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BEST11。

人気賞。だそうです。
下の本人のコメントでも語っていますが、朴主永がもらうと思ってたと（笑）
どうやって選んでるのかもちょっと不明ですが、立派な賞ですから、胸を張っていただきましょう。
代表にもまた呼んでもらえるように（祈）

手術をドイツで受け、19日に帰国したばかりだそうです。
・・・っていうか、鼻骨だと思ったら「腓骨」だったのね（大間違）
と、気づいたのは、ココに記事を書いた3日後だったんだけど（＞＜）
下のコメントでは、最後まで今年の試合に出られないのは残念だけど、
しっかり治して代表にまた呼ばれたい。と書いてあります。
ホント。頑張って～～！！

っていうか、煕柱くんって、お洒落サンよねー。
ネクタイなどをしなくても、ここまでスタイリッシュにできれば問題ナシよね。
普段着からして洒落てる。どっかのジャージ系な人とはまったく違う（爆）
だから、正装すると七五三になっちゃうのよねー（核爆）

▲인기상 곽희주(수원 삼성)
독일에서 왼발목 수술을 앞두고 수상소식을 전해 들었다.
(박)주영이가 받을 줄 알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더 열심히 하라는 팬들의 격려인 것 같다.
19일 귀국했는데 어머니께서 “잘했다. 정말 수고했다”며 너무 기뻐하셨다.
K리그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올시즌 끝까지 뛸 수 있게 돼 다행이다.
하지만 왼발목 정강이뼈에 핀을 7개를 박는 수술을 받아 FA컵 8강전에 뛰지 못하게 돼 아쉽다.
최근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는데 나를 지지해주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원 그랑블루 서포터와 팬카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PUMABEST11。

いやー。今年はもらえないと思っていたんですけどね（笑）
中盤の人材も若手がどんどん出てきているし、移籍したということもある。
6月までの斗は、試合に出たり出なかったり・・・ってのもあったし。
大きく評価してもらったのは、移籍した後に「チームの調子が上向いたこと。」だと思う。
もちろん、一人だけの力で後期優勝できたわけじゃないし、
「サッカーは一人じゃできない。」ってのをよく表現してくれたのかなぁ。と思ってます。

以下、斗の受賞のコメント。（訳すかどうかは謎）
▲MF 김두현 이적후 받은 상 더욱 영광

올해 처음 받는 상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시즌 도중 팀을 옮기는 등 복잡한 한 해 였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스럽다.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나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놀랍다.
개인적으로 올해 대표팀과 소속팀 양쪽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서 만족스럽다.
내년 독일월드컵이 있지만 소속팀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홀가분하게 독일로 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번 상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성남 코칭스태프,그리고 팀 동료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