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log 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絶賛放置ちぅですが(汗)

2011-08-02 14:15:38 | Kim Do Heon


경찰청 축구단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두현이 오른발 프리킥으로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김두현은 22일 오후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11 내셔널 선수권대회 C조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역전 프리킥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원래 R리그(K리그의 2군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경찰청 축구단은 초청팀 자격으로 내셔널리그 팀들과 함께 선수권대회에 나섰다. 오랜만의 공식경기에 나선 김두현은 전반 20분 유민철과 교체투입되어 경기 종료시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 날 먼저 앞서나간 쪽은 창원시청이었다. 창원시청의 김준태가 전반38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경찰청은 후반6분 김영종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20분 김두현이 정면에서 찬 오른발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D조에서는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 고양국민은행을 1-0으로 꺾었고, 용인시청과 강릉시청은 한 골 씩을 주고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내셔널 선수권대회는 총 14팀이 출전해 4개조로 조별라운드를 치르며, 각 조 1, 2위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14개구단 461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승부조작 및 불법비리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및 22일 창원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교육은 법무부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2011年Rリーグ。

2011-04-15 09:59:24 | Kim Do Heon


ようやく、フル出場。
Team警察庁至上初のホームゲーム開催だったそうです。

메시가 따로 없었다.

수비수 2~3명 제치는 것은 기본이고, 가벼운 볼터치와 정확한 패스는 단연 군계일학이었다.

14일 2011 프로축구 R리그(2군리그) 경찰청-강원FC전이 열린 경기도 용인 경찰대학교 운동장의 뜨거운 열기는 그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 김두현(29)이 2군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 K리그 수원 삼성의 FA컵 우승을 이끈 뒤 12월30일 경찰청에 입대한 그는 무릎 부상의 후유증으로 지난달 개막한 R리그 2경기를 뛰지 못하고 3라운드에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은 96년 창단해 2001년부터 프로축구 2군 리그에 참가한 경찰청의 사상 첫 홈경기. 변변한 홈구장이 없어 원정경기만 치렀던 경찰청은 처음으로 안방에서 원정팀을 맞았다. 손창환 경찰대학장 등 경찰 고위 관계자와 경찰대학생들, 김두현 데뷔전을 구경온 팬까지 더해져 썰렁했던 2군리그 경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새빨간 경찰청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온 김두현은 4-5-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100% 몸상태가 아니지만 그라운드에 선 김두현의 모습은 단연 눈에 띄었다. 전반 5분 미드필드 중앙에서 볼을 잡은 김두현은 상대 수비 사이로 문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전반 15분에는 상대 수비를 등지고 도는 마르세유턴으로 가볍게 2명의 수비수를 제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20분에도 정확한 로빙 스루패스로 스트라이커에게 볼을 배달했다. 40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을 날린 김두현은 후반까지 풀타임을 뛰며 야전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는 경찰청의 1-2 역전패였지만 ‘R리그 메시’ 김두현의 화려한 기술축구는 경찰청 사상 첫 홈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다.

김두현은 경기 후 “이틀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 몸상태가 완전치 않아 조금 처져서 패스와 공격 연결 위주로 플레이했다”면서 “2군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잘 받아들여 경찰청도 알리고 스스로를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군리그 최고의 스타 김두현이 본격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2군 경기장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ついに出た・・・

2010-09-29 01:25:18 | Kim Do Heon
わかっていたこととはいえ、本人の口から出ると、やっぱりナニですな。
でも、まだどっちに行くか決まってないのか・・・

수원 김두현, “군 입대 전에 팀에 우승 선물하고싶다”
기사입력 2010-09-28 10:28

-FA컵 준결승에 임하는 각오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해 실망이 컸다. 하지만 동료들은 지난해처럼 FA컵에서 우승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도전해보자는 의욕이 높다. 제주에 반드시 이기겠다. 올해를 마치고 군대에 갈 것 같다. 군 입대 전에 팀에 FA컵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

-입대가 확정됐나.

"그렇다. 하지만 상무로 갈 지, 경찰청으로 갈 지는 10월 중에 결정될 것이다."

-지난 주말 광주전에서 뛰지 않았다. FA컵을 대비한 건가.

"아마도 그런 것 같다. 나뿐 아니라 몇몇 선수가 광주에 가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FA컵에서 2경기만 이기면 우승한다. 충분히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집중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수원 출신 배기종이 올해 수원과 2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원래 좋은 선수였다. 제주로 가지 않았으면 했다. 어쩔 수 없이 적으로 만나게 됐다. 이미 맞붙어봤고 스타일도 잘 알기 때문에 두 번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인 만큼 잘 준비해서 무조건 이기겠다."

-한·일전을 앞두고 곧 대표팀을 발표한다.

