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について知りたい

朝鮮について知りたいこと、書いていきます。

世界の平和と安全を破壊する核戦争狂信者たちを許すな(3)

2014年05月19日 | 翻訳記事
その③核保有国に誰が追い込んだのか


アメリカの高位人物が口をそろえ、「北朝鮮の核脅威」が米本土のみならず世界を混乱に陥れうるということを念仏のように唱えているかれらはわれわれの核保有を「認定」しない、核を放棄してこそ対話もあり、朝米関係改善もあるなどといいながら、われわれの非核化事前措置について述べている。
 共和国を核保有国にまで追い込んだのが果たして誰であるがゆえに「核脅威」云々といえるのか。われわれの核抑止力保有に対してアメリカが誹謗中傷するのは荒唐無稽な論理というほかない。
 そもそもアメリカはわれわれの核抑止力保有に対してごちゃごちゃと進言できる体面も名分もない。われらが核抑止力を保有するよう仕向けたのはアメリカである。

 世界最大の核保有国であるアメリカはわれわれを敵対視しながら体系的に核脅威を加増してきた。去る朝鮮戦争時からわが人民に対して核脅威恐喝を加えてきたアメリカが50年代から南朝鮮に核武器を不法的に導入しはじめた。その数は90年代にまで1720個を超える。南朝鮮は世界最大の核火薬庫、核戦焦基地と化した。

 アメリカは南朝鮮に配備した核武器を共和国を反対する侵略戦争に実際使いため、戦争演習騒動を数十年間続けてきた。それは、「フリーダン・ボルト」、「チーム・スピリット」、「連合戦時増援演習」、「キーリゾルブ」、「イーグル」などの看板のもと、今日まで続いている。
 アメリカの加増される核脅威を除去するためわれわれは最大の度量と忍耐力を発揮した。非核地帯創設案も出した。国際法に依拠しアメリカの核脅威を除去するための努力もした。共和国は核保有国でったソ連とアメリカ、イギリスが条件付ではあるものの核武器伝播防止条約に加入した非核国家にたいして核武器を使用しないと声明発表したことを考慮し、そこにわれわれに対する核脅威の除去への期待を込め、条約に加入しもした。そして、条約に従い当該条項に准じて国際原子力機構の非定期査察を積極的に幇助もした。
 しかしアメリカはわれわれのすべての努力を共和国を圧殺する空間とした。われわれに「特別査察」を強要し、核戦争演習をさらに露骨に行いながら脅威もを与えた。結局国際条約をわれわれに対するアメリカの核脅威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のである。
 わが国には国家の最高利害が侵害されうる非常事態が醸成された。国家の最高利害を危険にさらす事態が発生する場合条約から脱退できるとする核武器伝播防止条約の該当条項に沿って、共和国は合法的に条約から脱退した。われわれのこの措置はアメリカの加増される核脅威から国家の最高利害を守るための自衛的措置であった。

 わが国が条約から脱退した後にもアメリカの対朝鮮的視政策と核脅威は続き、強化された。好戦的なブッシュは執権するやいなや共和国を核先制攻撃対象に含んだ。世界最大の核保有国であるアメリカの核脅威によって民族が核の惨渦に巻き込まれる危険にさらされた厳酷な事態の中、われわれに残された最後の選択肢は核に対し、核で対応するのみであった。

 われわれは、アメリカの核脅威から国の自主権と民族の安全を守るため合法的に、正々堂々と核武器を作った。結局アメリカの根深い対朝鮮敵対視政策と露骨な核脅威がわれわれを核保有国に追い込んだのである。
 アメリカの雑誌「フォーリンポリシー」が「ブッシュは執権初期から北朝鮮を軍事外交的に厳しく冷遇することにより結局、核保有国を作った」と述べたのは偶然ではないだろう。
 
