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ました。
いくつかの新聞で書かれていますが、
NEWSISから最初に出た話題だったので、そちらの元を貼り付けておきます。
'대표팀 술판' 주인공은 이운재·이동국등 4명 [NEWSIS@2007-10-30 11:35]
'AFC아시안컵 2007' 기간 인도네시아 현지 룸살롱에서 업소 여성들과 술판을 벌인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는 이운재(34.수원 삼성), 우성용(34.울산 현대), 김상식(30.성남 일화), 이동국(28.미들즈브러) 선수 등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19일과 20일 뉴시스 취재진과 만난 L과 S룸살롱 도우미 여성들은 이같이 밝혔다.
30일 도우미 여성들의 말을 종합하면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예선 경기가 열리기 전인 7월13일 오후 10시께 숙소인 I호텔을 이탈, 현지 친구 등 3~4명과 L룸살롱에서 술자리를 가진 선수는 대표팀의 주장 이운재 선수였다.
뉴시스가 대표팀 선수단 명단과 사진을 제시하자 L룸살롱 여성들은 이 선수를 지목하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여성들은 이 선수가 동행자들과 함께 오후 10시30분께 L룸살롱에 도착, 양주 1병과 맥주 20여병을 시킨 뒤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여흥을 즐기다 동석한 여성들과 가이드의 집으로 '2차'를 나섰고 같은날 새벽 5시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 선수의 '파트너'였다는 업소여성 R씨(21)는 그의 사진을 보고 "파트너 맞다. 축구선수들이라고 이야기 해줬다"며 "팁은 동행한 사람으로 부터 1명당 50만루피(5만원) 가량 받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 선수가 술을 마신 이틀 뒤(15일) 한국은 예선 2차전인 바레인 전에서 2 : 1로 역전패했다.
여성들은 또 이 선수가 며칠 뒤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선수 등 3명과 또다른 현지 유명 룸살롱인 S를 찾았다고 털어놨다.
인도네시아와의 예선 최종경기를 앞둔 같은달 16일 오후 10시께 숙소를 무단이탈, 한국식당 사장 등과 S룸살롱을 찾은 이들은 양주 1병과 맥주 등을 시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등 다음날 새벽 1시30분께 까지 술판을 벌였다.
이어 이들 역시 각자의 '파트너'와 한국식당 사장 E씨의 집으로 향했고 술판은 새벽 3시까지 계속됐다고 S룸살롱 여성들은 전했다.
우성용 선수의 '파트너'였다는 S씨(23.여)는 "(그는) 키가 컸다. (그들은)숙소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말했다"면서 "선수들은 폭탄주를 1잔씩 마신 뒤 맥주를 주로 마셨고 같이 춤추고 노래했다"고 털어놨다.
이틀 지난 18일 3차전인 인도네시아 전에서 한국은 1 : 0으로 가까스로 이겨 아시안컵 8강에 턱걸이 진출했다.
이에 대해 이운재 선수는 "예선 탈락 위기여서 잘 해보기 위해서 단합하는 차원이었고 정확한 날짜 등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머지 3명과)같이 갔다"며 음주 등의 사실을 시인하고 "주장으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라고 사죄했다.
<NEWSIS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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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にしても、やっぱり事実が明らかになると残念ですね・・・。
これからの動向も気になります。
(ちなみに、ワタシが予想したヒトは2名入っ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