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サンウ氏が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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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は美しい」ソン・チャンウィ‐イ・サンウ、男男本格恋愛「ドキドキ vs 気まずさ」

2010年04月27日 00時53分01秒 | News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이상우, 男男 본격멜로 ‘두근두근 VS 불편’
「人生は美しい」ソン・チャンウィ‐イ・サンウ、男男本格恋愛「ドキドキ vs 気まず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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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극중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동성애 멜로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분한 의견을 낳고 있다.

25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 12회분에서는 밤새 서로의 집을 오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어머니 민재(김해숙 분)의 작업을 도와주고 가는 경수를 배웅하다 결국 한시간거리인 경수의 집 앞까지 따라갔다. 경수는 택시타고 가겠다는 태섭에게 “택시 태워서 보내기 싫다. 혹시 합승했다가 그놈이 너 꼬셔서 넘어가면 어떡하냐”며 다시 자신의 차로 태섭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는 동안 경수는 “만났다 헤어지는 게 싫어서 결혼하는 거 알아? 우리 밤새도록 해볼까?”라며 은근슬쩍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에 태섭은 “그런 얘기 슬프다”며 결혼을 할 수 없는 현실을 아프게 얘기했고, 경수는 그런 태섭의 손을 다정하게 잡았다.

집 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따뜻하게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평범한 남녀의 풋풋한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이처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은 일반적인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두 사람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극의 본격적인 동성애 묘사에 엇갈린 반응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올라왔다.

여러 시청자들은 “사실적이고 감춤 없는 대사나 스킨십이 오히려 보기 좋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여러 사람들이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색안경을 벗었으면 좋겠다” “서로 데려다주겠다는 다투는 모습,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고 예쁘더라”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공중파에서 이런 동성애 소재가 여과 없이 방송되다니 아이 가진 부모로서 답답하다” “드라마는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동성애를 너무 미화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섭의 여동생 초롱(남규리 분)이 경수에 대한 호감으로 잠 못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남녀의 오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が劇中テソブとキョンスの同性愛ラブストーリーを本格化し、視聴者達の様々な意見を生んでいる。

25日放送された「人生は美しい」12話では夜通しお互いの家を行き来し、切ない恋を交わす気持ちを表現したテソブとキョンスの姿が描かれた。

テソブは母ミンジェの仕事を手伝いに来たキョンスを見送ろうと結局1時間の距離があるキョンスの家の前まで見送った。キョンスはタクシーに乗って帰ると言うテソブに「タクシーに乗せて帰らせるのはイヤだ。もし相乗りしてそいつがお前を誘ったらどうするんだ」とまた自分の車でテソブを家の前まで送った。

そうしている間キョンスは「会ったり別れたりするのが嫌だから結婚するって分かる?俺ら一晩中やってみようか?」と愛を語りながらこっそり結婚の話を持ち出した。するとテソブは「そんな話は悲しい」と結婚をすることは出来ない現実を辛そうに話した。キョンスはそんなテソブの手をいとおしく握った。

家の前で別れを惜しんで抱きしめあう二人の姿が平凡な男女の初々しい恋愛時代を思い出させた。

このようにお互いに気持ちを交わすテソブとキョンスの姿は一般的な恋人達と変わらなかったが、二人が同性愛者と言う事実が一部の視聴者達に不評をかった。

この日の放送後、関連の掲示板は劇の本格的な同性愛模写にさまざまな反応を出す視聴者達の意見が上がった。


多くの視聴者達は「現実的で隠さないセリフやスキンシップがむしろ見ていて気持ちよい。このドラマを契機に多くの人たちが性的少数者達に対する色眼鏡を取ってくれそうでよい」「お互いに送ってあげようとする温かい姿、通常の恋人達のようにいとおしく綺麗だ」など肯定的に受け止められたが、一部では「公衆の電波でこういう同性愛の素材が隠されずに放送されるということが子供を持つ親として心苦しい」「ドラマは青少年達に莫大だ影響を及ぼす。同性愛をあまり美化しない方が良い」など否定的な意見も出ていた。

一方この日放送されたテソブの妹チョロンがキョンスに対する好意で眠れない姿が描かれ3人の男女の微妙な三角関係を予告した。

「人生は美しい」本格的同性愛演出の ”気まずさ vs リアル”

2010年04月26日 00時34分43秒 | News

'인생은 아름다워', 본격 동성애 연출에 '불편 vs 사실적'

「人生は美しい」本格的同性愛演出の ”きまずさ vs リ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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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0.04.25 23:13최종수정2010.04.25 23:13 0 0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본격적인 동성애 연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갑론을박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모(김용림 분)가 혼자 나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자 식구들이 시부(최정훈 분) 거취에 고민하는 모습, 심한 감기에 걸린 시모에 가족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 등을 그렸다.

