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unki

韓国と日本について

口業

2010年08月16日 | 韓国語
【오늘의 仏語】는 저번에 이어서 '구업 口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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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業이 운명運命을 만든다
∽…∞…∽…∞……∽…∞…∞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의 다운타운의 벽의 낙서엔
차마 입에 담기조차도 꺼려지는 폭력적인 말, 차별적인 표현등이 적혁져 있습니다.

저런 말들을 애들이 학교를 오가면서 빈번히 보개되는 것은
좋지않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제자신이 정보를 발신하는 입장에서

깨끗한 말을 써야겠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읽고 있어도 감사와 고마움과 배려로 넘치는 문장은

계속해서 읽어 보고 싶게 만들고 아주 호감이 가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비난중상이나 원망 미움과 같은 말들은 말하고 있는 자신이

불쾌, 불안, 불만등의 감정을

자아내고 듣고 있는 사람도 그 감정으로 전염됩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나빠''화가나''신경질나'

등등 말을 할때도 메일을 쓸때도

쓰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말들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말은 되도록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인터넷 사이트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쩔수 없이 써야 할때도 기분은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아키하바라의 거리의 사건의 범인은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을

자세하게 휴대폰 사이트에 올려 났다고 합니다.


▼'잘 생긴 남자라면 노력해도 결과가 따라 오는데...'


▼'불평불만을 털어 놓아도 들어줄 남자친구가...'

있는걸까.


▼트럭 바퀴가 빠져서

저 커플을 덥쳐 버리면 좋을 텐데


▼이번주는 토요일도 출근....


뭐 할일도 없고 혼자니까...뭐 괜찮지만

회사나 사회를 향한 불평불만,



부정적인 감정을 담은 글을 몇천이나 올려놨다고 합니다.


동정이나 위로해 주기를 바랬는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그 반대.


거의다 무시당하거나 멸시당한 것에 대해 마음의 상처는 더욱 커져

고독감은 더 깊어져 갔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힘든 나날 속에서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무언가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말을


계속해서 썼더라면


어땠을까?



인터넷상의 반응은 달랐겠죠.



그 반응을 읽고 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그런것을 반복했더라면


시간과 함께 원망과 미움과는


전혀 무관한 인생이 펼쳐 졌을 것입니다.


■저는 언령 이라는 것은 전혀 믿지는 않지만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확고한 것으로 만든다고 하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방향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만


이 일기에서도


내가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 배우고 싶은 것들을


의식적으로 쓰려고 힙나다.




사고체계의 인스토을 하고 있는 감각입니다.


이것이 예상은 하고는 있었지만


예상이상으로 효과적이라서


나에게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쓰고 있는 저 자신이


제일 득을 보고 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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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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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Unknown)
2010-08-17 23:29:35
初めまして 私は中国人です 今日本語と韓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  kosunkiさんと友達になりたいです 分からない質問があったら kosunkiさんに聞いたらよろしいでしょうか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返信する
こんにちは。 (kosunki)
2010-09-01 13:33:20
はい、私にできることであれば、
力になります。
どうぞいつでも質問してください。
返信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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