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放浪記。

韓国語で유리(YURI)=ガラスの意味です(笑)
東奔西走はまだ続く。

Kリーグ前期第7節。

2006-04-04 15:27:05 | KOREAN SOCCER !!!
4/5(水)城南×釜山@炭川総合運動場 19:00KO
城南の出場予定選手はコチラ↓

GK:김해운
DF:김영철,김상식,조병국,박진섭
MF:장학영,김두현,히카르도
FW:김철호,두두,우성용

[대기]
GK:김용대
DF:김태윤
MF:신동근
FW:모따,남기일,안효연

4/5(水)光州×水原@光州W杯競技場 19:30KO
両チームの出場予定選手はコチラ↓

[光州]
GK:한동진
DF:박용호,박요셉,김광석,김용희
MF:최종범,이동식,김영근,
FW:박주성,남궁웅,여승원

[대기]
권정혁,전광진,이동근,남궁도,강용,이진호

[水原]
GK:이운재
DF:마토,이정수,조재민,조원희
MF:최성용,송종국,김남일
FW:이길훈,이따마르,데니스

[대기]
GK:권기보
DF:이싸빅
MF:김진우,이현진
FW:김대의,손정탁

CM。

2006-04-04 15:20:34 | Kim Do Heon
<金浦の米@CM>

結局放送はもう終わっちゃったのでしょうか?(笑)
1月から3月までと聞いていたんだけど。
まぁ、とりあえずPCででも見られたからよしとするか(謎)
セリフは「김포 금 쌀 화이탕!」だけだけど。
あんまり流暢にセリフしゃべられてもナニだし(大謎)

しかし。寒そうだよねー。セリフの時の白い息が物語ってマス(笑)
背景も暗いので、ちょっと顔がはっきり見づらい気もするけど・・・
やっぱりワタシは黒い髪の方がいいと思います

影法師の話。

2006-04-04 03:41:30 | 韓国生活日記。
授業でまもなくやるところ。
予習した時、ちょっと気になる文章だったので、書きとめてみた。
手打ちだから間違ってるかもな(笑)

옛날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곁에는 날마다 따라다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를 사랑했습니다.

어느날,그림자만 사랑하는 그가 미워서 바람이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를 사랑해요?"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야." 하고 대답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치,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에만 볼수 있어요.
보세요! 힘들고 어두울 때는 볼수 없어요." 아! 바람의 말이 맞아요.
그가 슬프고 어두울 때는 그림자를 옆에서 볼수 없었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림자에게 "나는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필요해.
너는 필요없어.가!" 하고 차갑게 말했어요. 그 말에 그림자는 말없이 사라졌어요.
그 후에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이었어요.
바람은 곧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른 곳으로 떠났기 때문이에요.

바람이 떠난 후에 그는 다시 그림자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자야, 너 지금 어디 있니? 아! 그림자가 다시 와주면 좋을 텐데..."
그 때 그림자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난 당신이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도 당신 곁에 있었어요. 그럴 때는 당신곁에 더 가까이 있었는데...
하지만 당신은 나를 못 봤어요. 왜 그랬을까요? 아마 제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랬을 거예요.

여러분이 춥고 어둡고 힘들 때마다 이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 옆을 돌아보세요. 그러면 그림자처럼 항상 여러분 곁에서 사랑을 주는 그 사람을 찾을수 있을텐데...

本日の一言。

2006-04-04 03:09:07 | 出来事など。
内輪ウケ(ってかなり限定2名だけど)した言葉を書き残しておこう。

①「オゲンキデスカァ~?」BY監督。
えぇ。もちろんワタシの顔を見ての発言ではありません(笑)
練習後に監督が再び声をかけてきて(もちろんワタシにではない)、笑ってたら
「왜 웃어~?」(なんで笑うんだ?)と聞かれたくらいだし(苦笑)

「オゲンキデスカァ~?」はかなり唐突に近距離でないところからの声だったので
びっくりしすぎて、なんとなく笑っちゃったのよね(笑)

②「잘 하 세 요.」BY斗さん(笑)
こちらも、ワタシに向かっての言葉ではありませんが。
ワタシは特に用もなく(あったけど、ソコではやりたくなかった)
練習(といっても昨日出たメンバーは走ったくらい)を見て満足してたんだけど。
スルーしようとしたら、お友達が「スヨイル~キョンギ~・・・」ってゆっくりしゃべり始めたところ、
突然斗から出た言葉が「잘 하 세 요」(チャルハセヨ=頑張っての意)でした(笑)

いへ。もちろん頑張って欲しいので、その言葉も言いたかったお友達でしたが、
ホントは違うことを言いたかったので、二人して「ちがくてー(笑)」
なんとなく、お友達としゃべってた会話を見てると楽しかったので、書き留め。
そして、キョトンとしてたお兄ちゃんに笑っちゃったっけ。

・・・ったくさー。とりあえず、第一で練習するのはやめてほしい(懇願)
しかも突然(じゃないんだろうけど)変わっちゃってさー。
困ったことったらありゃしない(苦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