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이상우 "아줌마들 난리에 마트도 못 다녀"
2008.4月インタビュー
-구세주와 나화신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될 것 같나.
ク・セジュとナ・ファションのラブストーリーがどうなっていきます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다. 두 사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나쁜 남편 애간장 좀 탔으면 좋겠다.
물론 부부의 연을 맺은 사람들이기에 어떤 결론이든 쉽지만은 않은 결정일 것 같다. 아직은 좀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고 싶다.
個人的な意見ですが、10回押して倒れない女性は居ない。二人が甘い愛を育てる事で悪い夫が嫉妬してイライラしてくれたら良い。
もちろん夫婦の縁を結んだ人たちだからどんな結論でも簡単ではない決定のようだ。まだ少し考える余地を残しておきたい。
-극중 연상녀를 좋아하는데 실제 이상형은.
劇中、年上の女性が好きですが実際の理想は?
▶이해심 많고 친구 같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나도 그래야겠지만, 만남을 갖다보면 부딪힐 일이 많은데 속좁은 사람보다는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좋다. 또 내가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몸매 좋은 여자가 좋다.
とても理解してくて友達のように気楽な人が好きです。僕もそうしないといけないけど、出会ってみるとぶつかる事が多いので、せせこましい人よりも理解しようと努力する人が良い。また僕が運動を好きなのでなのか、身体のいい女性が良い。
身体の良い女性って何?体格が良いって事では無いよね?
健康的な人って意味でしょうか?(^^ゞ
-'조강지처클럽'에 중간에 합류했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糟糠の妻クラブ」に途中から合流しましたが、難しくはなかったか?
▶솔직히 쉽지 않았다. 성격이 워낙 내성적인 편이라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다행히 친분이 있던 안내상 선배님이 많이 도와 주셨다.
부족한 내 연기까지 지도해 주셔서 은인이라 생각한다. 또 '조강지처클럽' 식구들과 자주 회식을 하며 친분을 조금씩 쌓은 덕에 조금씩 연기가 편해지고 있다.
正直簡単では無かった。性格が元々内向的な方なので、仲良くなるのに多くの時間が掛かった。有難いことに親交のあったアン・ネサン先輩がたくさん助けて下さった。
力不足な僕の演技まで指導して下さって恩人だと思ってます。また「糟糠の妻クラブ」家族たちとよく会食をして親交を少しずつ深めたおかげで、少しずつ演技がしやすくなった。
-'조강지처클럽'이 얼굴을 알리는데 큰 효자 노릇을 했다.
「糟糠の妻クラブ」が顔を知ってもらうのに大いに役立った?
▶맞다. 그전에 출연한 작품도 많지만, '조강지처클럽'은 분명 내게 좋은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주말극이라 호흡이 긴 덕에 연기도 좀 더 편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사실 '조강지처클럽'에 처음 합류했을 때만해도 연기가 많이 불편했다. 이 작품이 끝날 때 쯤에는 좀더 성숙해 있는 나를 볼 것이라 기대한다.
そうですね。今まで出演していた作品も多いけど、「糟糠の妻クラブ」は確かに僕に良い影響を及ぼした作品です。週末ドラマだから息も長く、演技も少し楽にする助けになった。実は「糟糠の妻クラブ」に初めて合流した時、演技がとてもし辛かった。この作品が終わる時にはもっと成熟した僕を見せられるように期待している。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やりたい事を言うなら?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늘 있다. 이 작품에 합류했을 때도 그랬다. 다행히 조금씩 연기를 알아가고 있다. 아직 너무 부족하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가볍게 행동하는 배우보다 무게감 있게 자리를 넓혀가고 싶다.
未来に対する恐怖はいつもある。この作品に合流した時もそうだ。ありがたい事に少しずつ演技を理解してきている。まだとても力不足という事実も分かっているけど、簡単に行動する俳優より重みのある地位を広げていき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