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サンウ氏が好き☆

俳優イ・サンウ氏について勝手に語っているブログです。

プルベイ

2011年05月30日 01時26分31秒 | weblog

 

プルベイのカタログ、いつの間にか更新されてましたね

 

私、気づくの遅すぎ

このカタログ欲しさに韓国へ行きたい 本当はラルゴの1周年の集まりに参加

したかったんですが、飛行機が取れなかったので申請も出来ぬまま断念しました。

飛行機が取れても、振込み順の申し込みは厳しいんですけどね

 

ラルゴカフェが見れる方は、サンウ氏のカフェへのインタビュー動画がUPされ始めましたので

是非是非行ってみて下さい

 

 


イ・サンウ 「辛い愛、このくらいやればもうよいみたいです」

2011年05月12日 17時22分07秒 | インタビュー
イ・サンウ 「辛い愛、このくらいやればもうよいみたいです」
 (2011・5・8 news)
"제대로 연기할 때까지 비슷한 역 계속 골라"
”ちゃんと演技出来るようになるまで、似たような役を続けて選ぶ”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연상의 이혼녀, 미혼모, 아니면 유부녀였다. 그가 지난 4년간 사랑에 빠진 상대는.
좀 다른 선택을 하는가 했더니 웬걸, 남자를 고르기도 했다. 이만하면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다.
年上の離婚女性、未婚の母、で無ければ人妻だった。彼が今までの4年間愛した相手は。
(もちろん、役柄でですよー
少し他の選択をしようとしたら なぜか男性を選んだりもした。これをやれば「常識的」ではないだろう。出来るだろう。

배우 이상우(31). 현재는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정신적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아내와 별거하고 있다지만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유부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재벌 2세 한승우 역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란다.
俳優イ・サンウ(31)、現在KBS週末ドラマ「愛を信じます」で精神的に不倫をしてしまっている。妻と別居してはいるが離婚はしていない状態で他の人妻に心を奪われてしまっている財閥2世ハン・スンウ役だ。しかし、ここまでらしい。

"힘든 사랑은 이제 이만하면 된 것 같아요.(웃음) 사실 매니저가 말렸는데 이번 역할까지는 하겠다고 우겨서 했어요. 그런데 이 정도면 된 것 같아요."
「辛い愛はもうこれくらいやれば良いみたいです(笑)」実はマネージャーが止めたんですが、今度の役まではやると言い張ってやりました。だけどこの位で良いみたいです」

최근 삼성동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그의 지난 역할들을 생각하니 마주앉는 순간부터 웃음이 비실비실 새어나왔다. 그도 한편으로는 쑥스러운 듯, 한편으로는 스스로 생각해도 웃긴 듯 빙그레 미소 지었다. 그는 은근히 유머감각이 있었다. 약간 자학개그 같은 느낌도 들었다.
最近三成洞の所属事務所で彼に会った。彼のやってきた役達を考えたら向かい合って座った瞬間から笑がクスクス出てきた。彼も一方で照れくさそうに、一方では自ら考えても笑えたのかにっこり微笑んだ。彼は密かにユーモア感覚があった。少し自虐ギャグのような雰囲気が漂っていた。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이상우는 2007년 '조강지처클럽'을 시작으로 '집으로 가는 길' '망설이지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거쳐 '사랑을 믿어요'까지 연속극 5편에 잇달아 출연하며 모두 어려운 사랑 연기를 했다.
2005年で単発ドラマでデビューしたイ・サンウは2007年「糟糠の妻クラブ」を始めに「家に帰る道」、「ためらうな」、「人生は美しい」を経て「愛を信じます」まで連続ドラマ5本に続けて出演し、全て難しい愛の演技をした。

"제가 굉장히 내성적이고 느립니다. 요즘 신인들은 어느 정도 연기를 배워서 나오기 때문에 첫 작품에서도 5-6년 한 지금의 저와 비슷하게 연기해요. 그런데 전 그나마 그동안 계속 비슷한 캐릭터를 파고들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왔어요. 누가 시킨 게 아니라 '이거라도 제대로 하자'는 제 욕심에 '한 번만 더 해보자'를 외치다 어느새 다섯 작품 연속으로 비슷한 느낌의 힘든 사랑을 하게 됐네요."
「僕がとても内向的で遅いんです。最近の新人達はある程度演技を習って出てきているので初作品でも5-6年経った今の自分と同じくらいの演技をします。ですが、私はその上にさらに今まで何度も同じようなキャラクターを掘り下げてきたからこの位まできました。誰かにやらされたのではなく、”これだけでもちゃんとやろう”と自分の欲で”もう一度またやってみよう”と声を張り上げて5つの作品連続で似ている感じの辛い愛を演じてました。」

