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について知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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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人民軍最高司令部重大声明

2016年02月24日 | 翻訳記事
2016年2月23日、朝鮮人民軍最高司令部は、「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 보려는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것이다」(われわれの運命の眩い太陽をふさごうとするのならば、容赦なく懲罰するであろう)という重大声明を発表した。

以下に、全文を掲載し翻訳紹介したい。

朝鮮語版

최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유엔무대에서 벌리는 히스테리적인 《제재》결의채택놀음도,각종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동원한 발광적인 군사적압살책동도,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대미문의 그 모든 《선택안》들도 우리의 의지를 꺾을수 없게 되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마지막도박에 매달리고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것이다.
이미 이 작전에 투입될 미제침략군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고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하였으며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이 련속 남조선에 밀려들고있다.
전시 우리의 최고지도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 륙군 1특수전단과 75특공련대,미해병대 특공련대,미공군 720특수전술전대,미해군특수전단 《씰》팀 등 특수작전무력들이 현지에 전개된 상태에 있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력이 일시에 남조선에 쓸어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적들이 떠드는 《참수작전》이라는것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극악무도한 선제타격내용을 담고있다.
사태의 엄중성은 남조선괴뢰들이 동족압살을 위해 날강도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다못해 《참수작전》실행에 혈안이 되여 동참해나서고있는것이다.
극악무도한 《참수작전》과 《체제붕괴》책동은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로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자기의 삶의 전부보다 더 신성시하고있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하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이다.
조성된 정세가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노호한 우리 천만군민의 천백배 보복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천명한다.
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혁명무력이 보유하고있는 강위력한 모든 전략 및 전술타격수단들은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다.
1차타격대상은 동족대결의 모략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다.
우리 민족의 공동재보인 핵억제력과 우주개발성과물들을 피를 물고 헐뜯어대면서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수단은 덮어놓고 끌어들이는 박근혜역적패당이야말로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한 대역죄,우리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려고 한 악행은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
우리의 중대경고에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어리석은 군사적망동에 매달린다면 그 근원을 깡그리 소탕해버리기 위한 2차타격작전에 진입하게 될것이다.
2차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이다.
날강도 미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다져온 우리 식의 타격전은 이 세상이 상상할수도 없는 기상천외한 보복전으로 될것이며 만가지 악의 소굴이 이 행성에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임의의 시각,임의의 장소에서 미국땅덩어리를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팰수 있는 세계가 가져본적이 없는 강위력한 최첨단공격수단들이 다 있다.
날강도 미 국과의 판가리결산을 위해 한두해도 아니고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대를 이어가며 총력을 다해온 우리의 군사적능력에 대해 이제는 숨길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고 들씌우면 그대로 불에 타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와 맞선 미국에 주어진 숙명적인 말로이다.
침략의 아성들은 우리의 조준권안에 들어있으며 보복타격의 격발기는 이미 당겨놓은 상태에 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무자비한 천벌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는가 아니면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길로 나가겠는가 하는 최후의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
하늘에서 태양을 끌어내리겠다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미련한짓은 없을것이다.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옹위하여 천겹만겹의 성벽을 쌓은 우리 천만군민은 적대세력들의 모든 도발책동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고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의 지평을 향해 더 기운차게 질풍쳐나갈것이다.

주체105(2016)년 2월 23일

평 양


翻訳はこちら


最近、チュチェ朝鮮の初の水素弾試験と
地球観測衛星「光明星号-4」号発射の痛快な完全成功に魂の抜けた米帝と南朝鮮傀儡たちは最後のあがきをしている。
UN舞台で行っているヒステリックな「制裁」決議採択も、各種核戦争殺人装備を動員した発狂的な軍事的圧殺策動も、わが共和国に対する前代未聞の「選択案」とやらも、われわれの意志を折ることができないと悟るといなや、アメリカと南朝鮮傀儡たちは、最後の挑発にしがみつきだした。
それが、まさにわが最高首脳部を狙った「斬首作戦」をつうじて「体制崩壊」を実現しようとするものである。

すでにこの作戦に動員されるであろう米帝侵略軍の核動力潜水艦「ノスケロールライナー」号が釜山港に入港し、「F-22A」ステレス爆撃機がオサン米空軍基地に軌道展開され、米帝侵略軍特殊作戦武力が連日南朝鮮に押し寄せている。

戦時にわれわれの最高指導部と核および戦略ロケット軍基地を含む、重要戦略的対象物打撃を作戦任務として持つ米帝侵略軍陸軍1特殊戦団と75特攻連隊、米海兵隊特攻連隊、米空軍720特殊戦術戦隊、米海軍特殊戦団「シール」チームなど特殊作戦武力が現地に展開された状態にある。

