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9月29日

2005年09月29日 | Weblog
9월 29일

한국에 갔다왔다~~

이 번에 여행도 너무 재미있고 아주 좋은 시간을 지냈다.

특히 진화랑 진화 동생,부모님 그리고 하숙 집 아줌마,마지막의 장정아 씨...

내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동안 나에게 친절하게 하셨던 사람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좋았다.

다음에는 언제 갈 수 있을까?

빨리 가고 싶네...

9/26

2005年09月26日 | Weblog
9월 26일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다.

진화를 만나고 진화 동생들을 만나고 ....

내일은 정아 씨를 만날것이다.

난 행복해.

9月22日

2005年09月22日 | Weblog
9월 22일

드디어 내일부터 한국에 출발이다!

지금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뭘 가지고 가면 되는지...

머리가 아파져...

24일은 진화 동생을 만나고 진화 남자친구도 만나고 울산에 간다.

잘 만날 수 있을까, 불안해...

9月19日

2005年09月19日 | Weblog
9월 19일

한국은 지금 추석계절.

민족 대이동...

내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잘 지내고 있으면 좋은데...


이번 주말에는 또 부산에 갈건데,빨리 가고 싶네...

결혼식에 출석하고 친구 집에 가고,예정이 많다...ㅋㅋㅋ

9月16日

2005年09月16日 | Weblog
9월 16일

원래 오늘은 도라지 학원이 있는 날이었지만 없어졌다.

9일부터 신학기가 시작했는데, 난 그 때 아리카또 결혼식에 갔으니까 도라지에는 다닐 수가 없었다.

오늘 다닐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수업은 21일래.

좀 공부해야돼

9月9日

2005年09月10日 | Weblog
9월 9일

오늘은 아리카도랑 몽지의 결혼식이었다.

축하합니다.

난 이 날 위해 만들었던 한복을 입고 가봤다.

내가 너무 몸이 커서 한복을 입어서 힘들었다.

겨드랑이가 너무 아파.

25일날에는 아야코 씨 결혼식에도 가야되는데, 그 때까지 다이어트를 해야지...

9月7日

2005年09月07日 | Weblog
9월 7일

오늘 제일 소중한 친구한테 전화해봤다.

그 친구는 내가 제일 먼저 친구가 된 한국사람이다.

얼마 전에 좀 메일을 보냈는데, 못 보냈다

오늘 전화해가지고 메일을 보냈으면 보낼 수 있었다...

난자코랴...

그 친구가 나에게 메일을 보내주면 기쁜데...

9月5日

2005年09月06日 | Weblog
9월 5일

「한국에서 만나요.」

좋은 말이다.

한국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다.

한국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가 나에게 친절하고 아름다웠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들도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나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다...

9月2日

2005年09月03日 | Weblog
9월 2일

오늘 정아 씨와 진화한테서 메일이 왔다.

너무 기뻐서 바로 답장을 써서 보냈는데,내가 한가지 실수해버렸다.

진화에게 쓴 메일을 정아 씨에게 보냈다...

아이구,

곧 정아 씨에게 다른 메일을 보냈지만 난 바보 같고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