그는 "계속 연속극을 한 것도 내 선택이었다.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선배님들께 배우는 게 정말 많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안내상, 김상중, 윤다훈, 이재룡 등 선배님들로부터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웠다. 내가 그분들께는 무척 안쓰럽게 보였던 것 같다. 다들 팔 걷어붙이고 지도해주셨다"며 웃었다.
彼は「続けて連続ドラマをしてきたのも自分の選択だ。長く呼吸を合わせるドラマで先輩方から学ぶことが本当に多いから」と今までアン・ネサン、キム・サンジュン、ユン・ダフン、イ・ジェリョンなど先輩方からお金を払っても学ぶことが出来ないことを沢山学んだ。私がその方達に非常に気の毒にみえたようです。皆さん腕まくりして指導して下さった」と笑った。

데뷔 6년째지만 이상우는 여전히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은 느낌이다. 대학에서 식품생명공학을 공부하던 그는 2003년 배우를 꿈꾸는 친구를 따라 지금의 매니저를 만나러 나갔다가 '덜컥' 발탁됐다.
デビュー6年目だがイ・サンウは未だに加工されていない原石のような感じだ。大学で食品生命工学を勉強した彼は2003年、俳優を夢見る友達について今のマネージャーに会いに行き、”ドン”と抜擢された。

"믿지 않겠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개그맨을 꿈꿨어요. 제가 툭툭 던지는 말에 사람들이 웃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썰렁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자신감을 급격히 상실했죠. 그 후에는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원체 깡말랐던 탓에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시작했는데 몸이 좋아지면서 보디빌더를 해볼까 싶기도 했어요. 식품생명공학과에 진학한 건 약을 개발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는데 알고 봤더니 우리 과 졸업해서는 연구원이 못되고 제약회사 영업하는 쪽으로 빠지더라고요.(웃음) 배우가 안 됐으면 저도 지금쯤 제약회사에 입사해 영업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信じられないでしょうが中学まではギャグメンを夢見てました。私がポンポン発する言葉に人達が笑ったんです。だけどある日から”寒い”という言葉を聞くようになって自信を急激に喪失しました。その後は映画”ターミネーター”を観て運動を始めました。もともと痩せこけていたためコンプレックスを克服しようと始めたけど身体が良くなっていったからボディービルダーをやってみようかかとも思いました。食品生命工学課に進学したのは薬を開発してみたいという漠然とした思いだったけど、分かったのはうちの課を卒業しても研究員になれずに製薬会社営業をするために辞めてました(笑)俳優がダメだったら私も今は製薬会社に入社して営業していた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製薬会社の営業だったら、サンウ氏に出会えなかったかも!と思うと俳優になってくれてよかった^^
いや、すこーしだけ営業として出会ってみたかったかも?

그는 "배우 제안을 받고 한 달간 고민을 했는데 내 내성적인 성격을 개조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부딪혀 깨져보자고 생각했다"며 "처음에 연기를 하도 못해 너무 힘들고 창피했지만, 그 시간들을 버텨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彼は「俳優の提案を受けて1ヶ月間悩んだが、自分の内向的な性格を改造するためにでも一度ぶつかって壊れてみようと思った」と「初め演技をしても出来ずにとても辛く、恥ずかしかったけど、その時間を耐えてここまできた」と言った。

이상우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대범하기도 하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자 역할을 맡은 것이 그렇다. 하마터면 그저 그런 불륜남 전문 연기자가 될뻔했던 그를 새롭게 주목하게 한 역할이었다. 그는 송창의와 짝을 이뤄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イ・サンウは内向的で恥ずかしがりやの性格だが、一方では大ざっぱでもある。「人生は美しい」で同性愛者役を受けたこともそうだ。危うくそう不倫男専門演技者になるところだった彼が新たに注目される役柄だった。彼はソン・チャンウィとコンビでtvドラマ界に新鮮な衝撃を抱かせてくれた。

