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6月3日

2005年06月03日 | Weblog
6월 3일

오늘 토라지학원에 갔는데 오랜만에 미야가와씨가 오셨다.

미야가와씨는 할아버지인데 퇴직한 후 한국말을 배우려고 유학을 가시는 대단한 분이다.

3녕동안 한국말 공부해서 이제 한국사람처럼 자연수럽게 한국말 하신다.

한국 대학교 어학당에서 지금 6급까지 다 하셨대.

오늘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들 수 있었어 아주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다.

또 6월 19일부터 한국에 가고 더욱 어려운 공부를 할 예정래.

6급까지 끝났으니까 앞으로는 논문 같은 것을 쓰고 토론 같은 것을 할 예전대...

나도 또 유학을 갈 기회가 되면 좋겠는데, 난 유학 보다 계속 한국에 살고 싶다.

한국에서 살으면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네..

빨리 우리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서 한국에 가고 싶다.

근데, 7월이 되면 또 한국에 갈까 생각중이다.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한국에 가서 조금이라도 생활해보면, 돈도 별로 들지 않아서 살기가 쉬운 것을 똑똑히 느낀다.

우리들에 있어서는 아주 좋은 나라인데....

아니,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도 많지만...

나도 이렇게 많이 문장을 쓸 수 있는데, 순2급 시험을 왜 떨어져?

아이, 아직 공부가 모자라는 것 같네.

단어가 아직....

하--- 더 공부해야지!

6月2日 その2

2005年06月03日 | Weblog
6월 2일 제2번

오늘 또 일기를 쓴다.

이렇게 해도 사실은 지금은 3일이 다 되었는데...ㅋㅋㅋ

오늘은 조----금 공부했다

아니 조금만

내일 토라지학원에 가야되니까, 좀 숙제를 해봤다.

이번 숙제는 간단한 테키스트였기 때문에 하기 쉬었다.

아- 살았다

내일 토라지에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네...

6月2日

2005年06月02日 | Weblog
6월 2일

어제 일기를 썼지만 이 goo가 맨태난스중이라서 다 없어졌다.

아이고,
잘 썼는데....

아니 거짓말이에요.

그냥 공부할 수가 없었던 핑계를 썼어.

내가 잘 못한 사람이라는 걸.

5月31日

2005年06月01日 | Weblog
5월 31일

얼마 전에 한글검정시험의 수험표가 안온다고 썼지만 2일전에 왔다.
좋다

아니 좋다라는 것은 좋은데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서 안된다

일주일 정도 계속 일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없다.

오늘은 4시부터는 자우시간이 생겼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을 잤다
잘 시간이 있으면 공부를 해야된다고 조금 생각했지만...

내일야 말로 공부!
반드시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