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송창의 이상우, 동성애커플 첫키스 논란 ‘시청자 시끌벅적’
「人生は～」ソン・チャンウィ イ・サンウ、同性愛カップル初キスシーン驚き「視聴者大騒ぎ」
記事本文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동성애 커플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절제된 첫 키스신을 연출했다.
9일 방송된 16회 방송분에서는 벽 뒤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전부인과 딸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간 경수를 그의 집에 와서 기다렸다. 태섭은 “공항에 나가고 싶었는데 못갔다. 우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며 늘 숨어서 사랑해야하는 아픔을 얘기했다.
이어 태섭은 부모님께 분가를 허락받은 사실을 전하며 “여기 들어와 사는 건 좀 그렇다. 어차피 큰 사기꾼이긴 하지만...그래도 그건 좀 그렇다”며 꿈에도 모르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을 드러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서는 태섭을 배웅하던 경수는 갑자기 그의 손을 이끌었고,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벽 귀퉁이를 잡는 태섭의 떨리는 손으로 묘사됐다. 동성애 커플의 키스신이기에 최대한 그 수위를 낮춘 것.
하지만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여전히 동성애 커플의 사랑을 다루는 것에 대한 분분한 의견을 보이며 관련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많은 시청자들은 “손끝하나로 떨림을 그대로 표현해 낸 키스신 최고였다” “짧은 대화 몇 마디, 벽으로 가려져야 하는 키스신으로도 그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절절히 느껴졌다” “어떤 이들은 이 장면으로 눈살을 찌푸렸을 수도 있지만, 그 어떤 남녀간의 키스신보다 아름다고 애절했다”등 호의적인 의견들을 전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동성애는 사적인 문제이지 사회적인 차별을 말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 이런 식으로 동성애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미칠 부정적 영향이 염려스럽다. 이 드라마로 인해 동성애를 지지하고 심지어 모방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날까 걱정이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차츰 마음을 여는 양호섭(이상윤 분)-부연주(남상미 분), 양병준(김상중 분)-조아라(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등장인물들의 로맨스가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が同性愛カップルテソブ（ソン・チャンウィ）とキョンス（イ・サンウ）のカットされた初キスシーンを演出した。
９日放送された１６話放送分で壁の後ろで初キスシーンをしたテソブとキョンスの姿を描いた。
テソブは前の奥さんと娘に会うためにソウルへ行ったキョンスを彼の家で待った。
テソブは「空港へ行きたかったけど行けなかった。俺達は一生こうやって生き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といつも隠している愛する苦しみを口にした。
そしてテソブは両親に一人暮らしの承諾を得たことを伝え「ここに来て暮らすのはちょっと・・・。どっちにしろ大きな嘘を付いているけど・・・でもそれはちょっと」と夢にも思っていない両親に対する申し訳ない気持ちと罪悪感を口にした。
重い足取りで帰ろうとするテソブを見送ろうとしたキョンスは急に彼の手を引き、キスを交わす二人の姿が壁の角を掴むテソブの震える手で表した。同性愛カップルのキスシーンに対して最大限に気遣い控えるように。
しかし、この日の放送後、視聴者達はやはり同性愛カップルの愛を扱うことに対するさまざまな意見を出し、関連した掲示板を熱くした。
多くの視聴者達は「指先だけでときめく様子を表現しきったキスシーンは最高だった」「短い対話と一，二言、壁でへだて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キスシーンでも彼らの切ない愛が切に感じられた」「ある人たちはこの場面について眉をしかめるかもしれないが、彼らはどんな男女間のキスシーンより美しく切なかった」など好意的な意見も出たが、否定的な反応を示す視聴者も少なくなかった。
一人の視聴者は「同性愛は私的な問題であって、社会的な差別を言うのは論理に当たらない,こんな風に同性愛を美化するドラマが及ぶ否定的影響が気がかりだ.このドラマによって同性愛を支持して、さらにまねをする人たちまで出てくるんじゃないかとと心配だ」と不満の声を高めた。
一方、この日の放送ではお互いに心を開きだしたヤン・ホソブ（イ・サンユン）－ プヨンジュ（ナム・ソンミ）、ヤン・ピョンジュン（キム・サンジュン）－ チョ・アラ（チャン・ミヒ）の姿が描かれ登場人物たちのロマンスが本格的されることを予告した。
話題になるだろうなぁと思ったシーンでしたが、案の定
でも、キスシーンだったのね、あのシーンは！
と先走りすぎていた自分を反省（爆）
あの後、部屋に戻ったのね！！！と大きな勘違いしてたし～
いやぁ、恥ずかしい
そして、この話題だけで、記事いっぱい出てました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커플 첫 키스신, '베드신'까지 연상케 해
‘인생은 아름다워’ 애틋한 동성 러브신…의견 분분
「人生は～」ソン・チャンウィ イ・サンウ、同性愛カップル初キスシーン驚き「視聴者大騒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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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동성애 커플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절제된 첫 키스신을 연출했다.
