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팬들과 2년간 이별 고해@스포츠조선2006.03.13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어 기쁘다."
가수 조성모가 군입대전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성모는 지난 11, 1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유 아 마이 소울 메이트'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2년간 이별을 고했다.
이번 공연은 98년 '투 헤븐'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8년간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엔딩부분에 조성모가 팬들에게 보내는 곡인 '러브송'.
간주가 끝난 뒤 마이크를 뒤로 한채 무대 앞으로 나온 조성모는 혼신의 힘을 다해 생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숨 죽이고 지켜보던 관객들은 노래가 끝나는 순간 누가 먼저랄 것 기립 박수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모는 "끝 인사를 무대에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다음에 만날때는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는 성모가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성모는 30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良かった・・・。2月終わりの大邱公演で風邪から声が出なくなったと聞いていたので。
LOVE SONGはマイクをはずして生声で歌えたようです。
このヒトの『心で聴く歌』がしばらく聴けないのは残念ですが、
がんばって軍生活を送って欲しいと思います。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어 기쁘다."
가수 조성모가 군입대전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성모는 지난 11, 1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유 아 마이 소울 메이트'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2년간 이별을 고했다.
이번 공연은 98년 '투 헤븐'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8년간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엔딩부분에 조성모가 팬들에게 보내는 곡인 '러브송'.
간주가 끝난 뒤 마이크를 뒤로 한채 무대 앞으로 나온 조성모는 혼신의 힘을 다해 생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숨 죽이고 지켜보던 관객들은 노래가 끝나는 순간 누가 먼저랄 것 기립 박수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모는 "끝 인사를 무대에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다음에 만날때는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는 성모가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성모는 30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良かった・・・。2月終わりの大邱公演で風邪から声が出なくなったと聞いていたので。
LOVE SONGはマイクをはずして生声で歌えたようです。
このヒトの『心で聴く歌』がしばらく聴けないのは残念ですが、
がんばって軍生活を送って欲しいと思います。
いや、最近、韓国人の友達からCD借りたり、もらったりして、聴き始めたもので、ちょっと興味あるなぁと。
ちなみに、今、聴いているのはJO KYU CHAN、MY AUNT MARY、LEE HYUN WOO(今日もらったばかりだから、まだ聴いていないんだけど)です。
歌詞がまーったくわからないのが残念(笑)
この人の曲は歌詞がわからなくても、「心に響く曲」だから
すぐに入ってくると思うよ。
チョ・ソンモという人です。
お近くの韓国の人に聞いてみてください。すぐわかります(笑)
お友達も持ってないかなぁ?
あー。でも好きなジャンルが違うと持ってないかー。
ちなみにバラードの人です。
韓国の友達は、みんなmp3やらipodを使っているので、多分持っていると思うよ。
ぜひ聴いてみたい!
今はMP3持って出てないけど、もうちょっと余裕が出てきたら
入れなおしてまたソンモの歌を聴こうと思うわ。
2年間、生声聞けないから(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