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月２３日

1월 23일

이번 여행도 다 끝났다.

오늘은 배 타고 일본에 돌아가야돼.

어제는 진화,민미,민주랑 재미있게 놀고 영화도 많이 보고,

카페도 자주 다녔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하기 싫다....

그래도 돈도 많이 썼으니까 더 많아 버려야지

힘내라!

１月１４日

1월 14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낮에는 카페로 공부하고(그래도 조---금...)

저녁을 맛있게 먹고,목욕에 가고

이렇게 PC방에서 메일 확인...

요즘 매일 그래.

재미있기는 있지만 좀 질렸다.

다른 사람이랑 많이 얘기하고 싶어.

아,내일은 진화가 부산에 올 날인데 만날 수 있을까?

１月１３日

1월 13일

오늘 비가 왔다.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소주 마셔야 되는 날이라고...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습관이다.

１月１１日

1월 11일

여기 부산이지만 매일매일 너무 추워...

매일 아침 볼 때마다 바께쓰의 물이 얼고....

날씨는 좋지만 온도는 안 올라간다.

어제 목욕에 갔다.

하숙집 샤워는 너무 추워서 정심이 없어.

오늘도 갈것이다.

１月９日

1월 9일

한국에서 온지 4일이 됐다.

어제는 진화와 만나고 모레는 정아 씨를 만날것이다.

일부러 한국에 오니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네.

요즘 낮에 스타벅스로 공부도 조금 하기는 했는데...

집중할 수 없다.

코지는 열심히 각본을 쓰고 있다.

재미있는 얘기가 나오면 나도 기쁜데...

１月５日

1월 5일

오늘부터 한국에 간다.

3주일 동안 있을것이다.

또 하숙집에서 살고 커피숍에서 공부하고 유학하고 있었던 시절처럼 살것이다.

１月３日

1월 3일

올해야말로 한국어로 일기도 써야되는데,

이제 3일...

이 홈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공부위해는 계속 써야되지만 계속 할 힘이 없는가봐...

조금씩이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