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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は美しい」本格的同性愛演出の ”気まずさ vs リアル”

2010年04月26日 00時34分43秒 | News

'인생은 아름다워', 본격 동성애 연출에 '불편 vs 사실적'

「人生は美しい」本格的同性愛演出の ”きまずさ vs リ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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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0.04.25 23:13최종수정2010.04.25 23:13 0 0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본격적인 동성애 연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갑론을박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모(김용림 분)가 혼자 나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자 식구들이 시부(최정훈 분) 거취에 고민하는 모습, 심한 감기에 걸린 시모에 가족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 등을 그렸다.

또 재일교포인 아라(장미희 분) 채영(유민 분) 모녀가 "우리는 왜 한국 남자들과 인연이 없냐"고 안타까워 하고, 경수(이상우 분)를 흠모하는 초롱(남규리 분)이 부모에게 "한번 결혼했던 사람은 안되냐"고 폭탄선언, 극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의 동성애 코드. 데이트 후 헤어질 때 상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다시 상대의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걸 반복하는, 남녀의 첫 연애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낯선 그림에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

경수는 "우리 서로 데려다주고 하면서 밤 새워 볼까" 하며 웃고 경수는 그런 경수의 말에 얼굴을 붉힌다. 이들은 손을 맞잡으며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채영은 태섭에게 용기있게 커밍아웃하라고 조언하고 태섭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시청자들은 "TV 드라마로 보기엔 불편한 장면들이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느낌이어서 부모 입장에선 답답하다"며 비난하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또 한편에서는 "성적 소수자들이 가족 내에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막장 불륜보다 이들의 사랑이 훨씬 풋풋하고 순수하다"며 맞받아치고 있다.

한편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리 편치않은 소재입니다만 편견없이 다루는 것으로 노력할 참입니다” "동성애 거북하지 않게 받아들여지도록 해볼 생각이에요. 감사해요” "별로 파격이랄 거 없는데요…. 동성애가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지켜봐주세요” 등 동성애에 관련된 짤막한 의견을 피력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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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が本格的な同性愛の演出で視聴者達の反応が様々になっている。視聴者掲示板で甲論乙の熱い反応を示している。

25日午後放送された「人生は美しい」の姑が一人で出て酒を飲み戻り家族たちが舅の為に悩んでいる姿。ひどい風邪を引いた姑に家族たちが驚いている姿を描いた。

また2世在日韓国人のミラ、チェヨン姉妹が「私たちはなぜ韓国の男達と縁がないんでしょ」と惜しがり、キョンス(イ・サンウ)に思いを寄せるチョリョンが両親に「一度結婚している人はダメ?」と爆弾発言、劇を盛り上げた。

特にこの日の放送で視聴者たちの眼を引いたのはテソブとキョンスの同性愛トーク。デート後、別れる時に相手を家まで送り、また相手の家まで送るを繰り返し、男女の初恋時代を浮き上がらせる、見慣れない映像に視聴者たちはさまざまな反応をした。

キョンスは「お互い送りあって夜を明かそうか」と言い笑った。テソブはそんなキョンスの話に顔を赤らめた。彼らは手を繋ぎ切ない愛を分け合った。チェヨンはテソブに勇気を持ってカミングアウトするように助言し、テソブは怒ってその場を後にした。

視聴者たちは「TVドラマで見るには気まずい場面だ」「同性愛を美化する感じがして両親の立場では息苦しい」と非難する意見を出したり、また一方では「性的少数派たちが家族内で解決していく過程をリアルに表現している」「むやみやたらな不倫より彼らの愛の方が確実に青くて純粋だ」と真っ向から違う意見も出ている。

一方、キム・スヒョン作家は自分のツイッターを通じて「わが国ではまだ描くのに楽ではない素材だけど偏見なく扱うように努力するつもりだ」「同性愛を気まずくならずに受け止められるようにしてみるつもりです、感謝します」「とくに破格てきでは無いんですが・・・同性愛がそうして感じるみたいです。見守ってください」など同性愛に係わった意見を発表した。


 お互いを送りあおうとする会話、私は微笑ましく見てました
タクシーに乗せたくないって言ったりねただ、親から「怪物」と呼ばれたりと
受け入れてもらえない自分を笑って話す姿には、切なくなりました。
やっぱり、家族に受け入れてもらえないのはツライはずなの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