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そうだそうだ。

2005-11-20 02:14:46 | KOREAN SOCCER !!!
忘れないうちに貼り付けておこう。気になるところだけ記事つけておこう(笑)

푸마 베스트11(PUMAベスト11)
▲김두현(성남 일화·MF)

올시즌 K리그에는 '김두현 효과'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지난 6월 김두현의 가세로 성남은 후기리그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K리그 최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김두현은 공격을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 최전방 공격수들에게 자로 잰 듯한 패스로 공격에 물꼬를 틔웠고,
프리킥과 코너킥 찬스에서 발군의 킥력을 과시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김두현은 후기리그에서 2득점 3도움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성남의 후기 1위를 견인했다.
정규리그(21경기 2득점3도움)컵대회(8경기 1득점1도움)

▲김도훈(성남일화·FW)

그를 빼고 올시즌을 논하기 어렵다.
K리그 통산 최다골(114호)의 주인공이자 성남 일화의 후기 우승을 이끈 김도훈은
3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올시즌 정규리그 득점과 어시스트를 합한 공격포인트(16점) 부문에서 박주영(15점)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라 K리그 최고의 전천후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또 지난 8월3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몰아치기에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비록 시즌 막판 발목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 김도훈이
이어갈 최다골 기록행진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리그(20경기9득점7도움), 컵대회(12경기 4득점).

▲장학영(성남 일화·DF)

경기대 졸업 후 불러주는 팀이 없어 좌절의 시간을 보낸 장학영은
연봉 1,200만원을 받고 성남의 연습생으로 입단해 2군을 거쳐 1군 주전의 꿈 까지 이룬 선수이다.
프로 2년차인 장학영은 올해 33경기 풀타임을 포함해 총 35경기나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학범 성남 감독이 후기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저없이 왼쪽 측면 수비수인 장학영을
수훈선수로 꼽았을 정도로 수비 부문에서 팀내 기여도가 높았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던 음지에서 희망의 빛을 쏘아올린 장학영은 노력과 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한 의지의 선수.
정규리그(23경기 출전) 컵대회(12경기 출전).

▲김병지(포항 스틸러스·GK)
▲조용형(부천 SK·DF)
▲마토(수원 삼성·DF)
▲이장관(부산아이파크·DF)
▲뽀뽀(부산 아이파크·MF)
▲서동원(인천 유나이티드·MF)
▲이천수(울산 현대·MF)
▲박주영(FC서울·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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