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え???

2005-11-18 10:14:14 | KOREAN SOCCER !!!
수원 삼성이 김영광(전남 드래곤즈) 영입을 추진한다.
(水原三星が金永光(全南ドラゴンズ)迎入を推進する)

수원이 김영광을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와 연봉 등을 합해 총액 50억원에 이르는 다년계약안을 마련했다. 또한 극비리에 전남에 이적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칸>과의 인터뷰에서 “수원이 영광이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이적료만도 15억원이 넘는 선수와 관련됐고 워낙 민감한 일이라 양 구단이 모두 조심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수원이 김영광 영입에 애를 쓰는 것은 두가지 이유에서다. 첫째는 김영광이 22세에 불과한 차세대 축구대표팀 주전수문장감이란 점이다.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말. 특히 차범근 감독이 김영광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는 점 때문에 신경쓴다. 둘째는 현재 팀의 골문을 지키는 이운재가 떠날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4개월전부터 이적의사를 내비쳤던 이운재는 최근 에이전트를 통해 구단에 떠날 뜻을 전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펼치고 싶어서다.

이운재의 한 측근은 “운재가 순수한 뜻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알린 뒤 “구단도 선수의 뜻을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운재가 17일 오후 부인의 두번째 아이 출산을 지켜본 뒤 자신의 거취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수원과 2007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이운재는 구단이 이적을 허락할 경우 수도권 구단을 새로운 둥지로 삼으려 한다. 현재 FC 서울이 이운재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수원은 김영광 및 이운재와 관련한 질문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운재가 있는 상황에서 이적료만도 18억원에 달하는 선수를 무턱대고 영입할 수 없다”며 김영광 영입을 위해 전남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은 선수가 제2의 축구인생을 운운하며 팀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이운재 이적을 쉽게 허락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簡単に読みましたが、あとで訳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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