9일 방송된 16회 방송분에서는 벽 뒤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전부인과 딸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간 경수를 그의 집에 와서 기다렸다. 태섭은 “공항에 나가고 싶었는데 못갔다. 우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며 늘 숨어서 사랑해야하는 아픔을 얘기했다.
이어 태섭은 부모님께 분가를 허락받은 사실을 전하며 “여기 들어와 사는 건 좀 그렇다. 어차피 큰 사기꾼이긴 하지만...그래도 그건 좀 그렇다”며 꿈에도 모르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을 드러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서는 태섭을 배웅하던 경수는 갑자기 그의 손을 이끌었고,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벽 귀퉁이를 잡는 태섭의 떨리는 손으로 묘사됐다. 동성애 커플의 키스신이기에 최대한 그 수위를 낮춘 것.
하지만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여전히 동성애 커플의 사랑을 다루는 것에 대한 분분한 의견을 보이며 관련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많은 시청자들은 “손끝하나로 떨림을 그대로 표현해 낸 키스신 최고였다” “짧은 대화 몇 마디, 벽으로 가려져야 하는 키스신으로도 그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절절히 느껴졌다” “어떤 이들은 이 장면으로 눈살을 찌푸렸을 수도 있지만, 그 어떤 남녀간의 키스신보다 아름다고 애절했다”등 호의적인 의견들을 전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동성애는 사적인 문제이지 사회적인 차별을 말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 이런 식으로 동성애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미칠 부정적 영향이 염려스럽다. 이 드라마로 인해 동성애를 지지하고 심지어 모방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날까 걱정이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차츰 마음을 여는 양호섭(이상윤 분)-부연주(남상미 분), 양병준(김상중 분)-조아라(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등장인물들의 로맨스가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が同性愛カップルテソブ（ソン・チャンウィ）とキョンス（イ・サンウ）のカットされた初キスシーンを演出した。
９日放送された１６話放送分で壁の後ろで初キスシーンをしたテソブとキョンスの姿を描いた。
テソブは前の奥さんと娘に会うためにソウルへ行ったキョンスを彼の家で待った。
テソブは「空港へ行きたかったけど行けなかった。俺達は一生こうやって生き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といつも隠している愛する苦しみを口にした。
そしてテソブは両親に一人暮らしの承諾を得たことを伝え「ここに来て暮らすのはちょっと・・・。どっちにしろ大きな嘘を付いているけど・・・でもそれはちょっと」と夢にも思っていない両親に対する申し訳ない気持ちと罪悪感を口にした。
重い足取りで帰ろうとするテソブを見送ろうとしたキョンスは急に彼の手を引き、キスを交わす二人の姿が壁の角を掴むテソブの震える手で表した。同性愛カップルのキスシーンに対して最大限に気遣い控えるように。
しかし、この日の放送後、視聴者達はやはり同性愛カップルの愛を扱うことに対するさまざまな意見を出し、関連した掲示板を熱くした。
多くの視聴者達は「指先だけでときめく様子を表現しきったキスシーンは最高だった」「短い対話と一，二言、壁でへだて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キスシーンでも彼らの切ない愛が切に感じられた」「ある人たちはこの場面について眉をしかめるかもしれないが、彼らはどんな男女間のキスシーンより美しく切なかった」など好意的な意見も出たが、否定的な反応を示す視聴者も少なくなかった。
一人の視聴者は「同性愛は私的な問題であって、社会的な差別を言うのは論理に当たらない,こんな風に同性愛を美化するドラマが及ぶ否定的影響が気がかりだ.このドラマによって同性愛を支持して、さらにまねをする人たちまで出てくるんじゃないかとと心配だ」と不満の声を高めた。
一方、この日の放送ではお互いに心を開きだしたヤン・ホソブ（イ・サンユン）－ プヨンジュ（ナム・ソンミ）、ヤン・ピョンジュン（キム・サンジュン）－ チョ・アラ（チャン・ミヒ）の姿が描かれ登場人物たちのロマンスが本格的されることを予告した。
話題になるだろうなぁと思ったシーンでしたが、案の定
でも、キスシーンだったのね、あのシーンは！と先走りすぎていた自分を反省（爆）
あの後、部屋に戻ったのね！！！と大きな勘違いしてたし～
いやぁ、恥ずかしい
そして、この話題だけで、記事いっぱい出てました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커플 첫 키스신, '베드신'까지 연상케 해
‘인생은 아름다워’ 애틋한 동성 러브신…의견 분분
見つけた時はちょっと小躍り状態でした
ただ、親から「怪物」と呼ばれたりと
って思ってしまう私は悪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