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来日したみたいね。

2009-04-06 12:54:21 | Soccerな日々。
いきなり出ちゃうんだ?

▲ 데뷔전 상대는 시미즈 S 펄스

이근호가 유독 일본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이번 일본 J리그 진출이 어렵게 일궈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한 이근호는 프랑스, 덴마크 등 여러 곳에서 새 둥지를 찾았으나 배낭여행에 그친 바 있다. 최근 허정무호에서 이근호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것도 소속팀이 없던 탓이다.

이근호는 데뷔전으로 예고된 19일 시미즈 S 펄스전에 대해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또한 이근호는 "일본 무대에 집중하겠다"면서 유럽 진출에 대한 미련은 당분간 버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 축구 선수 이근호의 꿈은 유럽

그러나 이근호가 유럽 진출의 꿈을 포기했다는 뜻은 아니다.

이근호는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내 꿈은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유럽이 아닌 일본 무대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근호는 "일본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후에 좋은 일이 아니겠냐"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주빌로 이와타와 2010년 1월 1일까지 계약을 맺은 이근호는 계약 기간 중에도 해외진출 제의가 들어올 때는 구단으로부터 최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월드컵 본선 진출 결정은 UAE전서"

이근호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저조한 골 결정력으로 비난을 받았던 이근호는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해 비난은 당연하다"면서 "결과적으로 팀이 이겨 기뻤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소속팀을 찾았으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근호는 "6월 UAE전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면 좋겠다. UAE 원정에 초점을 맞춰 팀에서도 훈련을 하겠다. UAE전 때는 팬들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근호는 8일 주빌로 이와타 입단식을 마친 뒤 12일 일시 귀국해 취업 비자를 받는다. 그리고 13일 재출국한 뒤 19일 시미즈 S 펄스와 홈경기 때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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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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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らっと。 (HARU)
2009-04-06 21:39:36
夕方のニュースで入団会見を見たよ。

私には苦手な声だった(笑)。
聞き取れないの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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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カモノ。 (YURI)
2009-04-06 23:27:22
のくせに、結構ボソボソしゃべる方だっけ?
っていうか、上の文章、ちゃんと読まないで貼り付けちゃったんだけど、
どぉ読んでも腰掛に聞こえちゃうよね~
これ、訳したの載せたら(ってか翻訳機でバレバレだろうけど)
ますます磐田サポが怒り出しそうだね(苦笑)

やれば、できる子なんだけどな~
若さゆえ?に誤解を招く発言が(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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