過去、海外侵略戦争において悪名をとどろかせた米帝侵略軍陸軍、海軍、海兵隊、空軍のほとんどすべての特殊作戦武力といわゆる「毛抜き式打撃」に動員される侵略武力が一時に南朝鮮に配備されたことは類例のないことである。

アメリカと南朝鮮傀儡たちがすぐ敢行するであろう「キーリゾルブ」、「フォールイーグル16」合同軍事演習にて、新しく作り出した「作戦計画5015」の中核項目である連合「斬首作戦」とわが核および戦略ロケット武力「除去作戦」の現実性を検討すると迷うことなく騒ぎ立てている。
敵が騒いでいる「斬首作戦」というものは、わが核および戦略ロケット「使用」を遮断するため「命令権者」を事前に「除去」するという極悪非道な先制打撃内容を含んでいる。

事態の厳重性は、南朝鮮の傀儡たちが同族圧殺のため強盗アメリカの核戦争殺人装備を引き入れるのみならず、「斬首作戦」実行に血眼になりながら賛同していることである。

極悪非道な「斬首作戦」と「体制崩壊」策動は、われわれに対する敵対行為の極みである。

わが軍隊と人民は、わが革命の最高指導部を自身の生のすべてよりもより神聖視している。

それが誰であろうと、われわれの尊厳高い最高首脳部を毛の先だろうと触れるものがあるのならば、少しの容赦も遠慮も忍耐もなく、即、懲罰するのがわが千万軍民である。

醸成された情勢がこれ以上傍観できるものではない険悪な状況に至っていることに関連し、朝鮮人民軍最高司令部は、怒号するわが千万軍民の千百倍の報復意志をこめ、次のような原則的立場を表明する。


いま、この時刻からわが革命武力が保有している強威力的なすべての戦略および戦術打撃手段は、いわゆる「斬首作戦」と「毛抜き式打撃」に投入される敵の特殊作戦武力と作戦装備がすこしの動きでも見せる場合、それを事前に徹底的に制圧するために先制的な正義の作戦遂行に進入するであろう。

一次打撃対象は、同族対決の謀略巣窟である青瓦台と反動統治機関である。
わが民族の共同財宝である、核抑止力と宇宙開発成果物を、血を噛みながら蔑みながらも、この地に核の惨禍をもってくるアメリカ様の核戦争殺人手段は伏せながら持ち込む朴謹恵逆賊腐党こそこの地に生きる資格を消失して日が長い。
空の太陽をふさいごうとした大逆罪、われわれの生の礎をなくしてみようとした悪行は最も残酷で最も処切な代価を伴うものである。

われわれの重大警告にも目を覚ませず、続けてふざけた軍事的妄動にしがみつくのならば、その根源をきれいになくしてしまう二次打撃作戦に進入することとなるだろう。
二次打撃対象は、アジア太平洋地域米帝侵略軍の対朝鮮侵略基地とアメリカ本土である。
強盗米帝との最後決戦のため、世紀をかけ進化してきたわれわれの打撃戦はこの世界が、想像することもできない起床天外な報復戦となるであろうし、すべての悪の巣窟がこの恒星に二度と蘇生できないよう灰と化してしまうだろう。

よく知っておくがいい。

われわれには、任意の時刻、任意の場所でアメリカの土塊を己の決心にしたがって転覆させることができる、世界が持ったことのない強威力的な最先端攻撃手段がすべてある。
強盗アメリカとの決算のため、一、二年でもなく半世紀すらも超え、世代を乗り越えながら総力を尽くしてきたわれわれの軍事的能力にたいしてもはや隠す必要もない。
アメリカがわれわれが打てばすべて喰らうであろうし、のっければすべて燃え尽きるであろう。
これがわれわれと敵対したアメリカに与えられた宿命的な末路である。
侵略の牙城はわれわれの照準圏のなかに入っており、報復打撃の引き金はすでに引いた状態にある。

アメリカと南朝鮮傀儡たちは無慈悲な天罰をそのまま受けるのか、あるいは遅くとも謝罪し、事態を収拾する道に出るのか、最後の選択を余儀なくされるであろう。
空から太陽を引きずり下ろすなどという、可憐で未練なことはない。

わが革命の最高首脳部を擁護し、千層万層にも城壁を積み重ねたわが千万軍人は敵対勢力のすべての挑発策動を容赦なく打ち崩し、白頭山大国の最後勝利の地平にむけ、より強く颯爽と前進するであろう。

チュチェ105(2016)年 2月23日

ピョン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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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訳記事であるので、一言だけ付け加えたい。「なぜこうなったのか」、をよく考えろ、ということである。まさに怒号。個人的には「最後の選択」という言葉にしび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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