김승용(전27 9.백지훈)
FW:24.박주영,10.이근호

*벤치 잔류 : 1.송유걸(GK), 15.김창수, 4.오장은, 19.조영철

前半戦27分で김승용が負傷退場したそうです。
骨に異常はなかったそうですが、腹部に痛みがあるそうで、
精密検査の結果は28日に出るということですが・・・
結果が悪くなければいい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