"'인생은 아름다워' 역시 쉽지 않은 사랑이겠구나 싶었지만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았어요. 상대가 여자가 아닐 뿐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보다는 김수현 작가님의 작품에 제가 폐를 끼치게 될까 봐 노심초사했죠. 그래서 동성애자 역을 맡기까지는 고민이 없었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어렵긴 했어요. 상대역인 송창의 씨의 눈을 처음에는 어색해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으니까요.(웃음) 하지만 금세 적응됐고, 그 작품 안 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정말 많은 것을 피부로 배웠거든요. 실제 동성애자가 아니냐고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상관없어요. 저만 떳떳하면 되니까요. 그보다는 극중 동성애 분량이 좀 편집된 게 아쉬웠어요."
「人生は美しい」はやはり簡単ではない愛だなと思ったが同性愛のせい悩んだりはしませんでした。相手が女性じゃないことだけが違うと考えていたし、それよりもキム・スヒョン作家先生の作品に私が迷惑を掛けてしまうかもととても心配でした。だから同性愛者役を受けるまでは悩みが無かったものの、いざぶつかってみると難しかったです。相手役のソン・チャンウィ氏の目を初めはぎこちなくてまともに見ることも出来なかったです(笑)ですが、すぐに適応して、この作品がダメだったら後悔するところでした。本当に多く子とを肌で学んだんです。実際に同性愛者なんじゃないかと誤解を受けたりもしましたが関係ないです。私が堂々としていれば良いですから。それよりもドラマ内で同性愛の分量を少し編集されたのが残念でした。
 
그는 "연속극에 계속 출연해 아주머니 팬들이 많았는데, 동성애 연기를 하니 많이 떨어져 나갔다고 하더라. 하지만 반대로 젊은 팬들이 생겼다"며 웃었다.
彼は「連続ドラマで続けて出演し、おばさんファンが多かったけど、同性愛演技をしたら沢山離れていったようです。だけど反対に若いファンが出来ました」と笑った。

이상우는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イ・サンウはこれからも自信を持って自然に演技をするのが目標だといった。

"제가 그간 작품의 흐름을 깨는 행위를 너무 많이 했어요.(웃음) 제 연기를 보며 조마조마해하신 순간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또 그런 모습을 보며 '과연 쟤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하는 궁금함도 유발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제 연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주고 싶어요."
「私が今まで作品の流れを壊す行為を沢山しました(笑)。私の演技を見てハラハラする瞬間が多かったはずです。ですが、またそんな姿を観て”果たしてあの人がどんな演技をみせてくれるんだろう”と心配こころを誘発していたみたいです。これからは私の演技を通して楽しさや感動を与えたいです。」

이상우는 극중에서 늘 힘든 사랑 끝에 결실을 봤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사랑을 믿어요'에서 그는 처음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떠난다.
イ・サンウは劇中ではいつも辛い愛の末、結ばれてきたが今回は違う。「愛を信じます」では彼は初めて愛を成し遂げられずに去る。

"이번 작품은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역이라 선택했다. 이전 역할과 다른 점이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며 웃은 그는 "다음 작품에서는 경쾌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今回の作品は愛を成し遂げられない役だから選択した。以前の役と違う点が一つは無いとやらなかった」と笑う彼は「次回の作品では軽快な姿をみせたい」と話した。

pretty@yna.co.kr

(끝) �

今、KNTVで放送中の「美しき人生」でも泣いてましたしね(笑)
そんな姿を見ながら、私も泣いてますが、次回は軽快な役かぁ気になる♪
サンウ氏の次の作品、期待してます

2011.5.5

2011年05月06日 00時35分24秒 | To Lee Sang woo

2011.5.5

 

 이상우씨 에게

 「사랑을 믿어요」 의 마지막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일본에서두 방송 시작해서 상우씨의 연기를 이렇게 빨리

볼 수 있었어 좋습니다^^.

다음에 작품에서 상우씨가 또 멋있고 좋은 연기를 해주시는 것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상우씨의 발전과 행복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팬한떼  따뜻한 말을 감사합니다.