또 재일교포인 아라(장미희 분) 채영(유민 분) 모녀가 "우리는 왜 한국 남자들과 인연이 없냐"고 안타까워 하고, 경수(이상우 분)를 흠모하는 초롱(남규리 분)이 부모에게 "한번 결혼했던 사람은 안되냐"고 폭탄선언, 극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의 동성애 코드. 데이트 후 헤어질 때 상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다시 상대의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걸 반복하는, 남녀의 첫 연애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낯선 그림에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

경수는 "우리 서로 데려다주고 하면서 밤 새워 볼까" 하며 웃고 경수는 그런 경수의 말에 얼굴을 붉힌다. 이들은 손을 맞잡으며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채영은 태섭에게 용기있게 커밍아웃하라고 조언하고 태섭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시청자들은 "TV 드라마로 보기엔 불편한 장면들이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느낌이어서 부모 입장에선 답답하다"며 비난하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또 한편에서는 "성적 소수자들이 가족 내에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막장 불륜보다 이들의 사랑이 훨씬 풋풋하고 순수하다"며 맞받아치고 있다.

한편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리 편치않은 소재입니다만 편견없이 다루는 것으로 노력할 참입니다” "동성애 거북하지 않게 받아들여지도록 해볼 생각이에요. 감사해요” "별로 파격이랄 거 없는데요…. 동성애가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지켜봐주세요” 등 동성애에 관련된 짤막한 의견을 피력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が本格的な同性愛の演出で視聴者達の反応が様々になっている。視聴者掲示板で甲論乙の熱い反応を示している。

25日午後放送された「人生は美しい」の姑が一人で出て酒を飲み戻り家族たちが舅の為に悩んでいる姿。ひどい風邪を引いた姑に家族たちが驚いている姿を描いた。

また2世在日韓国人のミラ、チェヨン姉妹が「私たちはなぜ韓国の男達と縁がないんでしょ」と惜しがり、キョンス(イ・サンウ)に思いを寄せるチョリョンが両親に「一度結婚している人はダメ?」と爆弾発言、劇を盛り上げた。

特にこの日の放送で視聴者たちの眼を引いたのはテソブとキョンスの同性愛トーク。デート後、別れる時に相手を家まで送り、また相手の家まで送るを繰り返し、男女の初恋時代を浮き上がらせる、見慣れない映像に視聴者たちはさまざまな反応をした。

キョンスは「お互い送りあって夜を明かそうか」と言い笑った。テソブはそんなキョンスの話に顔を赤らめた。彼らは手を繋ぎ切ない愛を分け合った。チェヨンはテソブに勇気を持ってカミングアウトするように助言し、テソブは怒ってその場を後にした。

視聴者たちは「TVドラマで見るには気まずい場面だ」「同性愛を美化する感じがして両親の立場では息苦しい」と非難する意見を出したり、また一方では「性的少数派たちが家族内で解決していく過程をリアルに表現している」「むやみやたらな不倫より彼らの愛の方が確実に青くて純粋だ」と真っ向から違う意見も出ている。

一方、キム・スヒョン作家は自分のツイッターを通じて「わが国ではまだ描くのに楽ではない素材だけど偏見なく扱うように努力するつもりだ」「同性愛を気まずくならずに受け止められるようにしてみるつもりです、感謝します」「とくに破格てきでは無いんですが・・・同性愛がそうして感じるみたいです。見守ってください」など同性愛に係わった意見を発表した。


 お互いを送りあおうとする会話、私は微笑ましく見てました
タクシーに乗せたくないって言ったりねただ、親から「怪物」と呼ばれたりと
受け入れてもらえない自分を笑って話す姿には、切なくなりました。
やっぱり、家族に受け入れてもらえないのはツライはずなのに・・・



「人生は美しい」11話

2010年04月25日 21時56分18秒 | ドラマ「人生は美しい」
「結婚しよう。薬を塗ってもらう人が必要だから」って(笑)
しかもこんな状態で!

って、個人的には嫌いじゃないです、いや이상우씨ならむしろ嬉しい

そして、今回初めて知りましたが경수は一度結婚してたんですね!
대섭とも昔からの仲じゃなかったのも知りませんでした




2010年04月18日 23時33分33秒 | ドラマ「人生は美しい」


今日は無事にスムーズに観れました

ソン・チャンウィ氏のインタビューの時の撮影シーンタイムリーだわ

カメラマンの경수の姿に疲れて眠っている姿まで

でも一番は次回の予告の映像だったかも!!!

