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25

이상우씨 에게


항상 마음 속에서는 이상우씨에게 전하고 싶은 것 많은데,

외국어의 벽이있어서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써 보겠습니다.


매주 즐겁게「인생은 아름다워」보고 있어요.

경수와 태섭이 벽에 부딪히면서 전에 나가는 모습은 남자와 남자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정말로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 관계를 깊게 해 가는 모습이 좋아요.

그리고 태섭의 가족,부모님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해져 울이면서 보고 있어요.

상우씨가 출연하지 않았으면, 저는 이 작품이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정말로 멋진 작품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기쁜 것은 상우씨가 배우로서 빛나는 모습을 매주 볼 수 있는 것에요.


아직 드라마의 촬영도 많이 있지요?

건강 부디 조심하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고기를 많이 먹어 촬영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오(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