"국가대표 발탁은 항상 설렌다.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수원에서 착실하게 뛰다 보면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7か月ぶり。

2010-09-06 02:04:52 | Kim Do Heon


(原文)→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7523

"永遠に続くということはない。選手のコンディションと監督の考えによってレギュラー/ベンチが決定されるんだと思う。
もちろん、試合に出ることも重要だが、それよりも、どれだけ代表チームが強くなる為に手助けができるかということが重要だ。"

チョグァンレ新任監督率いるサッカー代表チームが5日12時、坡州NFCに全員招集され、イラン戦の準備を開始した。

代表チームは7日午後8時ソウルワールドカップ競技場にてイランを相手に行なわれる試合を控え、
パクチソン(マンU)、イチョンヨン(ボルトン)、パクチュヨン(ASモナコ)など代表チーム戦力の核心である海外所属の選手と同時に、
ソクヒョンジュン(アヤックス)、ユンピッカラム(慶南FC)など、2011 アジアカップと2014 ブラジルW杯で活躍が予想される若い選手を集めた。

特にこの日の招集では3日から招集されていた海外組はもちろん、前日のKリーグ日程を終えた国内組まで22名全員が集まり、イラン戦を控え本格的な練習に突入した。

この中で、7か月ぶりに代表に復帰した金斗(水原三星)は他の選手とは違う覚悟で坡州NFCに到着した。

金斗はこの日、記者たちとのインタビューの席で "所属チームで好調な姿を見せられれば、いつかは代表にも呼んでもらえると思っていた"と話し、
淡々と代表復帰に対する考えを述べた。

その一方、現代表であるギソンヨン(セルティック)、キムジョンウ(光州)、ユンピッカラムなどとのレギュラー争いについては、
"永遠に続くということはない。選手のコンディションと監督の考えによってレギュラー/ベンチが決定されること"と話し、
"試合に出ることも重要だが、それよりも、どれだけ代表が強くなる為に手助けができるかが重要"と、ベテランらしい姿勢を見せた。

以下は金斗とのインタビュー全文。


-代表に再復帰することは予想していたか

所属チームで好調な姿を見せられれば、いつかは代表にも呼んでもらえると思っていた


-7か月間、代表チームに合流できず辛かったと思うが

それよりも、膝の怪我で手術をして、回復するまでが辛かった。そのうえ、このごろの暑さもあり、この前の試合中には足がつった
幸い、定期的に試合に出ながら調子は回復している


-チョグァンレ監督のサッカーについてどう感じているか

スペインサッカーに似てパスサッカーが主だと聞いた。所属チームの水原もやはり、スペインサッカーを掲げている。いい方向だと思う
精密なパスを通して相手を倒せるサッカーなので、自分の気質とも合っていると思う


-代表ではキムジョンウ、ギソンヨンはもちろん、新鋭ユンピッカラムとも争うことになるが

永遠が続くことは無い。40, 50歳になって代表でいられるわけではないし、選手のコンディションと監督の考えによってレギュラー/ベンチが決定されることだ
もちろん、試合に出ることも重要だが、それよりもどれだけ代表が強くなる為に手助けが出来るかが重要だ


-レギュラー争いをする選手たちについてはどう思うか

ユンピッカラムは実際にピッチで戦ったことがないが、(ペク)ジフンの話ではボールを軽く操れるという話だ。
(キム)ジョンウや(ギ)ソンヨンはオリンピック代表やA代表で一緒にやっていたのでよく知っている

みんながレギュラーだったらいいが、それよりも最善を尽くして楽しいサッカーができればいいと思う


-今シーズン終了後、アジアカップに出場することになるが、体力が消耗された状態で負担はないか

攻撃よりも守備での体力消耗が激しいので、主にパスサッカーをすることによって、ボールポゼッションを高くして効率的な試合をすれば問題はないと思う


-アジアカップで一番難しいチームはどこだと思うか

日本とサウジアラビアが最も厳しい相手になると思う


-韓国がアジアカップでは唯一成績が良くなかった。理由が何か挙げられるか

最近は、アジアカップが中東で行なわれ、天候や食事面などで適応することが厳しかった。そのような細かい環境にも選手たちの体調などは影響を受けやすい
しかし、最近ではヨーロッパだけではなく中東に所属する選手も多いので、前よりはそういう面での厳しさは少ないと思うし、それだけ代表チームも強くなるということだと思う

Kリーグ30節。

2009-11-09 00:10:56 | Kim Do Heon
11/1(日)浦項×水原@浦項スティールヤード 15:00KO
試合は1-0で浦項が勝ちました。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리웨이펑,이재성,최성환,양상민
MF:이길훈,이혀진(후7김대의),안영학(후12백지훈)
FW:김두현,하태균(후22조용태),티아고

リーグ戦がすべて終了しました。
水原は10位でリーグ戦終了。

Kリーグ28節。

2009-10-21 01:18:09 | Kim Do Heon
10/18(日)城南×水原@城南総合競技場 17:00KO
試合は2-3で城南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리웨이펑(전20),김두현(후25)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리웨이펑,이재성,허재원(후13홍순학),김대의
MF:송종국,백지훈,김두현
FW:이상호(전24이길훈),배기종(후0안영학),티아고