 われわれの核保有により、東北アジア地域の核不均等状態は終焉を迎えた。
 アメリカがわれわれが核抑止力を保有したことによって朝鮮半島情勢が緊張し、かれらが仕方なしに対朝鮮敵対視政策に走るほかなかったと述べることは、それこそ主客が転倒した強盗的論理であろう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アメリカが荒唐極まりない詭弁をもってわれわれの核保有をけなしながら、対朝鮮敵対視政策になんとしても固執している女権かで核抑止力保有に対するわれわれの原則的立場は明確である。それはアメリカの核脅威と対朝鮮敵対視政策が存在する限り、寸分の譲歩もない。
 アメリカがわれわれの核保有を「認定」せず、われわれの先核放棄措置のあとに、対話も朝米関係改善もあると述べるのは、われわれに対する無知の表れである。われわれは誰かの承認を得ようと核保有をしたのではなく、これからもわれわれを核保有国として認めてくれと誰にてを差し伸べることは絶対にないだろう。

(本社記者)


原文 <정세론설> 핵보유국으로 누가 떠밀었는가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입을 모아 《북조선의 핵위협》이 미국본토뿐아니라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수 있다는 소리를 념불처럼 외우고있다.그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핵을 포기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그 무슨 비핵화사전조치에 대해 떠들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떠민것이 과연 누구인데 《핵위협》을 운운하는가.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해 미국이 시비중상하는것은 황당무계한 넉두리이다.

원래 미국은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 체면도 명분도 없다.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은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체계적으로 핵위협을 가증시켜왔다.지난 조선전쟁때부터 우리 인민에게 핵위협공갈을 가해온 미국은 1950년대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들을 비법적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였다.그 수는 1990년대에 들어와 1 720개를 넘어섰다.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화약고,핵전초기지로 전변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배비한 핵무기들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 실지 써먹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을 수십년동안 벌려왔다.미국의 핵전쟁연습은 《프리덤 볼트》,《팀 스피리트》,《련합전시증원연습》,《키 리졸브》,《독수리》 등의 간판밑에 오늘까지 계속되여오고있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우리는 최대의 아량과 인내력을 발휘하였다.비핵지대창설안도 내놓았다.국제법에 의거하여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였다.우리 공화국은 핵보유국들인 이전 쏘련과 미국,영국이 비록 조건부적이기는 하지만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가입한 비핵국가들에 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한것을 고려하여 그것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를 안고 이 조약에 가입하기도 하였다.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해당 조항에 준하여 국제원자력기구의 비정기사찰을 적극적으로 방조해주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모든 노력을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공간으로 삼았다.우리에게 《특별사찰》을 강요하고 핵전쟁연습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면서 핵위협을 가하였다.결국 국제조약도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막아주지 못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국가의 최고리익이 침해당할수 있는 비상사태가 조성되였다.국가의 최고리익을 위태롭게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조약에서 탈퇴할수 있다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해당 조항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합법적으로 조약에서 탈퇴하였다.우리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였다.

우리 나라가 조약에서 탈퇴한 후에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은 계속되고 날로 강화되였다.미국에서 호전적인 부쉬가 집권하자마자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켰다.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의 핵위협으로 우리 민족이 핵참화를 입을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된 엄혹한 사태하에서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선택안은 오직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것뿐이였다.

우리는 미국의 로골화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합법적으로 정정당당하게 핵무기를 만들었다.결국 미국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소동이 우리 나라를 핵보유국으로 떠밀었다.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가 《부쉬는 집권초기부터 북조선을 군사외교적으로 매우 거칠게 대해옴으로써 결국 핵보유국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폭로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우리의 핵보유로써 동북아시아지역의 핵불균형상태는 끝장나게 되였다.

미국이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하였기때문에 조선반도정세가 긴장해지고 저들이 할수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는것처럼 떠드는것은 그야말로 주객을 전도하는 강도적론리이다.

미국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으로 우리의 핵보유를 헐뜯으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한사코 고집하고있는 조건에서 핵억제력보유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명백하다.우리의 핵무기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만능의 보검이다.그것은 미국의 핵위협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존재 하는 한 추호도 건드릴수 없다.

미국이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으며 우리가 핵포기조치를 먼저 취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고 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다.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고 그 누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본사 기자
2014-05-19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