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8月29日

2005年08月29日 | Weblog
8월 29일

하루 종일 백선생님을 생각했다.

어제 또 메일을 썼으니까...

오늘 답장이 올까 궁금했지만 오늘은 오지 않았다.


오늘은 다른 친구한테 메일을 보내볼까?

8月28日

2005年08月28日 | Weblog
8월 28일

어제 3명의 사람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오늘 백선생님한테서 답장이 왔다.

너무 기뻐

백선생님은 2월달에 결혼하시고 지금 요코하마에 계신다고.

기쁜 소식을 들었으니까 나도 기뻐졌다.

정아 씨나 진화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9월달에 부산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은데...

8月27日

2005年08月28日 | Weblog
8월 27일

한국에 계시는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내가 9월달에 부산에 갈 거니까, 그 때 만날 수 있도록 좀 메일을 보내봤다.

백선생님, 장정아 씨, 김진화...

모두 내 소중한 친구다

한국에서 살았던 날은 내 경험 중에서 제일 좋은 추억이다.

다시 그 때 처럼 친구들이랑 만나고 재미있게 얘기나 하고 싶다

8月25日

2005年08月25日 | Weblog
8월 25일

어제 한복을 사러 시모노세키에 갔다 왔다.

알몽과 몽지의 결혼식 때에 입으려고 생각해서...

핑크의 한복이 마음에 들어서 입었지만 사이즈가 안 맞아서....

맞은 게 부탁했다.

예쁜 옷이 되면 좋은데...

8月17日

2005年08月17日 | Weblog
8월 17일

너무 더워...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났으니까 좀 공부할 수 있었지만,

오늘은 계속 일을 해야되었으니까 할 수 없었다...

내일은 어떨까?

일이 있을 때가 시간이 없는 느낌이 있지만,

너무 바쁠 때야말로 이리저리 기운도 나고 열심히 할 수 있는가봐.

내일도 좋은 날이 되면 좋겠다.

8月13日

2005年08月13日 | Weblog
8월 13일

오늘 한국어공부하러 커피숍에 갔다왔다.

얼마 전에 샀던 테키스트를 해봤는데 맞은 문제는 60%정도...

아니,50%냐...?

단어를 잘못하거나 문법을 잃어버렸다거나...

기본적인 문제가 많은데, 왜 그렇게 잘못하는지 몰라.

더욱 더 공부해야돼.

8月7日

2005年08月08日 | Weblog
8월 7일

오늘 공부하려고 나갔지만 하려고 한 식당이 빈 자리 없어서 하지 못했다.

먼저 영화를 본 것이 실수냐?

난 집에서는 공부할 생각이 없으니까 반드시 밖에 나가야돼...

아,오늘 KNTV가 무료로 볼 수 있는 날안가봐...

지금은 노래 방송이 방송되고 있다.

오랜만이다~~~

8月3日

2005年08月03日 | Weblog
8월 3일

오늘 한국에서 온 애들을 만났다.

내가 [어디에서 왔어?]라고 물어봤더니[한국에서요!]라고 잘 대답한 애들...

[일본은 어때요?]라고 물어봤더니[멋있어요]라고요.

그래?

재미있게 지내~

8月2日

2005年08月02日 | Weblog
8월 2일

새로운 PC가 왔다.

이전에는 98.

지금은 XP.

한국어 쓰기에는 별로 문제 없는 가봐.

좋다.

어제 좀 공부해봤지만 오늘은 하나도 안했다.

내일야 해야지.

조금씩이라도...


그런데...

누가 보고 있나요?

이전에는 악세스IP가 3이나4나5나...

아무튼 적었는데 요즘 12나 17이나 20이라고...

도대체 누가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