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09.02.25

2009年02月26日 | Weblog
「마음의 온도」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2007년1월31일자 앙코르메일)


「心の温度」

体温は高くなる時もあり低くなる時もあります。
心の温度も同じ事です。
人間関係も同じく固定されていないからです。
人々がある時は冷たく対応する事も、暖かく対応する事もあるように
私たちの心には予測することの出来ない面がある事が魅力です。

―なかやまようこの「心の余裕を探してくれる本」中より

*心の温度は体温と違います。
体温つまりからだの温度はとても近くにいなければ他の人が感じる事が出来ますが、
心の温度はどんなに遠く離れていても感じる事が出来ます。
ソウルから釜山までも、アラスカからシベリアの端までもそのまま伝達されます。
そしてまたもう1つ、体の温度は自身の体だけを温かくするにとどまりますが、
心の温度は他の人の心も一緒に温かくします。
(2007年1月31日付アンコールメー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