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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Kリーグ25節。

2009-10-05 01:11:51 | Kim Do Heon
前節は1試合お休み。(奇数チーム数のため)

9/26(土)水原×慶南@ビッグバード 19:30KO
試合は3-1で水原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에두(전30),이재성(전39),티아고(후2)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곽희주,리웨이펑,이재성,김대의
MF:송종국,백지훈(후7박현범),이길훈(후26배기종)
FW:김두현,에두,티아고(후20서동현)

Kリーグ23節。

2009-10-05 01:05:01 | Kim Do Heon
9/13(日)光州×水原@영광스타디움 15:00KO
試合は3-0で水原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에두(후16),김두현(후36,44)
(おぉ。2得点1アシスト(笑))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곽희주,레웨이펑,송종국,양상민
MF:김두현,백지훈,안영학
FW:배기종(후28박현범),에두(후36이길훈),티아고(전30하태균)

Kリーグ22節。

2009-09-07 00:17:33 | Kim Do Heon
9/6(日)水原×江原@ビッグバード 19:30KO
試合は3-3で引き分けでした。
水原の得点者は배기종(전17),에두(전44,후44)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박호진
DF:곽희주,최성환,허재원(후16산드로),김대의(후0홍순학)
MF:안영학,송종국,문민귀
FW:최성현(후11김두현),에두,배기종

Kリーグ21節。

2009-09-07 00:10:03 | Kim Do Heon
8/29(土)水原×全南@光陽 19:00KO
試合は0-2で全南が勝ちました。
水原の出場選手はこちら↓

GK:이운재
DF:양상민,김두현(후20김대의),리웨이펑,곽희주
MF:송종국,홍순학(후37배기종),얀영학(후0에두)
FW:백지훈,티아고,산드로

Kリーグ20節。

2009-09-07 00:05:44 | Kim Do Heon
8/23(日)水原×仁川@ビッグバード 19:30KO
試合は1-2で仁川がか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티아고(후38)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이재성,리훼이펑,양상민(후0백지훈),최서환
MF:김대의,김두현,이상호
FW:상드로(후13조용태),에두(후29하태균),티아고

2009Kリーグ19節。

2009-08-17 00:38:57 | Kim Do Heon
8/15(土)釜山×水原(アシアド競技場)20:00KO
試合は1-1で水原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김두현(후8)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리웨이펑,허재원,안영학(후30이재성),문민귀(후37백지훈)
MF:김대의,이상호,김두현
FW:산드로(후26하태균),에두,티아고

ベンチ残り:박호진,최성환,홍순학

復帰後初ゴール。
どうやら、記事を読んでいると、ボランチあたりをやっているような・・・
煕柱くんがオールスター前に怪我したと記事で見たので
気になってはいるんだけど、まだ出てないねぇ・・・。

2009Kリーグ18節。

2009-08-17 00:21:18 | Kim Do Heon
戻ってきたので、結果だけ記しておこう。

8/1(土)水原×ソウル(ビッグバード)19:30KO
試合は2-0で水原が勝ちました。
水原の得点者は안영학(후6),티아고(후40)

水原の出場選手はコチラ↓

GK:이운재
DF:곽희주,허재원,최성환(후26홍순학),문민귀(후31하태균)
MF:김대의,이상호,안영학
FW:산드로(후27김두현),에두,티아고

ベンチ残り:박호진,양상민,백지훈

帰国。

2009-07-31 00:21:37 | Kim Do Heon
どぉもやっぱりなんか・・・
もうちょっとやってきて欲しかったなぁ。
という気がしてならない本人の帰国時のインタビュー。

-리그 복귀 김두현 “수원의 비상 이끌겠다” 2009-07-30 17:09

[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서호정 기자= “유럽에서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겪었다. 그 경험을 밑천으로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1년 8개월의 유럽 생활을 접고 K-리그로 복귀한 김두현(27)은 여전히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 프리미어리그 무대까지 밟았지만 소속팀 웨스트브롬의 강등과 좁아진 입지로 인해 실패라는 꼬리표를 달고 조국으로 왔다. 하지만 김두현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교훈을 머리 속에 새긴 듯 지난 시간 동안 얻은 경험을 자양분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했다. 그리고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친정팀 수원을 우승 후보에 걸 맞는 모습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30일 오후 런던발 KE908편으로 돌아온 김두현과의 인터뷰 전문.

- 한국 무대로 다시 돌아온 소감은?