以上の結果により、水原の6強PO脱落が決まりました。(残り試合2試合)

残り2節を残した現時点での順位は以下。
(ちなみに3位浦項までは6強進出確定。)

1.전북(全北@53)
2.서울(ソウル@49)
3.포항(浦項@47)
4.성남(城南@42)
5.전남(全南@40)
6.인천(仁川@40)
7.경남(慶南@37)

Kリーグ27節。

2009-10-18 17:45:56 | Kim Do Heon
10/11(日)水原×蔚山@ビッグバード 15:00KO
試合は1-0で水原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이길훈(후18)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곽희주(전34허재원),이재성,리웨이펑,송종구
MF:김대의,백지훈,김두현
FW:이상호(후0이길훈),에두,티아고(후박현범)

インタビュー。1

2009-10-12 20:32:40 | Kim Do Heon
[FA컵 4강 MOR] 김두현 “자존심 회복과 ACL 출전 위해 우승하겠다”

수원의 사령탑 김두현(27)이 2009 하나은행 FA컵 4강전 Man Of the Round(이하 MOR)에 선정됐다.

김두현은 지난 7일 전북과의 FA컵 8강전에서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8분에 감각적인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또한 중원의 사령관으로서 팀을 조율하며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두현은 “수원의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FA컵에서 반드시 우승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충실히 했다. 그런 준비에 대한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고, 더군다나 내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아시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FA컵에서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한다”라며 FA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MOR은 토너먼트 대회인 FA컵의 특성을 반영해 각 라운드별 최고 선수에게 수여하는 라운드별 MVP이며, 이번에 신설됐다. 경기마다 파견되는 경기감독관이 해당 경기 최고 수훈 선수를 선정한 뒤, 최종 1명을 선발해 최고 선수로 선정한다. MOR 선정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트로피가 전달된다.

- 하나은행 FA컵 4강전의 MOR에 선정됐다. 소감부터 말해 달라.

현재 수원이 K-리그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수원의 체면과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FA컵에서 반드시 우승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충실히 했다. 그런 준비에 대한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고, 더군다나 내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 4강전 상대였던 전북은 K-리그 우승을 다투고 있는 강력한 팀이었다. 어떻게 준비했는가?

모든 선수들이 FA컵은 아시아 무대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다. 경기 전에 전북이 나에게 맨투맨 수비를 붙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전술적으로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동료 선수들이 잘 도와줬기 때문에 힘을 받을 수 있었다.

나를 맨투맨으로 마크했던 선수가 정훈이었는데, 피지컬적으로 강하게 도전하다보니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내가 골까지 넣으면서 이겼고, 이것은 앞으로 다른 팀들이 같은 전략으로 나왔을 때를 위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 티아고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골을 성공시켰다.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

상대 수비수들이 티아고 쪽으로 많이 쏠려있었다. 나는 2선에서 침투하기보다는 티아고가 컨트롤한 뒤에 떨어지는 흐르는 볼을 기다렸는데, 티아고가 나를 향해 잘 내줬기 때문에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흘러나온 볼을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는 것인데, 주효했다.

インタビュー。2

2009-10-12 20:32:37 | Kim Do Heon
- 본인이 복귀한 이후 수원이 어떤 점에서 달라졌다고 생각하는가?

일단 경기장에 나가서 이기고자 하는 의지, 상대를 압박해서 몰아붙이는 부분 등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그 덕분에 나에게도 기회가 많이 온다. 나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동료들이 모두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같이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나 역시 애썼는데, 선배로서 지시하기보다는 행동으로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 FA컵 결승전 상대가 성남으로 결정됐다. 전 소속팀이기도 한데, 어떤 느낌이 드는지?

많은 분들이 전 소속팀을 상대로 결승전을 갖게 되어 부담스럽냐고 물어보는데, 그런 것은 의식하지 않고 있다. 일단 수원 입장에서는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 그리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FA컵에서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뭉쳐서 우리가 가진 투쟁심이나 능력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우리가 우승컵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FA컵 결승에서의 각오를 한 마디 해 달라.

일단 수원 서포터인 ‘그랑블루’에게 이야기를 부탁하고 싶다. 올 시즌 수원이 작년과 같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좋은 자질을 갖췄고, 얼마든지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를 항상 신뢰해주시고, 경기장에서 더 크게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그 기(氣)를 받아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Kリーグ26節。

2009-10-05 01:16:33 | Kim Do Heon
10/2(金)大邱×水原@大邱(W杯?)競技場 15:00KO
試合は1-0で大邱が勝ちました。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최성환,리웨이펑,김대의,송종국
MF:안영학(후0서동현),백지훈(후18이상호),김두현
FW:이길훈,에두,티아고(후0박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