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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チャンウィ - イ・サンウ バックハグ、同性愛非難再熱

2010年05月31日 13時28分08秒 | News
송창의-이상우 백허그, 동성애 논란 재점화
ソン・チャンウィ - イ・サンウ バックハグ、同性愛非難再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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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송창의-이상우 커플이 두근거리는 백허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0일 방영된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 22회분에서는 커밍아웃과 함께 이별을 극복한 동성커플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애틋한 포옹신이 그려졌다.

지난 회에 동성애자임을 들킬까 두려워 이별을 택했던 태섭이 가족들에게 눈물의 커밍아웃을 하면서 경수와의 관계를 회복한 것이다. 가족들은 태섭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줬다.

이날 방송에서 태섭은 경수에게 "우리 어머니 넌 줄 아시면서도 촬영 작업 함께 하자고 하셨다"며 "그건 너까지 받아주신다는 의미"란 소식을 전했다. 눈시울을 붉히는 경수에게 다가간 태섭이 경수를 포옹하는 장면은 31일 현재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포옹신을 캡처한 이미지를 퍼다 나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최고의 포옹신이었다" "보는 사람까지도 두근거려서 혼났다" "두 사람 실제로 좋아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등 시청소감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동성애 미화 드라마'라며 시청거부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부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막장 아닌가" "소름끼쳐서 못 봐 주겠네" "동성애 조장도 정도껏 해라"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태섭-경수 커플의 로맨틱한 백허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날 방송이 TNmS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고수했다


SBS「人生は美しい」のソン・チャンウィ-イ・サンウカップルがドキドキするバックハグシーンをみせ、視聴者達の非難を再熱させた。
30日放送されたSBS週末ドラマ「人生は美しい」22話でカミングアウトと別れを克服した同性カップル、テソブとキョンスの切ないハグシーンが描かれた。

先週の回で同性愛者という事が公になるのを恐れて別れを選んだテソブが家族達に涙のカミングアウトをし、キョンスとの関係を回復した。家族達はテソブの難しい決断を理解し、愛情で包んだ。

その日の放送でテソブはキョンスに「うちのお母さんはお前との事を分かっても撮影の仕事を一緒にやろうといっていた」と「それはお前も受け入れてくれるという意味だ」と伝えた。目頭を熱くするキョンスに近づいたテソブはキョンスを抱きしめるという場面は31日の現在までネチズンの関心を受けている。

ネチズン達は各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で二人のハグシーンをキャプチャした画像を載せ、議論を行っている

「最高のハグシーンだった」「見る人たちまでもドキドキさせて大変だった」「二人が実際に恋しているような錯覚をした」など視聴感想を載せ、熱い反応を見せた。

反対に、「同性愛美化ドラマ」と視聴拒否運動をしている一部のネチズンは「これくらいなら引いてしまう」「身の毛がよだって見てられない」「同性愛を助長するのもいいかげんいしろ」など非難の声もあがっていた。

一方テソブーキョンスカップルのロマンティックなバックハグで現在話題を集めている「人生は美しい」はこの日の放送で17.9%の視聴率を記録し週末ドラマで最高の一を固守した。



ちなみに、私はこのシーンを温かい目で見てました
キョンスがようやく幸せを!って思いながらテソブもやっと自分の気持ちを
表すようになったのかも?!とも思ったし

今週はスムーズに見れるとよいんですけ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