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6月28日

2005年06月29日 | Weblog
6월 28일

너무 더워

너무 싫어

아주 힘들어

이제 자고 싶어

6月26日

2005年06月26日 | Weblog
6월 26일

고모가 돌아가셨다.

우리 어머니의 언니다.

어렸을 때를 기억이 나서 슬픈 마음이다.

내일 장례식에 가다.

아--, 마음이 아프네...



6月20日

2005年06月21日 | Weblog
6월 20일

오늘은 하카타까지 갔다왔다.

카부키를 보러...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갔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다.

좋아 좋아

6月19日

2005年06月20日 | Weblog
6월 19일

오늘은 아버지날.

한국에서는 어머니날, 아버지날은 없고 어버이날이 있다.

내가 부산에 살았을 때, 어버이날이 있었으니까 그때 살던 하숙집 아줌마와 아쩌시한테 꽃을 보냈다.

그때 2분이 우리 부모님이었으니까...

아-, 좋은 기억이다.


6月18日

2005年06月19日 | Weblog
6월 18일

오늘 휴일이었다

아침 일어나고 조금 자수를 하고 예쁜 코끼리를 만들었다.

다음에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가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그리고 DVD를 샀다

22일에 올 것이다.

ㅋㅋㅋ...

6月17日

2005年06月17日 | Weblog
6월 17일

일이 너무 바빠.

힘들고 피곤하고 싫다!

그러나 이 일이야 내 생활을 지탱하고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이다.

내일도 일해야한다.

아마 일요일인 모래도...

아----

싫다!!!


6月16日

2005年06月16日 | Weblog
6월 16일

얼마전에 보던 강 건너 저 편에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이 연극을 봐서 나는 자기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생각했다.
나는 일본에 태어나서 일본에서 살아왔다.
부모님은 일본사람이고 남편도 일본사람이다.
내 주위는 모두가 일본사람이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어디 나라 사람인지 생각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재일교포인 사람들은 자기가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불행인 것이다.
국적은 일본인데 피는 한국...

내가 얼마나 행복인지...
나를 사랑하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는 길을 잃지 말고 여기까지 살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것을 잘 생각하면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