답례의 말이 늦어졌습니다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상우씨의 메세지를 보고, 침체되어 있던 기분이 밝아졌습니다^^.

 

나오(nyao)


イノライフ 今週のスター

2011年05月01日 12時39分46秒 | weblog

 イノライフの今週のスターでサンウ氏が取り上げられていました。

記事は →コチラ

私もいつか、今まで以上にサンウ氏が注目される日が来ると信じてます

生年月日:1980年2月13日
身体:185cm&81kg&O型
家族:二人兄弟の長男
特技:テニス、ラケットボール

[ドラマ]
2011年 KBS
『愛を信じます』
2010年 SBS『人生は美しい 』
2009年 SBS『ためらわないで』、KBS『家で帰る道』
2007年 SBS『糟糠の妻クラブ』、MBC
『9回裏2アウト』
2005年 KBS『愛もリフィルできますか』、KBS『18・29、妻が突然18才?』

[映画]
2009年
『ペントハウス・エレファント』
2008年 『腹黒母娘』
2006年 『我が青春の叫び』、
『青春漫画』

185センチのスポーツで整ったボディ、そして活発な性格の所有者イ・サンウは、まるで体育会系の学生のように爽やかな微笑を浮かべる。しかし大学の専攻は食品工学。そしてその反転のように、彼の演技のフィルモグラフィーも非常に興味深い。あるジャンルのイメージに限定されない彼の演技は、俳優イ・サンウのそれぞれ違った魅力を見せる。

彼の外形から分かるように、彼は良い条件を持って生まれた俳優だ。彼が扮した役柄で、ファンタジー性の強い男性像を描き出すことができたのもそのためだ。しかし彼はとても純粋で突飛な青年でもある。それでいつも真心を込めて話すが、時には真心が冗談以上の笑いを誘う。ひとときバラエティ番組から、集中してラブコールを受けたのもそのためだ。しかし自らユニークなイメージを固定化させるのは、俳優として良くないという判断の下、芸能番組は断ることにした。(最近、歌手であろうが俳優であろうが、ジャンルを問わず芸能番組に出演して人気者になとうと努力する人々に比較すれば正反対だ)

デビュー当時、あまりに爽やかな笑いと可愛いイメージの新人俳優だったが、ドラマ『愛もリフィルできますか』から、ハンサムで完壁なジェントルマンに生まれ変わった。女たちに“室長”のファンタジーを抱かせるほど、彼の演技はとても際立っていた。その後クォン・サンウとキム・ハヌルと共同主演映画『青春漫画』を経て、『腹黒母娘』、『我が青春の叫び』等では純粋な青年の役をよく消化した。以後ドラマ『糟糠の妻クラブ』では大先輩オ・ヒョンギョンの相手役の“救世主”役で、おばさんファンから無限の愛を受けた。もちろん視聴率も高かったが、最悪の状況に陥った女性主人公を救う白馬に乗った王子様の役で、彼は誂えた服を着たような演技を披露した。

彼が興味深いのはその後の歩みだ。素敵な“室長”あるいは“救世主”のイメージに固執しないことだ。無難なことを好まない彼の性格や、予測不可能な自分だけの世界を表現でもするように、彼は縦横無尽で破格なイメージをいとわない。

映画『ペントハウス・エレファント』で特異で痴情な人物を選択し、露出度の高い難しい演技に挑戦するかと思えば、2010年『人生は美しい』では同性愛者の演技に挑戦した。特にキム・スヒョン作家のドラマ『人生は美しい』でイ・サンウは、出演したシーンごとに論議を巻き起こし、韓国ドラマ史上初めて同性愛カップルの演技を高い水準で消化して、多くの好評と関心を呼んだ。男性的な要素の強い彼がゲイ役を消化するには、高い集中力と努力が要求されたが、彼は韓国ドラマのキャラクターに大きな一画を示した。

メロー、エロ、スリラー、SF、どんなジャンルも恐れないイ・サンウ。大きく欲張らない彼は、かえって自由に演技することができる基礎を作っているようだ。 映画に固執したり変身を重要視せず、どっしりと一つずつ積み重ねる彼が、いつかその濃縮した力で注目される日がくるに違い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