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ーターンの無い演技前進「神々の晩餐」イ・サンウ
김민성의 스타★필(feel)] 늦게 시작해도 무조건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규정 속도 혹은 느리게 가더라도 꾸준히 똑바른 방향으로 가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 배우 이상우가 그렇다. 1980년생, 올해 33살이 된 이상우는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를 다니다 군복무 후인 2005년 KBS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집으로 가는 길’,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등과 영화 ‘청춘만화’, ‘흑심모녀’,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을 거치며 연기력과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엄격하고 까다롭기도 소문난 김수현 사단의 차세대 멤버로 합류하며 연기력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순정파 매력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한식을 소재로 한 음식 드라마로 이상우는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후계자이자 천재적인 요리사 김도윤 역을 맡아 출생의 비밀을 딛고 요리 명장을 성장하는 고준영(성유리)을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어머니와 대립각을 세울 정도로 애틋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정도로 일방적이라 돋보인다. 이상우는 2008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출연하여 남편에게 버림받은 나화신(오현경)과 커플을 이뤄 당시 아줌마들의 로망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85㎝의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와 서글서글한 눈매, 시원한 미소는 전형적인 몸짱, 얼짱 스타를 떠오르게 하지만 과거를 캐보면(?) 특별하다. 중학교 때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보고 감명을 받아 헬스를 시작했고, 몸을 키워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어 했다. 믿거나 말거나 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떠돈다. 고려대를 자퇴한 것은 서창 캠퍼스라 멀어서였고, 서울 시내 한복판 하루에 3번 코끼리를 봤다고 진지하게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회사에서 키우던 상어가 가재에 물려 죽자 그걸 노래를 만들 만큼 엉뚱하면서 선하다. ‘차라리 유턴을 할 걸’이란 황당한 노래를 몇 년째 작사, 작곡 중인 것도 그다. 활발한 성격도 아니고 중저음의 목소리에, 단답형으로 느릿하게 대답을 하는 탓에 그는 인터뷰하기 쉬운 배우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해야겠다는 욕심을 떠벌리지 않고, 말주변이 없다고 굳이 감추려고도 않으며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수심이 깊은 물일수록 잔바람에는 고요하다. 느리고 조용한 그는 데뷔 초 발음 지적을 받자 수십 번, 수백 번 대본을 읽고 읽은 후에나 촬영에 임했다. 속사포처럼 대사량이 많은 김수현의 드라마에서도 그는 평소 느릿느릿 조용한 말투를 집어던지고 또랑또랑 정확한 발음으로 캐릭터를 제대로 짚어낸다. ‘신들의 만찬’ 또한 드라마 초기에 불우한 과거를 지닌 독선적인 까칠남으로 분했다가 여주인공을 위해 묵묵히 뒤에서 바라보다 마침내 모든 것을 걸고 든든히 받혀주는 순정남으로 차츰 변모한다. 큰 키와 탄탄한 몸매에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키다리 아저씨’의 매력이 넘쳐난다. 주성치 영화를 유난히 좋아한다는 이상우. 유치하지만 착한 인간의 성정을 꾸준히 드러내는 용기 때문이란다. 엉뚱하지만 조용하고, 꾸준히 제 갈 길을 가는 배우 이상우, 유턴 없는 연기 인생을 현재진행형이다. [이상우. 사진 = MBC, SBS 제공] |
<翻訳機使用> キム・ミンソンのスター★ピール(feel)] 遅く始めても無条件急ぐ必要はない. 規定の中もあるいは遅く行っても倦まず弛まず真っ直な方向に仮面願う所へ行くことができる. 俳優イ・サンウがそうだ. 1980年生まれ, 今年 33歳になったイ・サンウは高麗大学校食品生命工学科を通って軍服務後人 2005年 KBS ドラマ '十八二十九'でデビューした. 以後ドラマ 'The First Wives Club', '家に行く道', '人生は美しくて', '天日の約束' などと映画 '青春マンガ', '出来心母女', 'ペントハウス象' などを経って演技力と認知度を倦まず弛まず積んで来た. 特に厳格で気難しかったりうわさが立ったキム・スヒョン社団の次世代メンバーに合流して演技力をまともに認められた. |
最後の方で「のっぽおじさん」
サンウ君を思い出して笑っちゃいました。
最近、ちょっとサンウ氏の人気が韓国でも上がっている気がして嬉しいです!
「のっぽおじさん」(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