いたずらを見つかってしまったような二人の慌てぶりが早く来週にならないかなぁ


ソン・チャンウィ氏のインタビュー動画の中に♪

2010年04月18日 00時42分14秒 | 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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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チャンウィ氏のインタビューですが、「人生は美しい」の撮影中の映像があるので
イ・サンウ氏の姿も少し映ってます

ソン・チャンウィ氏もやっぱりサンウ氏が苦労しているのと同じく苦労しているんですねぇ。(当たり前ですが

済州島で撮影しっぱなしなのかな?と想像していたんですが、ずーっと行っているんでは
ないんですね

そう思うと移動も大変だぁ。



「濃いスキンシップが出るかもと心配もあります」

2010年04月13日 13時41分30秒 | インタビュー

"진한 스킨십 나올까 걱정도 되네요"

「濃いスキンシップが出るかもと心配もあります」

[줌 인] '인생은 아름다워'서 동성애자 맡은 이상우
「人生は美しい」で同性愛者を引き受けたイ・サン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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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동성애는 그저 술자리 안주 정도로 치부됐었다. 2000년 홍석천이 커밍아웃했을 때도'그가 동성애자라더라' 정도로만 생각했었지 성적 소수자의 내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남성간의 사랑, 그들의 생활과 고민 등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경수(이상우ㆍ사진)-태섭(송창의) 커플이 그 중심에 있다.

특히 이상우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송창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있는 여인(유민)을 쏘아보는 눈빛은 진정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샤워 우리집에서 할래?"라며 송창의를 유혹하거나 그를 보는 애정어린 눈빛, 둘의 따뜻한 포옹은 남녀의 사랑과 다름 없다. 드라마에 몰입한 시청자들은 "동성애가 내 가족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외면하고 있었다. 새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사실 이상우는 극중에서 반듯하고 언제나 따뜻한 모범생(MBC '9회말 2아웃')이거나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전형적인 순정파 총각(KBS1 '집으로 가는 길'), 카리스마 있고 까칠한 완벽주의자(SBS '망설이지마') 등 전형적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185㎝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로 그의 남성성은 전혀 의심받은 적이 없었다. 그렇게 평범한 남성으로 살아온 지 30년, 동성애 연기가 쉽지는 않았을 터. 그는 "시작할 때만 해도 사랑의 대상이 남성으로 바뀔 뿐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연기하면 할수록 어렵다"면서 "특히 남성의 눈을 보면서 사랑 이야기를 하고 스킨십을 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아직 극 초반,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지금까지는 볼 비비는 게 최고의 스킨십이었는데 좀 더 진해지겠죠. 걱정이 앞서지만 '제대로 몰입하지 않으면 자칫 우스워질 수도 있다'면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창의씨와도 더 다정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하." 그는 "동성애연기는 변신의 시작이고, 악역을 비롯해 해보고 싶은 역할이 너무나 많다"며 다양한 역할에 대한 욕심을 내보였다.



わずか何年前だけでも同性愛はただお酒の席でのおつまみ位に恥部とされていた.2000年ホン・ソクチョンがカミングアウトした時も「彼が同性愛者だそうだ」 位にだけ思って性的少数者の内面に対して真剣に話す機会は多くなかった.
ところが最近になって男性間の愛,彼らの生活と悩みなどが世間の気を引いている.SBS 週末ドラマ '人生は美しい' キョンス(イ・サンウ)-テソブ(ソン・チャンウィ) カップルがその中心にある.
特にイ・サンウの演技が注目を受けている。ソン・チャンウィを間に三角関係である女性(ユミン)をにらみつける視線は本当に彼を愛しているとよく表現しているところだ。「シャワーを家で浴びていくか?」とソン・チャンウィを誘惑したり、彼を見る愛情溢れる目線。二人の暖かい抱擁は男女の愛と変わりない。ドラマに没頭する視聴者たちは「同性愛が自分の家族でありえる話かもしれないのにしらない振りをしていた。今更もう一度考えざるえなかった」という反応まで見える。

事実イ・サンウは劇中で真っ直ぐでいつも温かな模範生(MBC「9回裏2アウト」)や初恋を忘れられない典型的な純情派青年(KBS1「家に帰る道」)、カリスマ的で堅物な完ぺき主義者(SBS「ためらうな」)など典型的な男性の姿を見せてきた。185cmのスラリとした背丈に逞しい身体でその男性性を全く疑う受けたことが無かった。そうやって平凡な男性を生きてきて30年、同性愛演技が楽ではなかったはず。彼は「始まる時までは愛の対象が男性に変わっただけだと単純に考えていたけど演技したら、やればやるほど難しい」と「特に男性の眼を見ながら愛の話をすてスキンシップをするのが一番辛い」と言った。