유럽에 진출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모두 있었다. 세계 축구의 흐름을 확실히 알게 됐고 훌륭한 플레이를 눈 앞에서 봤다. 반면에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내 노력이 부족했는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런 경험들을 밑천으로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 수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예전에도 차범근 감독님과 1년 6개월 동안 생활을 했었다. 무엇보다 수원은 내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이다. 어떤 팀이고, 내게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안다.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데 있어 수원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를 원했다. 감독님께서 내가 가진 기량을 다 끌어내 주시리라 믿는다. 다시 한번 수원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차범근 감독은 당장 8월 1일 있을 서울전에도 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부상도 있었고, 유럽은 최근 휴식 기간이었던 터라 경기 감각은 우려가 된다. 하지만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일단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한 뒤 몸 상태를 체크하면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둘 거라 기대한 이들이 많은데?

팬들께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나도 아쉽다. 그래도 기회는 항상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는 수원맨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 수원을 떠난 뒤 4년 만에 돌아온다. 그 동안 변한 것이 많을 텐데?

수원 선수들 대부분을 잘 안다. 천천히 준비하겠다. 단번에 다 되진 않겠지만 조금씩 적응하면서 팀에 기여하겠다.

- 국내로 돌아오는 데 있어 여러 팀의 제안이 있었을 것인데?

나를 가장 원한 팀이 수원이라고 느꼈다.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친정팀에서 다시 뛰고 싶었다. 수원은 내게 의미가 각별한 팀인데 성남으로 떠날 때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있었다. 다시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왔다. 성남에도 그런 마음이 있지만 이적이란 선수의 의지만으론 되는 게 아니었다.

- 비록 아쉽게 돌아왔지만 유럽으로 계속 도전하는 후배들이 있다.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언어 문제나 여러 장벽이 있다. 국내에서 하던 노력의 배 이상을 해야 한다. 환경이란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나도 지난 시즌에 부상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박)지성이 형의 경우를 보듯이 충분히 유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 수원에서의 목표는?

현재 팀 성적이 많이 쳐진 것으로 안다. 일단은 6강에 오르도록 나도 모든 힘을 다하겠다. 6강에 오른 뒤에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하겠다.

信じられない。信じたくない・・・

2009-07-29 00:53:32 | Kim Do Heon


こんな頭になってまでも渡っていったのになぁ・・・
結局買えるのはあそこしかないのか?(涙)

Kim returns to K-League

DO-HEON Kim has returned to his Korea Republic homeland by joining Suwon Bluewings in a £360,000 move.

The 27-year-old midfielder today completed his switch to the K-League club,
currently 12th, after being granted international clearance.

Kim arrived at The Hawthorns with an excellent pedigree in December 2008 and signed on loan from Seongnam Ilhwa Chunma until the end of the season after impressing during a training spell.

The Korea Republic international was used sparingly during the next three months as he adjusted to English football.

But his first goal for the Baggies, on the final day of the season at QPR, helped Albion clinch the Coca-Cola Championship title and he joined the club in a permanent £500,000 move that summer.

久しぶりにWeb新聞 。

2009-07-08 23:55:00 | Kim Do Heon

(久しぶりに短くしたねー)

김두현이 6일(이하 한국시각) 2009~2010시즌을 앞두고 웨스트 브로미치 구단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웨스트 브로미치의 홈구장 더 호손스에서 열린 이날 오픈 데이 행사에는 약 2시간 동안 사인회와 '김두현에게 축구 기술을 배워봐' 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1일부터 팀훈련을 시작한 김두현은 뙤약볕 속에서 약 40여분간 어린이들을 지도한 후 팬들의 사인 공세에 일일이 응하면서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약 두 달 만에 만난 김두현은 사뭇 달라져 있었다. 우선 깔끔해진 헤어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띄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삭발을 했냐고 묻자 웃으며 "영국에 있다가 한국에 가니 너무 더워서 이발을 했다"고 답했다.


◇김두현이 6일(한국시각)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열린 구단 사인회에 참가해 앉아있다. < 웨스트 브로미치(영국)=조정길 통신원 >

 -체중이 조금 빠진 것 같다.

 ▶한동안 쉬다가 프리 시즌 훈련 시작 후 체력 보강을 위한 훈련을 중심으로 운동을 했다.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오픈 데이 행사에 참가했다.

 ▶강등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팀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팬들이 팀과 선수를 사랑하는 모습을 직접 느끼니 힘이 난다.

 -새 감독이 부임해 팀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나도 새로운 감독을 알아가는 단계이다.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본인을 영입한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셀틱으로 자리를 옮졌다. 입지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 같 같은데.

 ▶입지는 좁혀질 대로 좁혀졌다. 더 이상 좁혀질 것도 없다(웃음).

 -모브레이 감독과 셀틱으로 가기 전에 이야기를 나눴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같은 팀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영국에 있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지금도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이곳 생활에 만족한다. 환경도 좋고 볼을 차는 것도 즐겁다.

 -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월드컵 출전에도 욕심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으로는 대표팀 합류가 힘들 것 같다. 부상 복귀 후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월드컵에 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다. 소속 팀에서 열심히 하면 대표팀에서 불러줄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는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할 것이다. 다시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