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6月16日

2005年06月16日 | Weblog
6월 16일

얼마전에 보던 강 건너 저 편에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이 연극을 봐서 나는 자기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생각했다.
나는 일본에 태어나서 일본에서 살아왔다.
부모님은 일본사람이고 남편도 일본사람이다.
내 주위는 모두가 일본사람이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어디 나라 사람인지 생각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재일교포인 사람들은 자기가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불행인 것이다.
국적은 일본인데 피는 한국...

내가 얼마나 행복인지...
나를 사랑하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는 길을 잃지 말고 여기까지 살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것을 잘 생각하면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