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4月23日

2006年04月23日 | Weblog
4월 23일

어려운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하면 될까?

선생님은 어려운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 좋다고 하셨지만

내 주변에 그런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한글능력시험2급을 볼 위해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고민이다.

4月19日

2006年04月19日 | Weblog
4월 19일

오늘 도라지 학원에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는 종교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야 타인과 너무 심하게 싸우고 전쟁을 하니까.

요즘 젊은이들이 특히 종교에 관심이 없다.

그런 사람들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곤 한다.

혹시 하느님이 있으면 이 세상에 눈물이 흐르는 슬픈 일이 없을 것이다.

난 하느님이 아니고 나를 믿는다.

4月17日

2006年04月17日 | Weblog
4월 17일

아마전에 주문했던 임진강의 CD가 왔다!

원래 한국 노래지만 내가 샀던 CD는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다.

그러나 조선의 고통이나 슬픔을 느낄 수 있다.

기억해서 노래방에 부르고 싶다.

4月16日

2006年04月17日 | Weblog
4월 16일

태풍이라는 영화를 봤다.

탈북해서 한국에 망명하려고 했던 가족이 배신을 받아서

동생과 누나만 살아남았다가

동생이 한국에 대해서 복수하려고 하는 이야기였다.

아직 남아 있는 북한과 한국의 문제...

언제 해결하는지 상상도 못한다.

빨리 통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4月14日

2006年04月14日 | Weblog
4월14일

어제 본 연극 때문에 노래를 부르고 싶어졌다.

뮤지칼을 봤는데,그 연극속에서 자연스럽게 노래 부르는 배우들이 너무 부럽다.

그래서 7월에 있는 음악극에 나올 것이다.

아마 연습하기가 너무 재미있을 것이다.

4月11日

2006年04月12日 | Weblog
4월 11일

6월에 있는 한글능력시험을 볼려고 결심했다.

이번에는 2급을 볼 것이다.

사실은 자신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시험이 없으면 공부할 재미가 없어서,한국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6월달까지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지.

4月7日

2006年04月07日 | Weblog
4월 7일

오늘부터 도라지학원 봄학기가 시작했다.

도라지학원은 매주 금요일인데,좀 고민이 있다.

7월에 있는 합창 극에 나올까 생각중인데,연습할 날이 금요일과 토요일이다.

합창 연습에 가면 도라지에 못가고,도라지에 가면 합창연습에 못간다.

어떻게...

4月2日

2006年04月02日 | Weblog
4월 2일

아직 벗꽃놀이 하지 않다.

길을 지나가다가 여기저기 피고 있는 벗꽃을 보고 있지만,

역시 술 먹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구경할 벗꽃이 최고지.

지난 금요일에 초대 받았지만,

그때 일이 있어서 못갔다.

아이구,속상해...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