まだ劇は中盤。これからがもっと心配だ。「今までは頬ずりが一番のスキンシップだったけどもっと親しくなるでしょう。心配が先になるけど”きちんと入り込んでやらないとややおかしくなってしまう事もある”と覚悟を決めています。だからソン・チャンウィ氏とももっと親しくなろうと努力してます。ハハ。」彼は「同性愛演技は変身し始めている。悪役をはじめとして、やってみたい役柄があまりにも多い。」と多様な役柄に対する欲を見せた。





スケジュールにあった4/7のインタビューはこっちですね^^;

やっと訳せる時間が出来ました

悪役もやってみたのねぇ。まぁ今のサンウ氏を見ていると悪役やったらかなり
魅力的でわる~い男も演じられそうだなぁと思います

「人が人を好きになったと言うことです」

2010年04月12日 02時22分08秒 | インタビュー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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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つ前の写真を撮影した時のインタビューだと思います♪
スケジュールを見ると4月7日の撮影かな?
訳は後日載せますインタビューで一度は笑いを取るサンウ氏、素敵(笑)


주말 안방극장에서 남자들의 우정이 아닌 남자들의 ‘사랑’이 뜨겁다. 그들의 ‘사랑’보다는 그것을 둘러싼 논란이 더 뜨거워질지도 모른다.
김수현 작가가 그리는 가족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재혼 부부로 엮인 대가족의 장남인 태섭은 결혼하자는 여자와 가족들에게 자신은 남자를 사랑한다고 고백해야 하는 참이다.
영화도 아닌 드라마를 통해 그려지는 동성애는 쓰는 사람도 연기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아직은 쉽지 않은, 낯선 이야기다.
의사라는 번듯한 직업을 가지고도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의 애를 태우는 태섭 역을 맡은 송창의와 이미 이뤘던 가정을 깨고 태섭과의 사랑을 이루려는 사진작가 경수 역의 이상우를 최근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자신을 남자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운동하고 것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라고 했다. 가까이서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동성애자의 이야기는 관심 밖의 일에 가까웠다.
“김수현 선생님은 ‘인간적으로 사랑해라’라고 하셨어요. 보면서 불편한 분도 계실 거고, 깨우치는 분도 많겠지만 전 중간적인 입장이에요. 연기자로서는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역할이고요.”(송창의)
“대본을 보면서 동성애자들이 이래서 힘들구나,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이게 됐어요.”(이상우)
그러나 막상 연기가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처음엔 상당히 힘들었어요. 제가 보수적인 면도 있어서 저의 정체성과 다르다 보니 남자의 눈을 보면서 따뜻한 게 쉽지 않더라고요. 정말 친한 친구와는 그럴 수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상우와는 처음 알게 됐는데 술도 많이 먹으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죠.”(송창의)
“비중이 작으니까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만 했지 남자 파트너와 해야 한다는 걸 간과했었어요. 파트너가 남자건 여자건 어차피 연기니까요. 첫 촬영하기 전에 그래도 한 번은 맞춰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단둘이 방에서 연습하는데 쉽지가 않은 거예요. 여자한테 하는 말을 남자를 보고 하려니까 어색하더라고요.”(이상우)
이상우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며 “평소에도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지나가다가 손도 한 번 잡아보고 그런다”며 웃었다.
50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에서 태섭과 경수의 이야기는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다뤄지면서 어떤 결말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만들고 있다. 그건 두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드라마 제목처럼 모든 사람이 행복해져야 한다면 사회적 약자인 태섭과 경수도 분명히 행복해져야죠. 이제 반란이 한 번 일어날 텐데 태섭이와 경수의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까 정말 궁금해요.”(송창의)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답이 안 나오던데요. 작가가 어떻게 풀어갈지 저도 기대되요.”(이상우)
연합뉴스
게재일 : 2010년 04월 12일 (월)

サンウ氏、素敵☆

2010年04月10日 21時07分11秒 | News




(서울=연합뉴스)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사진작가 경수 역을 맡은 이상우. 2010.04.10 < < SBS 제공 > >

sbsドラマ「人生は美しい」で写真作家キョンス役を引き受けたイ・サンウ


サンウ氏のカフェに行ったら4月5日に久々のメッセージがありましたぁ

仕事が忙しくてバタバタしていた気持ちも何だか一気に吹っ飛びました





壁紙♪

2010年04月10日 17時00分48秒 | weblog

「인생은 아름다워」、話題になって良い感じですね

私は2週続けて視聴出来なかったので、初めて다시보기しちゃいました

今まで何度やっても出来なかったのに、何だか成功したのは私の執着心

気づいたら、サンウ氏演じる경수が壁紙にまで登場していて、ビックリ~関心の高さですね。


ドラマの掲示板も賑わっていて、見るのが楽しいです。

今日は久々にリアルタイム視聴出来そうなので、何だか楽し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