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unki

韓国と日本について

人間の実相 10

2009年03月08日 | 韓国語
불교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어느 날 석가모니가 탁발을 하고 계셨을 때 큰 다리 위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한 처녀가 계속해서 소매 속에 돌을 넣고있는 것을 발견하셨다.

자살을 하려는 게 틀림없어 라고 아신 석가모니께서는 곧장 가까이 다가가셔서
다정하게 그 사정을 물으셨다.

상대방이 석가임을 안 처녀는 마음을 열고 이렇게 털어놓았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떤 사람을 사랑했습니다만 지금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은 차갑고 지금 뱃속에 있는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면 죽는게
얼마나 더 낳을까? 라고 고통스럽습니다. 절 죽게 해주십시오.
처녀는 흐느껴 울었다.

그때 석가모니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시다.

어리석은 당신에겐 예를 들어 가르쳐주겠다.
어느 곳에 매일 무거운 짐을 지고 차를 아침부터 밤까지 끌지 않으면
안 되는 소가 있었다.

그 소는 잘 생각해 보았다.

왜 난 매일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가?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이 수레만 없다면 나는 고통을 받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소는
수레를 부셔버릴 것을 결심했다. 어느 날 소는 힘차게 달려 수레를 돌에 부딪혀
산산조각으로 부셔버렸다.

그러나 주인은 이런 난폭한 소에게는 더 튼튼한 수레를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 또 부셔 버릴 거라고 생각해 드디어 강철로 만든 수레를 만들어 왔다.
그것은 부셔버린 수레의 몇 십 배, 몇 백 배 보다더 무거운 것이었다.

그 마차로 무거운 짐을 예전과 같이 끌게된 소는 예전의 몇 십 배 몇 백 배 더
고통 받게 된 소는 깊이 후회했지만 행차 뒤의 나팔이었다.

소가 이 수레만 없어지면 고통받지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당신은
이 육체만 없어지면 편안해 질 수 있어 라고 생각했겠지.
당신은 알 수 없겠지만 죽으면 더욱더 고통스러운 세계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고통은 이 세상의 어떤 고통 보다더 무거운 고통이란다.

이처럼 석가모니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일대사가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후생의 일대사라고 합니다.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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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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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지미숙)
2009-03-09 00:52:02
선생님의 불로그에 들려서
온 정성이 담긴 가르침에
오늘 하루를 반성하고...
얼마나 많은 분들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꽃이 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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